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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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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이 흘린 눈물 Vol.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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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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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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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1. 날 좋아 한다면 약속하세요
날 사랑 한다면 약속하세요
그말을 믿고 그말을 믿고
당신을 따르겠어요
진실한 내마음 그대에게 모두 주고
사랑을 고백할거야
아무 말없이 미소만 지으세요
내마음 영원히 이세상 끝까지
당신을 따르겠어요
2. 날 좋아 한다면 약속하세요
날 사랑 한다면 약속하세요
그말을 믿고 그말을 믿고
당신을 따르겠어요
진실한 내마음 그대에게 모두 주고
사랑을 고백할거야
아무 말없이 미소만 지으세요
내마음 영원히 이세상 끝까지
당신을 따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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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은 난 감출 수가 없었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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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여자가 싫다고 할 때 돌아서는 저 남자는
세상에서 제일 바보야 둘도 없는 바보야
혼자 남아 외로움을 울어버리는
혼자 남아 안타까워 울어버리는
여자 여자의 약한 마음을 당신은 당신은 정말 모르나
싫다고 말해 놓고 눈치만 보는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여자의 마음이래요
남자가 사랑할 때 믿어버린 저 여자는
세상에서 제일 바보야 둘도 없는 바보야
돌아서면 웃으면서 잊어버리는
돌아서면 웃으면서 지워버리는
남자 남자의 흔한 약속을 당신은 당신은 정말 모르나
사랑한다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사랑한다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남자의 마음이래요
혼자 남아 외로움을 울어버리는
혼자 남아 안타까워 울어버리는 여자
여자 여자의 약한 마음을 당신은 당신은 정말 모르나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여자의 마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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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안녕 이란 한마디로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마지막 밤을 이렇게 끝나도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그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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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1. 왜그런지 나도 몰라
어쩐지 당신이 당신이 좋아 좋아서 사랑했어요
사랑하는 이마음이 거짓이 아니에요
꼭 한번 꼭 한번 믿어보세요 믿어보세요
아~ 아~ 왜그런지 몰라 왜그런지 몰라
어쩐지 당신이 당신이 좋아 좋아서 사랑했어요
2. 왜그런지 나도 몰라
어쩐지 당신이 당신이 좋아 좋아서 사랑했어요
사랑하는 이마음이 거짓이 아니에요
꼭 한번 꼭 한번 믿어보세요 믿어보세요
아~ 아~ 왜그런지 몰라 왜그런지 몰라
어쩐지 당신이 당신이 좋아 좋아서 사랑했어요
사랑하는 이마음이 거짓이 아니에요
꼭 한번 꼭 한번 믿어보세요 믿어보세요
아~ 아~ 왜그런지 몰라 왜그런지 몰라
어쩐지 당신이 당신이 좋아 좋아서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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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인천국제공항 (2003)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떠날시간 아쉬워 붙잡고있는
이별의 국제선공항
노을처럼 젖어있는 붉은 눈시울
할말을 잊은채 돌아서 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젖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
떠날시간 가까이 다가오는데
울고 있는 국제선공항
잡은 손 놓으며 마지막인가
아쉬워 기약없이 돌아서 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젖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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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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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 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 줘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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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그대웃음 머금은 채로
돌아서서 눈물흘렸나
서러움 많은 가슴에
늦은 저녁 밤비로
다가온 나에그대여
겨우잠든 서글픈 기억
어느사이 깨여 일어나
서러운 많은 가슴에
이른새벽 바람을
몰고오는 나의 그대여~
단념해버린 사랑
떠나보내려 해도
미리 준비된 눈물
우리서로 보일것만 같아
낯설은 시간속에서
조용한 이별을
조용한 이별을
준비했었네~~
간주곡
단념해버린 사랑
떠나보내려 해도
미리 준비된 눈물
우리서로 보일것만 같아
낯설은 시간속에서
조용한 이별을
조용한 이별을
준비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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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미운 님아 (1998)
이제는 잊어야지 그대의 모습을
짐이 된 사랑이 아니길 바래요
헤어지는 아픈 마음에 때로는 괴롭지만
그대 잠든 외로운 밤에 조용히 울어야지
님아 님아 미운 님아
사랑해서 미안해요 미운 님아
이제는 잊어야 할 남이 된 당신을
내 어이 못 잊을까 서러워 우네요
헤어지는 아픈 마음에 때로는 괴롭지만
그대 잠든 외로운 밤에 조용히 울어야지
님아 님아 미운 님아
사랑해서 미안해요 미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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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인천국제공항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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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인천국제공항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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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주 - 인천국제공항 (2003)
어머님 보고싶어서 꿈속에서도 울었습니다
죄많은 이자식의 못다한도리 가슴에 사믓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몸 이끌면서 자나깨나 자식걱정
눈못감고 가시던날 하늘마저 울었는데
왜 왜 가셔야 합니까
어머님 죄많은 자식 영전을 붙들고 않아
아무리통곡해도 뵐길이 없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나 걱정했나요
붙잡아 두려해도 가는것이 세월인가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자식걱정 잊으시고
꼭 꼭 편하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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