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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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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마음주고 꿈을주더니 이젠 싫다고 내가
싫다고 곱던마음 변한 사람아 잊지 못해요 잊지못해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 잊지 못해요 잊지못해 정말그대 잊지못해
마음아파도 세월이가면 잊을수도 있겠지요만 사랑한단말
좋아한단말 그말만은 잊지못해
잊지 못해요 잊지못해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 잊지 못해요 잊지못해
정말 그대 잊지못해 마음아파도 세월이가면 잊을날도 있겠지요만
사랑한단말 종아한단말 그말만은 잊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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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우리 처음 만나서 사랑하던 시절에 둘이마신 커피는 사랑처럼
달았고 그리움만 남기고 그대떠난 지금에 홀로마신 커피가 왜
이렇게 쓸까요 그누가 나에게 말을 전해 주었지 그 사람도 이별을
슬퍼하고 있다고 그말듣고 찾아온 사랑의 커피숍에서 홀로마신
커피는 달기만 합니다
그누가 나에게 말을 전해 주었지 그 사람도
이별을 슬퍼하고 있다고 그말듣고 찾아온 사랑의 커피숍에서
홀로마신 커피는 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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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당신은 날두고 떠나갔지만 그리움 남겨놓고 떠나갔지만 당신의
사랑은 그림자되어 나를 나를 슬프게 하네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떠나갔다고 믿을수 없는 그대
정말 믿을수 없네 당신은 날두고 떠나갔지만 그리움 남겨놓고
떠나갔지만 당신의 사랑은 가슴에 남아 나를 나를 슬프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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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만나면 말 못하고 돌아서면 안타까워 사랑한단 그말을 좋아한단
그말을 왜 나는 하지 못했나 말할까 말을할까 망설이는 나에게
안녕하면서 가버리는 사람을 잠깐하면서 난 사랑하고 있다고
차라리 속 시원히 말이나 해볼것을
말할까 말을할까 망설이는 나에게 안녕하면서 가버리는 사람을
잠깐하면서 난 사랑하고 있다고 차라리 속 시원히 말이나
해볼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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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미야 미야 벌써나를 잊었니 하루만 봇봐도 보고파하더니 그마음
변했니 어디에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다 너와나는 낙엽진 길에서
약속했잖아 미야 미야 벌써나를 잊었니 나는 못 잊어서 낙엽을
밟는데 날 잊어 버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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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나를두고 떠나간 사람 잊으려해도 잊으려
해도 떠오른걸 어떻해요 사랑은 철새처럼 날아와서 정주고
꿈을주고 날아갔지만 왜 내가 바보처럼 그 사람을 못잊을까 그
사람을 못 잊을까 아마도 정 때문인가봐
사랑은 철새처럼 날아와서 정주고 꿈을주고 날아갔지만 왜 내가
바보처럼 그 사람을 못잊을까 그 사람을 못잊을까 아마도
정 때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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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떠나가는 그대의 뒷 모습에서 떨어지는 슬픔이 내맘을 적셔 내
눈에도 슬픔이 고였습니다 떠나가지 말라고 잡고 싶지만 어차피
헤어질 우리사인데 허어져도 마음만은 하나잖아요 잊으려는
세월이 흘러가면은 하얗게 변할수도 있을겁니다
떠나가지 말라고 잡고 싶지만 어차피 헤어질 우리사인데
헤어져도 마음만은 하나잖아요 잊으려는 세월이 흘러가면은
하얗게 변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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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남으로 날아왔다 북으로 날아가는 판문점의 비둘기는 남과북이
없는데 녹슬은 철조망 길을막은 휴전선은 언제나 비켜줄까
그리운 내고향 남과 북을 오르는 판문점의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겠지 남북통일 그날을
남으로 날아왔다 고향찾아 날아가는 판문점의 비둘기는 남과 북을
나는데 비단폭 명사십리 해뜨는 바닷가를 다시갈까 가고픈
내고향 남북없이 날으는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겠지 남북통일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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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해수 - 못 잊는걸 어떻해요/잊지못해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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