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은 눈꽃이어라 한나절 햇살에 물이 된다해도 이 경울에 피워올린 사랑 후회하진 후회하진 않으리 어차피 우리가 물이 되어 하나가 될 것을 우리의 사랑은 눈꽃이어라 한나절 햇살에 물이 된다해도 봄이 오는 소리 꿈결에도 아련히 그리며 그리며 그리다가 그리움만 엉기어 꽃이 된 우리의 사랑은 순백의 은빛 눈꽃이어라
L'ETOILE QUI BRILLE DANS LE BROUILLARD DE LA NUIT RESSEMBLE A NOTRE AMOUR DISPARU MAINTENANT LA NUIT TOMBE COMME POUR NOUS DIRE QUE L'HEURE DE LA SEPARATION A SONNE MAINTENANT MEMEM A DOULEUR MON SOUPIR NE PEUVENT T'ATTAINDRE OH! MON AMOUR MAINTENAYT QUE TU ES LOIN DE MOI TON REGARD S'EST FIGE MAINTENANT LA CHARSON DE NOT RF AMOUR REN S'ACHEVE DANS LA NUIT DANS LA NUIT MON AMOUR IL NE RESTE QUE LE SOUVENIR DANS NUIT
SEUL LE CALME ET LA SOLITUDE REGNENT SUR CETTE ROUTE QUI N'EN FINIT PAS LE PARFUN DE NOTRE AMOUR REVIENT AVEC LE VENT ET DANS MON COEUR LE SOUVENIR LA CHANSON DE NOTRE AMOUR S' ACHEVE DANS LA NUIT DANS LA NUIT MON AMOUR IL NE RESET QUE LE SOUVENIR DANS LA NUIT
이제는 나는 떠나려하네 그대 느낄 수 없는 그곳으로 저물어가는 그대의 사랑 앞에서 지쳐버렸지 뜻하지 않은 숱한 괴로움속에 나의 모든 것을 버리려하네 너무도 많은 아픔에 난 무력하게 울게 되겠지 언젠가 그대 그리울때면 나는 그대를 맞이할지도 또 모르지 나조차도 알 수 없었던 내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뒤돌아서는 나의 발길 끝에는 지난 추억이 슬픔이 되어 내 어깨위에 길고긴 머리칼처럼 흘러내리네
뜻하지 않은 숱한 괴로움속에 나의 모든 것을 버리려하네 너무도 많은 아픔에 난 무력하게 울게 되겠지 언젠가 그대 그리울때면 나는 그대를 맞이할지도 또 모르지 나조차도 알 수 없었던 내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뒤돌아서는 나의 발길 끝에는 지난 추억이 슬픔이 되어 내 어깨위에 길고긴 머리칼처럼 흘러내리네 내 어깨위에 길고긴 머리칼처럼 흘러내리네
언제나 이 길을 지나쳐 갈때면 그대 목소리가 나를 부를듯 한번쯤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작은 그리움으로 돌아보네 헤어짐이 우리들의 얘기만은 아닌데 그리움은 무엇일까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슬프지 않은듯 크게 웃어보면 문득 다가오는 그대 기억들 안개비 내리던 어둠속의 그 거리 표정없는 얼굴이 떠오르네 헤어짐이 우리들의 얘기만은 아닌데 그리움은 무엇일까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더딘 시간속에 사라져 버린 지난날들도 이젠 어렴풋한 기억속에 남겨져 있고 여윈 내 입술에 그대 무어라 말은 하지만 이젠 느낄 수 조차 없는 미소만 짓지 난 그댈 또다시 사랑할 순 없어 그런 아픔을 이젠 견딜 수 없어 아무 말도 하지마 난 그댈 잊었어 이젠 희미해져 생각할 수 없는 잃어버린 시간이야
난 그댈 또다시 사랑할 순 없어 그런 아픔을 이젠 견딜 수 없어 아무 말도 하지마 난 그댈 잊었어 이젠 희미해져 생각할 수 없는 잃어버린 시간이야 난 그댈 또다시 사랑할 순 없어 그런 아픔을 이젠 견딜 수 없어 아무 말도 하지마 난 그댈 잊었어 이젠 희미해져 생각할 수 없는 잃어버린 시간이야
언제부턴가 내게 알수없는 바람이 스며들었네 안개비처럼 그렇게 다가온 너를 보면 내 마음엔 가득 너의 향기로 채워져 마음 조려 살며시 다가갔지만 오늘도 할말을 못하고마는 나는 왜 이럴까 내 마음속에 불어오는 너의 바람을 어떻게 너에게 말할 수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느낌을 이젠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
오늘도 할말을 못하고마는 나는 왜 이럴까 내 마음속에 불어오는 너의 바람을 어떻게 너에게 말할 수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느낌을 이젠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
희미한 안개속에 흔들리는 불빛은 기억의 창가에 그리움이 지듯 그대가 가는 길에 낙엽처럼 날리며 우리의 이별을 손짓하고 있어 이제는 슬픔마저도 그대 가까이 닿을 수 없어 흐르는 눈물너머로 이미 돌아선 그대의 싸늘한 얼굴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하늘엔 지나간 추억만 외로워
멈출 듯 멀어져 간 끝도 없는 이 길엔 아득한 정적만 외로움에 지고 스치는 바람결에 다가오는 향기는 내 지친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하늘엔 지나간 추억만 외로워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깊은밤 허무한 추억만 남았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홀로 있는 벤취가 외롭게 보이지 않니 그렇다고 느껴질 때 우리 낙엽처럼 외로워 그 벤취에서 만날까 살랑 불어대는 실바람에도 이기지 못해 마른 낙엽은 쓸쓸히 떨어지네 그 벤취에서 베르테르 슬픔을 읽어보며 비극속의 연인들을 생각했지만 나의 마음도 내 발 밑에 부서지는 어렴풋이 보이는 저기 저 가로등 밑 벤취에 불빛만이 바람따라 흩어지누나
해는 어느 덧 지고 거리엔 찬 바람만 불어오는데 지난 여름 밤들이 생각이 나요 *왠지 쓸쓸한 마음 이제 남은 것은 하나없어요 깊은 마음속에는 오직 그대뿐 나만의사랑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야위어가요 아픔 간직한 채 사랑은 가고 나 홀로 남아 이 밤 잠 못 이뤄요 흩어진 날들 흐르는 눈물로 그대를 보내요 언젠가 다시 만날때까지 우 -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