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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명인
Jeon, Myeong-In / 命人 / 본명:전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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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http://www.saram21.com/
ACTIVE:
2000s
BIRTH:
0000년 / 대한민국
STYLE:
팝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3719
KOMCA:
komca/W03983
MAJOR ALBUMS
all (1)
|
regular (1)
|
va (0)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wea)
MAJOR SONGS
고장난 신호등
작사:명인 작곡:명인 편곡:최원락
명인
3:43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만원버스, 오토바이, 멋진 승용차
저마다 요란한 크락션을 울리며 지나는 사거리
노랑머리 언니들과 넥타이 아저씨
맹인부부가수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횡단보도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붉은 신호등
가야할 곳 건너지 못해 멈춰버린 사람들
눈치보는 아저씨와 주저앉은 부부
금 밖으로 발 내민 아줌마 돌아가는 사람들
여기서 꽝, 저기서 꽝 부딪히는 차
서로 삿대질하며 목청을 높이는 복잡한 사거리
모범운전 아저씨와 순경 아저씨
춤추는 수신호에도 아랑곳없이 엉긴 횡단보도
언제까지 꺼지지 않는 붉은 신호등
좌회전할까 우회전할까 엉켜버린 차들
에라 가자 건너가는 저기 젊은이
엉거주춤 따라갈까 말까 나도 몰라요
삶과 죽음을 자기 확신에 바치고 싶다
만원버스, 오토바이, 멋진 승용차 저마다 요란한 크락션을 울리며 지나는 사거리 노랑머리 언니들과 넥타이 아저씨 맹인부부가수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횡단보도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붉은 신호등 가야할 곳 건너지 못해 멈춰버린 사람들 눈치보는 아저씨와 주저앉은 부부 금 밖으로 발 내민 아줌마 돌아가는 사람들 여기서 꽝, 저기서 꽝 부딪히는 차 서로 삿대질하며 목청을 높이는 복잡한 사거리 모범운전 아저씨와 순경 아저씨 춤추는 수신호에도 아랑곳없이 엉긴 횡단보도 언제까지 꺼지지 않는 붉은 신호등 좌회전할까 우회전할까 엉켜버린 차들 에라 가자 건너가는 저기 젊은이 엉거주춤 따라갈까 말까 나도 몰라요 삶과 죽음을 자기 확신에 바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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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서른즈음에
작사:명인 작곡:김성민 편곡:최원락
명인
3:42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설레임 보다는 이별이 익숙해진
어느새 서른 즈음에
이룬 건 하나 없고 잃은 건 많은 나이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슬픔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나이
거지같은 서른 즈음에
더 이상 무엇에도 전부를 걸지 않을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지금도 그대는 희망을 노래하는가
또 하루를 애타게 살아가는가
때로는 지나간 추억에 기대서라도
때로는 못다 이룬 꿈에 기대서라도
하루를 견딘 만큼 나를 대견해하는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지금도 그대는 희망을 노래하는가
또 하루를 애타게 살아가는가
때로는 지나간 추억에 기대서라도
때로는 못다 이룬 꿈에 기대서라도
하루를 견딘 만큼 나를 대견해하는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가야할 그 길을 끝까지 걸으려는
눈물겨운 서른 즈음에
설레임 보다는 이별이 익숙해진 어느새 서른 즈음에 이룬 건 하나 없고 잃은 건 많은 나이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슬픔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나이 거지같은 서른 즈음에 더 이상 무엇에도 전부를 걸지 않을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지금도 그대는 희망을 노래하는가 또 하루를 애타게 살아가는가 때로는 지나간 추억에 기대서라도 때로는 못다 이룬 꿈에 기대서라도 하루를 견딘 만큼 나를 대견해하는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지금도 그대는 희망을 노래하는가 또 하루를 애타게 살아가는가 때로는 지나간 추억에 기대서라도 때로는 못다 이룬 꿈에 기대서라도 하루를 견딘 만큼 나를 대견해하는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가야할 그 길을 끝까지 걸으려는 눈물겨운 서른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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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면
명인
3:33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고통스런 나의 얼굴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슬픔
뒤척이며 새운 숱한 밤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내가 했던 말 그 세상 얘기도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는 자책
