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동화, 레몽' 은 3~7세 아이들을 좋아할 만한 한국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등 수백여 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담았다. '소리동화, 레몽' 은 아이의 귀로 듣는, 문자가 아닌 소리 중심의 동화이기에 등장인물의 대사와 감정표현에 비중을 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리동화, 레몽'의 콘텐츠 수익금의 10%는 아동 성폭력 및 학대 추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넘어지면 삼년 밖에 못 산다는 삼년 고개에서 할아버지가 넘어져 병이 나고 말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며 재미있는 꾀를 낸 소년 돌이. 할아버지의 병은 나을 수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