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범

회색빛 하늘 너머로
사라진 별들처럼
사랑했던 기억 마저도
이제는 지워야 하나요
어차피 그리움이란
남겨진 사람의 노래
회색빛 빌딩 사이로
바람처럼 헤매이네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아무런 바램도 없이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이렇게 보내긴 싫어요
화려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기억들도
회색빛 하늘이 되어
하염없이 울고 있네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노을 저편으로 사랑이 떠나네
하늘에 젖어드는 야윈 고독 하나
언제나 그대 지키는 저 하늘 별되어
영원히 그대 품 속에 잠들고 싶지만
떠난다 할 때는 보내야 하는걸까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 외로운 이
언제나 그대 지키는 저 하늘 별되어
영원히 그대 품 속에 잠들고 싶지만
떠난다 할 때는 보내야 하는걸까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 외로운 이

우리가 가진건 작고
보잘 것이 없어도
가슴 속에는 뜨거운 젊음이 있어요
너와 나 오가는
진실한 마음 하나 있다면
우리 미래는 태양처럼 빛나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우리가 가는길
멀고 험한 길일 지라도
어느 한 순간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우리들 가슴에
진실한 믿음하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
문제 되질 않으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린 느꼈었잖아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사랑을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그리움에
긴 밤을 새웠지
제발 얘기 하지마
떠나야할 그 이유가 무언지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내 마음 위에 아픔만 더한 걸
추억은 아름다웠어
사랑은 떠나 버려도
투명한 눈물빛 처럼
애처로이 흘려버린 그 시간들
우리 사랑 아픔이지만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제발 얘기 하지마
떠나야할 그 이유가 무언지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내 마음 위에 아픔만 더한 걸
추억은 아름다웠어
사랑은 떠나 버려도
투명한 눈물빛 처럼
애처로이 흘려버린 그 시간들
우리 사랑 아픔이지만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창가에 아침 햇살 흐르면
반짝이는 머리카락
천사 같은 미소에 시간은 멈추네
귓가에 속삭이는 실바람
그대는 눈을 뜨고
아기 같은 눈망울로 서로를 느끼네
사랑은 아름다워 끝없는 기쁨이여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 사랑이라고 가르쳐준 그대
살며시 그대손 잡으면
수줍은 듯 피어나는
한송이 수선화 은은한 그 향기
사랑은 아름다워 끝 없는 기쁨이여
두 가슴 속에 뛰는 설레임을
그대 언제까지나 간직해주오
인생의 커텐이 내려지면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마주보며 빛나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기 때문에 찾아 왔어요
말하는 그녀를 사랑 합니다
슬픈 눈망울의 그녀였기에
슬픔이 사라져 버릴 때까지
사랑해 주고파요
이제 영원히 함께 하고파
말하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생을 찾은듯한 그녀였기에
평화를 줄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해 주고파요
입술을 살며시 내귀에 가져와
속삭이며 말하네요
날 사랑 한다고
나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입술을 살며시 내귀에 가져와
속삭이며 말하네요
날 사랑 한다고
나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건
그 또한 날 사랑했기에
지금은 눈물결에 사라져간
내 님 내 님인데
어디서 부는 사람인가
내 뺨을 스치는데
이대로 아스라히 멀리서 손짓만
정녕 세월은 흘러갔지만
묻혀버린 눈물이 되어
시간 이대로 흘러가지만
마지막 가시는 님에게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머물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이별도 머물 수 없나
미워 한없이 미워 했지만
진정 그대를 사랑해
알아 외로운 그대 마음을
하지만 괴롭지 않아요
뒤돌아 가던 그님이 싫어
감출 수 없는 흐르는 눈물
뒤돌아 가던 그 님이 싫어
사랑은 변할 수 있나

누구의 하늘이 이토록
애닯게 무너질까
먹구름 비되어 내리면
내 마음 달래질까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슴에 맺혀진 눈물
백지위에 흘려보면
아롱진 눈망울엔 웃는 그대 모습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슴에 맺혀진 눈물
백지위에 흘려보면
아롱진 눈망울엔 웃는 그대 모습

잊을래요 잊을래요
포근한 그 손길 잊을래요
바람 불던 어느 거리에서
잡았던 그 느낌
이젠 지워 버려요
잊을래요 잊을래요
차디찬 그 눈길 잊을래요
그대 나를 떠나 버리기 전에
던졌던 그 눈길
이젠 지워 버려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잊을래요 잊을래요
차디찬 그 눈길 잊을래요
그대 나를 떠나 버리기 전에
던졌던 그 눈길
이젠 지워 버려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나의 부족한 입술 열어
당신 듣도록 사랑노래 불러 드릴때
그댄 고운 눈을 감아서
행복한 이 순간을 영원할수 있도록
내게 하나뿐인 그대 사랑
안개꽃처럼 아름다운 시간이예요
오늘밤 그대 음성 들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꽃이 되어 드려요
그대가 들려주는 노래속에 숨 쉬면
아침햇살 속에서처럼 행복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를수 있는건
나의 영원한 소망 이예요
이 세상이 변하여
아름다운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입술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이 세상이 변하여
소중한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마음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그대가 들려주는 노래속에 숨 쉬면
아침햇살 속에서처럼 행복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를수 있는건
나의 영원한 소망 이예요
이 세상이 변하여
아름다운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입술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이 세상이 변하여
소중한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마음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회색빛 하늘 너머로
사라진 별들처럼
사랑했던 기억 마저도
이제는 지워야 하나요
어차피 그리움이란
남겨진 사람의 노래
회색빛 빌딩 사이로
바람처럼 헤매이네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아무런 바램도 없이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이렇게 보내긴 싫어요
화려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기억들도
회색빛 하늘이 되어
하염없이 울고 있네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이별은 싫어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해요

