미애

1.오는정 가는 정이 막는다고 아니갈까
덩툴같이 얽힌정을 무슨 칼로 베오리까
님아 우리님아 못말려 우리님아
주기 싫은 정이라면 받지를 말았어야지

2.피고 또 피는 꽃이 꺽는다고 아니필까
철마다 피는 꽃을 언제나 꺽을려우
님아 우리님아 삼돌이 우리님아
보기 싫은 꽃이라면 뿌리채 뽑으소서

1.이제 다시 볼러봅니다 허황한 밀어속에서 이내마음 저리도록 모든것을 사랑했던
당신을 추억이 아프다는 그런말은 말아요 그게 무슨 병이되나요
어차피 사랑이란 아쉬움만 남는것 그것도 내가 할것을 아무말 없이
돌아서는 발길에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 사랑해요 다시한번 가슴속에 흐느끼며 부르네

2.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떠나간 당신때문에 나도 몰래 이 거리를 밤새도록 혼자걷고 있어요 추억이 아프다는 그런말은 말아요 그게 무슨 병이 되나요
어차피 사랑이란 아쉬움만 남는것 그것도 내가 할것을 아무말없이
돌아서는 발길에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 사랑해요 다시한번 가슴속에 흐느끼며 부르네

바람이 떠난 자리 잎새는 흩어지고 그대 떠나간 자리엔 내 그림자뿐
빗물이 지는 자리 흔적은 남아있고 그대 머물던 자리엔 빈 가슴만이
이별을 아는 그대 내눈물 알수있어 때늦은 사람에 지는 내 아픔들을
이별을 아는 그대 사랑의 끝을 알아 외로운 바람에 지는 내 그리움을

사랑이 떠난자리 이별이 남아있고 그대 떠나간 자리엔 내 모습만이
이별을 아는 그대 내눈물 알수있어 때늦은 사랑에 지는 내 아픔들을
이별을 아는 그대 사랑의 끝을 알아 외로운 바람에 지는 내 그리움은

이제는 모두 잊어야겠지 모른척 떠나간 사람 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네 그모습 아른거리네
도대체 알수없는 이마음 못잊는 이유는 무얼까 사랑한다고 말한적없지 그러나 아쉬워지네
조용히 떠나가면 누가 무래나 내마음 흔들어놓고 말없이 떠나가면 아쉽지 않나
내마음 울려놓고서 나 이제 혼자 어떻게 할까 떠나가 버리면 외로워 어떻게
하지만 모두 잊어야겠지 이제는 떠나간 사람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니 허무한 마음을 지울길 없어 아련한 그림자 뒤로한채 혼자서 밤을
밝힌다 세월이 흐른 뒤 잊혀질까 세상에 하나뿐 님의 모습이 떨리는 입술로 그대 부른다
이대로 잠이 들고파 그대는 날보고 바보라했지 음~ 혼자서 가슴 앓는 바보
슬픈 사랑으로 끝난다해도 그대 진정 내게 소중한 빛이야 바보래도 좋아 그대 부르다
이대로 잠이 들고파

1.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제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2.세우러가면 너의 생각 잊었다하던 다짐하고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못잊어 못잊어 할까 잊는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오늘따라 이다지 보고파지네 보고파 허전함을 달랠길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는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그리움 찾아오면 두눈을 감으리라 그대도 떠오르면 하늘을 바라보리
모래알 사연들을 세월에 지워져도 다시 또 생각나면 이름이나 부르지만
그래도 보고프면 이마음 어떻하리

1.오는정 가는 정이 막는다고 아니갈까
덩툴같이 얽힌정을 무슨 칼로 베오리까
님아 우리님아 못말려 우리님아
주기 싫은 정이라면 받지를 말았어야지

2.피고 또 피는 꽃이 꺽는다고 아니필까
철마다 피는 꽃을 언제나 꺽을려우
님아 우리님아 삼돌이 우리님아
보기 싫은 꽃이라면 뿌리채 뽑으소서

1.이제 다시 볼러봅니다 허황한 밀어속에서 이내마음 저리도록 모든것을 사랑했던
당신을 추억이 아프다는 그런말은 말아요 그게 무슨 병이되나요
어차피 사랑이란 아쉬움만 남는것 그것도 내가 할것을 아무말 없이
돌아서는 발길에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 사랑해요 다시한번 가슴속에 흐느끼며 부르네

2.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떠나간 당신때문에 나도 몰래 이 거리를 밤새도록 혼자걷고 있어요 추억이 아프다는 그런말은 말아요 그게 무슨 병이 되나요
어차피 사랑이란 아쉬움만 남는것 그것도 내가 할것을 아무말없이
돌아서는 발길에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 사랑해요 다시한번 가슴속에 흐느끼며 부르네

바람이 떠난 자리 잎새는 흩어지고 그대 떠나간 자리엔 내 그림자뿐
빗물이 지는 자리 흔적은 남아있고 그대 머물던 자리엔 빈 가슴만이
이별을 아는 그대 내눈물 알수있어 때늦은 사람에 지는 내 아픔들을
이별을 아는 그대 사랑의 끝을 알아 외로운 바람에 지는 내 그리움을

사랑이 떠난자리 이별이 남아있고 그대 떠나간 자리엔 내 모습만이
이별을 아는 그대 내눈물 알수있어 때늦은 사랑에 지는 내 아픔들을
이별을 아는 그대 사랑의 끝을 알아 외로운 바람에 지는 내 그리움은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니 허무한 마음을 지울길 없어 아련한 그림자 뒤로한채 혼자서 밤을
밝힌다 세월이 흐른 뒤 잊혀질까 세상에 하나뿐 님의 모습이 떨리는 입술로 그대 부른다
이대로 잠이 들고파 그대는 날보고 바보라했지 음~ 혼자서 가슴 앓는 바보
슬픈 사랑으로 끝난다해도 그대 진정 내게 소중한 빛이야 바보래도 좋아 그대 부르다
이대로 잠이 들고파

1.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제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2.세우러가면 너의 생각 잊었다하던 다짐하고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못잊어 못잊어 할까 잊는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오늘따라 이다지 보고파지네 보고파 허전함을 달랠길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는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그리움 찾아오면 두눈을 감으리라 그대도 떠오르면 하늘을 바라보리
모래알 사연들을 세월에 지워져도 다시 또 생각나면 이름이나 부르지만
그래도 보고프면 이마음 어떻하리

이제는 모두 잊어야겠지 모른척 떠나간 사람 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네 그모습 아른거리네
도대체 알수없는 이마음 못잊는 이유는 무얼까 사랑한다고 말한적없지 그러나 아쉬워지네
조용히 떠나가면 누가 무래나 내마음 흔들어놓고 말없이 떠나가면 아쉽지 않나
내마음 울려놓고서 나 이제 혼자 어떻게 할까 떠나가 버리면 외로워 어떻게
하지만 모두 잊어야겠지 이제는 떠나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