눈물 자욱 어린 너의 베갯잇
너의 어깨를 짓누르려고
내가 떠난 것은 아니야
너의 얼굴에 슬픈 그림자를
새기려고 떠난 것은 아니야
네가 가장 힘들고 가장 지친 그 순간에
날 떠올리며 다시 웃음 짓도록
멋대로 인 세상과 곁에 선 이 다 미워질 때
날 떠올리는 것으로 힘이 되도록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네가 가벼워질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나의 사랑 변하지 않듯
네가 부러워했던 그래 그 웃음
햇살 같은 웃음 지며 살아 줘
너의 햇살 같은 웃음 언제까지나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고통스런 나의 얼굴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슬픔 뒤척이며 새운 숱한 밤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내가 했던 말 그 세상 얘기도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는 자책 눈물 자욱 어린 너의 베갯잇 너의 어깨를 짓누르려고 내가 떠난 것은 아니야 너의 얼굴에 슬픈 그림자를 새기려고 떠난 것은 아니야 네가 가장 힘들고 가장 지친 그 순간에 날 떠올리며 다시 웃음 짓도록 멋대로 인 세상과 곁에 선 이 다 미워질 때 날 떠올리는 것으로 힘이 되도록 너무 힘들면 잠시 잊어도 돼 네가 가벼워질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나의 사랑 변하지 않듯 네가 부러워했던 그래 그 웃음 햇살 같은 웃음 지며 살아 줘 너의 햇살 같은 웃음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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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386.Com
작사:명인 작곡:최원락 편곡:최원락
명인
4:11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달라진 사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사진처럼 다 잊은 줄만 알았지
이젠 아무데서나 흔해져버린 그 이름들
모니터가 켜지면 그 이름들도 바삐 도누나
돈지랄에 바쁘신 벤처 하는 놈
정치하는 놈 지난 시절은 다 모른다하고
누군 모니터 앞에서 입으로만
이 세상을 바꿀거라 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누군가에겐 이미 후회스러운 짐이 되고
누군가에겐 벌써 큰 벼슬이 되버렸구나
돈지랄에 바쁘신 벤처 하는 놈
정치하는 놈 지난 시절은 다 모른다 하고
누군 모니터 앞에서 입으로만
이 세상을 바꿀 거라 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달라진 사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사진처럼 다 잊은 줄만 알았지 이젠 아무데서나 흔해져버린 그 이름들 모니터가 켜지면 그 이름들도 바삐 도누나 돈지랄에 바쁘신 벤처 하는 놈 정치하는 놈 지난 시절은 다 모른다하고 누군 모니터 앞에서 입으로만 이 세상을 바꿀거라 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누군가에겐 이미 후회스러운 짐이 되고 누군가에겐 벌써 큰 벼슬이 되버렸구나 돈지랄에 바쁘신 벤처 하는 놈 정치하는 놈 지난 시절은 다 모른다 하고 누군 모니터 앞에서 입으로만 이 세상을 바꿀 거라 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살아있음을 살아 깨어 있음을 살아있음을 누구나 깨어있음을 말하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이름 없어도 소중한 약속들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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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작사:명인 작곡:이서종 편곡:이서종
명인
4:28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뜨거운 난로 위에 입김을 뿜는 주전자
담배연기보다 뿌연 서럽게 젊은 한숨
욕쟁이 아줌마 정에 끓는 김치찌개보다 매운 눈물
찬 소주 들이부어도 식을 줄 모르는 가슴
불안한 꿈으로 채운 낙서 속의 약속들
목이 터지도록 우리 밤새워 부른 노래
술잔 너머 반짝인 너의 눈빛
마주쳐서 타오른 사랑노래
가슴 울려
니가 흘러 우리 흘러 함께 흐르는 강물
그때 우리가 왜 그렇게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정말 정말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왜 그렇게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정말 정말 사랑했을까
뜨거운 난로 위에 입김을 뿜는 주전자 담배연기보다 뿌연 서럽게 젊은 한숨 욕쟁이 아줌마 정에 끓는 김치찌개보다 매운 눈물 찬 소주 들이부어도 식을 줄 모르는 가슴 불안한 꿈으로 채운 낙서 속의 약속들 목이 터지도록 우리 밤새워 부른 노래 술잔 너머 반짝인 너의 눈빛 마주쳐서 타오른 사랑노래 가슴 울려 니가 흘러 우리 흘러 함께 흐르는 강물 그때 우리가 왜 그렇게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정말 정말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왜 그렇게 사랑했을까 그때 우리가 정말 정말 사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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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있음으로 좋은 세상 되기를