노을 저편으로 사랑이 떠나네
하늘에 젖어드는 야윈 고독 하나
언제나 그대 지키는 저 하늘 별되어
영원히 그대 품 속에 잠들고 싶지만
떠난다 할 때는 보내야 하는걸까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 외로운 이
언제나 그대 지키는 저 하늘 별되어
영원히 그대 품 속에 잠들고 싶지만
떠난다 할 때는 보내야 하는걸까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 외로운 이

우리가 가진건 작고
보잘 것이 없어도
가슴 속에는 뜨거운 젊음이 있어요
너와 나 오가는
진실한 마음 하나 있다면
우리 미래는 태양처럼 빛나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우리가 가는길
멀고 험한 길일 지라도
어느 한 순간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우리들 가슴에
진실한 믿음하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
문제 되질 않으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지나온 날들
이제는 추억으로 돌리자
노래 부르자
불타는 젊은 날을 위하여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우정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린 느꼈었잖아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사랑을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그리움에
긴 밤을 새웠지
제발 얘기 하지마
떠나야할 그 이유가 무언지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내 마음 위에 아픔만 더한 걸
추억은 아름다웠어
사랑은 떠나 버려도
투명한 눈물빛 처럼
애처로이 흘려버린 그 시간들
우리 사랑 아픔이지만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제발 얘기 하지마
떠나야할 그 이유가 무언지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내 마음 위에 아픔만 더한 걸
추억은 아름다웠어
사랑은 떠나 버려도
투명한 눈물빛 처럼
애처로이 흘려버린 그 시간들
우리 사랑 아픔이지만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세월이 가도 기억할거야

창가에 아침 햇살 흐르면
반짝이는 머리카락
천사 같은 미소에 시간은 멈추네
귓가에 속삭이는 실바람
그대는 눈을 뜨고
아기 같은 눈망울로 서로를 느끼네
사랑은 아름다워 끝없는 기쁨이여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 사랑이라고 가르쳐준 그대
살며시 그대손 잡으면
수줍은 듯 피어나는
한송이 수선화 은은한 그 향기
사랑은 아름다워 끝 없는 기쁨이여
두 가슴 속에 뛰는 설레임을
그대 언제까지나 간직해주오
인생의 커텐이 내려지면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마주보며 빛나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기 때문에 찾아 왔어요
말하는 그녀를 사랑 합니다
슬픈 눈망울의 그녀였기에
슬픔이 사라져 버릴 때까지
사랑해 주고파요
이제 영원히 함께 하고파
말하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생을 찾은듯한 그녀였기에
평화를 줄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해 주고파요
입술을 살며시 내귀에 가져와
속삭이며 말하네요
날 사랑 한다고
나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입술을 살며시 내귀에 가져와
속삭이며 말하네요
날 사랑 한다고
나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건
그 또한 날 사랑했기에
지금은 눈물결에 사라져간
내 님 내 님인데
어디서 부는 사람인가
내 뺨을 스치는데
이대로 아스라히 멀리서 손짓만
정녕 세월은 흘러갔지만
묻혀버린 눈물이 되어
시간 이대로 흘러가지만
마지막 가시는 님에게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머물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이별도 머물 수 없나
미워 한없이 미워 했지만
진정 그대를 사랑해
알아 외로운 그대 마음을
하지만 괴롭지 않아요
뒤돌아 가던 그님이 싫어
감출 수 없는 흐르는 눈물
뒤돌아 가던 그 님이 싫어
사랑은 변할 수 있나

누구의 하늘이 이토록
애닯게 무너질까
먹구름 비되어 내리면
내 마음 달래질까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슴에 맺혀진 눈물
백지위에 흘려보면
아롱진 눈망울엔 웃는 그대 모습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슴에 맺혀진 눈물
백지위에 흘려보면
아롱진 눈망울엔 웃는 그대 모습

잊을래요 잊을래요
포근한 그 손길 잊을래요
바람 불던 어느 거리에서
잡았던 그 느낌
이젠 지워 버려요
잊을래요 잊을래요
차디찬 그 눈길 잊을래요
그대 나를 떠나 버리기 전에
던졌던 그 눈길
이젠 지워 버려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잊을래요 잊을래요
차디찬 그 눈길 잊을래요
그대 나를 떠나 버리기 전에
던졌던 그 눈길
이젠 지워 버려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다시는 생각을 말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오늘 처럼 바람 불면
그대 손길 그리워요

나의 부족한 입술 열어
당신 듣도록 사랑노래 불러 드릴때
그댄 고운 눈을 감아서
행복한 이 순간을 영원할수 있도록
내게 하나뿐인 그대 사랑
안개꽃처럼 아름다운 시간이예요
오늘밤 그대 음성 들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꽃이 되어 드려요
그대가 들려주는 노래속에 숨 쉬면
아침햇살 속에서처럼 행복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를수 있는건
나의 영원한 소망 이예요
이 세상이 변하여
아름다운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입술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이 세상이 변하여
소중한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마음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그대가 들려주는 노래속에 숨 쉬면
아침햇살 속에서처럼 행복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를수 있는건
나의 영원한 소망 이예요
이 세상이 변하여
아름다운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입술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
이 세상이 변하여
소중한 것이 바뀌어도
우리의 마음에 머문
사랑 노래 영원 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