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들려오네요. 그대의 숨결 어젯밤보다 조금은 익숙해진 나의 슬픔 별을 헤다 잠이 들어요. 사랑이 떠난 뒤로 어젯밤보다 조금은 닳아버린 나의 별님아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 날 그대 잊어도, 지웠어도, 먼곳에 계시는 님이시여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다 해도 별빛 되어 줄께요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문득 놀라 눈을 떠보면 아무도 없는 내 방 창가에는 싸늘한 바람 소리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쓸쓸하게 웃던 너의 얼굴 오늘도 비어있는 내 마음속에 그리움만 남겼네 이제야 그대 마음 알 것 같은데 소중했던 많은 시간을 남겨두고 떠나갔지만 언젠가 그대 모습 볼 수 있겠지 떨리는 내 작은 입술로 속삭이는 그 말 한마디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따뜻했던 그대 눈빛은 부드럽던 그대 음성은 잔잔한 내 마음을 두드리며 설레이게 했지만 멀어지던 니 우산 보면서 흘러내린 나의 눈물은 차가운 나의 뺨을 얼룩지며 아픔만을 남겼네 이제야 그대 마음 알 것 같은데 소중했던 많은 시간을 남겨두고 떠나갔지만 언젠가 그대 모습 볼 수 있겠지 떨리는 내 작은 입술로 속삭이는 그 말 한마디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그대를 기다리고 싶어
나 이제 떠나고 싶어 파란 하늘이 보이는 작은 섬으로 나 이제 떠나가야지 예쁜 동화 같은 꿈의 섬으로 그곳에서 나 꿈을 꾸고파 내 어릴적 그리던 작은 꿈들을 나 이제 떠나가야지 저기 잠들지 않는 푸른 섬으로 그곳에서 나 꿈을 꾸고파 내 어릴적 꿈꾸던 예쁜 꿈들을 나 이제 떠나고 싶어 나 이제 떠나가야지 나 이제 떠나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아니 어디든 좋아 꿈이 있는 곳이면 나는 떠나가고 싶어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릴를 떠났다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 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어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 가는데 기달리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길 잊었다 생각해 내게 남겨진 아픔의 시간들 그대 떠나는 길 묻어 가오
문득 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슬픈 추억들도 하나 둘 생각나 삶은 모두 바쁘게 살아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알아 이제 내 어깨 뒤로 보이는 내 발자국은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이제부터 내 인생은 시작인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나
이제 내 어깨 뒤로 보이는 내 발자국은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이제부터 내 인생은 시작인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하늘 한 번 바라보고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아픔 감싸주는 진실을 노래하는 나
그대가 부르던 사랑노래는 멀리 사라져만 가네 지난 날의 사랑은 모두 흩어져 바람에 날리는 추억뿐 오 그대의 아름다운 사랑노래 그리워 오늘밤 내 곁에서 다시 노래할 수 없나 아름다운 멜로디 울려 퍼지네 사랑 가득한 노래 이제는 들을 수 없어 그대의 사랑노래 하고픈 말은 아직 많은데 당신은 떠나가버렸어 내게 남은 사랑은 아직 많은데 들을 수 없는 사랑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