작사:명인 작곡:김태호 편곡:이서종
명인
4:40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모두 생각해 너는 멈추었다고
태엽 풀린 시계 바늘처럼
정말 그러니 이미 너의 가슴은
이제 다시 뛰지 않을까
너를 흔들어 깨워줄 빛은
네 가슴 가운데 넉넉해
점점 더 환해 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보이지 않니 이미 달라진 하늘
비 갠 아침 눈뜬 햇살처럼
정말 그렇지 이미 너의 가슴은
늘 언제나 뛰고 있잖아
다시 세상을 흔드는 바람
불어온다 해도 이제는
점점 더 환해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세상에 눈멀지 않게 나를 지켜줘
내 가슴을 채워온 기억들아
점점 더 환해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모두 생각해 너는 멈추었다고 태엽 풀린 시계 바늘처럼 정말 그러니 이미 너의 가슴은 이제 다시 뛰지 않을까 너를 흔들어 깨워줄 빛은 네 가슴 가운데 넉넉해 점점 더 환해 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보이지 않니 이미 달라진 하늘 비 갠 아침 눈뜬 햇살처럼 정말 그렇지 이미 너의 가슴은 늘 언제나 뛰고 있잖아 다시 세상을 흔드는 바람 불어온다 해도 이제는 점점 더 환해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세상에 눈멀지 않게 나를 지켜줘 내 가슴을 채워온 기억들아 점점 더 환해질거야 너 거기 있음으로 너 있는 그 자린 힘찬 노래 노래가 될거야 리듬처럼 울리는 너의 심장은 너에게 힘이 되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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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명인
3:58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 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 위
활짝 두 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
이 비 다 개고 맑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겨울날 궂은 진눈깨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 깃을 세우고 움츠린 그대 얼굴 앞에
환히 펼쳐질 나
이 비 다 개고 말간 하늘 보면
잊혀진 채 전철 좌석에 홀로 남아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 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 위 활짝 두 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 이 비 다 개고 맑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겨울날 궂은 진눈깨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 깃을 세우고 움츠린 그대 얼굴 앞에 환히 펼쳐질 나 이 비 다 개고 말간 하늘 보면 잊혀진 채 전철 좌석에 홀로 남아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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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명인
5:11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보았나요 우리 꿈꾸던
혹시 바위 틈 사이로 뚫린 길을 걸어가 찾았나요
보았나요 우릴 가두었던
그 외롭고 무섭던 캄캄한 벽 속에서 당신은 찾았나요
우리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던
아름다운 그 꿈들은 부서졌지만
속세의 먼지 속에
투명히 빛나는 게 보여요
우리는 보았죠 찬란한 햇살
그 가운데 갖가지 꽃이 만발한 세상
우리들의 오래된 정원을
보았나요 우릴 가두었던
그 외롭고 무섭던 캄캄한 벽 속에서 당신은 찾았나요
우리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던
아름다운 그 꿈들은 부서졌지만
속세의 먼지 속에
투명히 빛나는 게 보여요
우리는 보았죠 찬란한 햇살
그 가운데 갖가지 꽃이 만발한 세상
우리들의 오래된 정원을
보았나요 우리 꿈꾸던 혹시 바위 틈 사이로 뚫린 길을 걸어가 찾았나요 보았나요 우릴 가두었던 그 외롭고 무섭던 캄캄한 벽 속에서 당신은 찾았나요 우리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던 아름다운 그 꿈들은 부서졌지만 속세의 먼지 속에 투명히 빛나는 게 보여요 우리는 보았죠 찬란한 햇살 그 가운데 갖가지 꽃이 만발한 세상 우리들의 오래된 정원을 보았나요 우릴 가두었던 그 외롭고 무섭던 캄캄한 벽 속에서 당신은 찾았나요 우리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던 아름다운 그 꿈들은 부서졌지만 속세의 먼지 속에 투명히 빛나는 게 보여요 우리는 보았죠 찬란한 햇살 그 가운데 갖가지 꽃이 만발한 세상 우리들의 오래된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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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urbation
작사:명인 작곡:최원락 편곡:최원락
명인
4:29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하이얀 벽 위 혼자서 도는 필름처럼
가쁘게 끝내줄거야
환상 속에 든 주인공처럼 멋지게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화려하게
나를 속이면서 너를 속이면서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화려하게
