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갈매기떼 날아드는 부둣가 부산항에 그리운정 남겨놓고 내가 떠나왔네 오륙도 돌아가는 뱃길은 여전한데 이몸은 타향에서 외로운 마음 목메여 불러도 대답없는 사람아 지금은 무엇하나 그리운 나의 사랑아 2.뱃고동이 울어대는 부둣가 부산항에 사랑하는 님을 두고 내가 떠나왔네 오륙도 돌아가는 뱃길은 여전한데 이몸은 타향에서 외로운마음 목메여 불러도 대답없는 사람아 지금은 무엇하나 그리운 나의 사랑아
1.정주고떠난 그리운사람 어디서 무엇하나요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있네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추억에 남았기에 지금도 내가 잊지를 못해 희미한 불빛속을 서성거리며 마음을 달래보네 2.지울수없는 그리운사람 어디에 살고있나요 애타게 찾아봐도 간곳없고 내마음만 여울져가네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가슴에 남았기에 지금도 내가 잊지를 못해 희미한 불빛속을 서성거리며 눈물을 흘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