나를 속이면서 너를 속이면서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하이얀 벽 위 혼자서 도는 필름처럼 가쁘게 끝내줄거야 환상 속에 든 주인공처럼 멋지게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화려하게 나를 속이면서 너를 속이면서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화려하게 나를 속이면서 너를 속이면서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사랑도 진짜가 아냐 예술도 진짜가 아냐 네가 말하는 모든 것들도 아무도 이해 못해도 혼자서만 행복한 거니 아름다운 감옥 네 안에 갇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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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이유
작사:명인 작곡:이서종 편곡:이서종
명인
5:00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인형처럼 춤추며
인형보다 더 곱게 웃으며
우리가 원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바보처럼 웃으며
바보보다 더 텅 빈 눈으로
이런게 전부라고
믿어버리고 말겠지
노래가 필요해
살아서 숨쉬는 노래
하루하루 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나는 노래하리
살아있는 세상
살아있는 사람의 노래
삶이여 노래여
나 입술로만 노래하는
인형이 되지 않으리
나 온몸으로 만난 빛
내 노래에 담아
어느 날 문득 사는 일에
지쳐 힘들 때
술 한잔 기울이듯이
늘 함께 할 나의 노래
문득 힘이 된다면
나는 노래하리
살아서 숨쉬는 노래
하루하루 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노래가 필요해
살아있는 세상
살아있는 사람의 노래
삶이여 사랑이여 노래여
인형처럼 춤추며 인형보다 더 곱게 웃으며 우리가 원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바보처럼 웃으며 바보보다 더 텅 빈 눈으로 이런게 전부라고 믿어버리고 말겠지 노래가 필요해 살아서 숨쉬는 노래 하루하루 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나는 노래하리 살아있는 세상 살아있는 사람의 노래 삶이여 노래여 나 입술로만 노래하는 인형이 되지 않으리 나 온몸으로 만난 빛 내 노래에 담아 어느 날 문득 사는 일에 지쳐 힘들 때 술 한잔 기울이듯이 늘 함께 할 나의 노래 문득 힘이 된다면 나는 노래하리 살아서 숨쉬는 노래 하루하루 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노래가 필요해 살아있는 세상 살아있는 사람의 노래 삶이여 사랑이여 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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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飛翔)
작사:명인 작곡:최원락 편곡:최원락
명인
4:04
from
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저기를 봐 네 구름을 걷어
눈이 시리게 네 꿈들이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눈을 떠봐 네 마음을 열어
눈이 부시게 네 가슴을 넉넉히 채우는 환한 햇살
돌아보면 지나온 길 외롭고 험해도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자유롭게 너의 날개 마음껏 펼치고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께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돌아보면 지나온 길 외롭고 험해도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자유롭게 너의 날개 마음껏 펼치고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저기를 봐 네 구름을 걷어 눈이 시리게 네 꿈들이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눈을 떠봐 네 마음을 열어 눈이 부시게 네 가슴을 넉넉히 채우는 환한 햇살 돌아보면 지나온 길 외롭고 험해도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자유롭게 너의 날개 마음껏 펼치고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께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돌아보면 지나온 길 외롭고 험해도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자유롭게 너의 날개 마음껏 펼치고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나의 노래 힘이 되어 지치지 않게 해 줄게 저 하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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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 (Instrument,Inst.)
편곡:최원락
명인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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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1집 - 우리가 있는 풍경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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