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꼭꼭꼭"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7세 미만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7살 새롬이와 5살 새별이를 주인공으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에 대해 알아보고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행동방법들을 재미있게 배워봅니다.
<에피소드>
1화 소중한 몸
오늘은 새롬이네 가족이 워터파크에 가는 날! 그런데 내 동생 새별이는 왜 저렇게 궁금한 게 많은 거야? 얼른 수영복을 챙기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싶은데, 뭐? 수영복을 왜 입어야 하냐고?
2화 생명의 탄생
'심심해! 이럴 때 동생이랑 같이 놀면 심심하지 않을 텐데.' 개구쟁이 승리는 동생이 갖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면 동생이 생기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3화 부모님께 허락 받아요
병원에서, 영화관에서 어른들이 새롬이와 새별이가 예쁘다고 자꾸 먹을 것을 주세요. 당장 받아서 먹고 싶은데, 이럴 땐 어떻게 하죠?
4화 좋은 접촉과 나쁜 접촉
장난이라도 친구가 기분 나빠하는 행동은 안 돼요, 안 돼! 만졌을 때 기분 좋은 '좋은 접촉'과 기분이 나빠지는 '나쁜 접촉'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알아봐요.
5화 싫다고 말해요
"오늘은 뽀뽀하기 싫어요!"
집에 놀러 온 엄마 친구 아줌마가 자꾸 새별이에게 뽀뽀를 하세요. 하지만 오늘 새별이는 뽀뽀를 하고 싶지 않아요. 누나 새롬이는 그냥 싫다고 말하라지만, 정말 싫다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6화 어른은 아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요
'혼자 다니지 말기, 큰 길로만 다니기, 아무나 따라가지 않기' 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분명히 배웠는데, 동네 고양이 '야옹이'가 다쳤다는 말에 새롬이는 그만 모르는 아저씨를 따라 나서고 말았어요. 새롬아, 따라가면 안 돼!
7화 어른에게 도움을 청해요 (새별이편)
고집을 피우다가 혼자 놀이터에 남게 된 새별이에게 모르는 아저씨가 도움을 청해왔어요. '어? 어른은 아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댔는데. 이럴 땐 어떡하지?'
8화 어른에게 도움을 청해요 (승리편)
태권도장 앞에서 만난 아저씨가 승리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그만 아이스크림 통에 손을 다치고 말았어요. 결국 승리는 아저씨와 함께 약국을 찾아 골목으로 들어서고 맙니다. '그런데 점점 기분이 이상해. 도망쳐야 돼!'
9화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
친구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주고 싶은 나나는 엄마 몰래 용돈을 가지고 빵집에 갔어요. 잘생긴 빵집 오빠는 친절하게 나나가 케이크도 고르는 것도 도와주고, 심지어 돈이 모자라는데도 그냥 케이크를 주었어요. "대신 오빠에게 뽀뽀를 해줘. 쉿!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10화 다른 친구가 아파요
"엄마, 성폭력이 뭐예요?"
어른들은 이상해요. 아프면 그냥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왜 '아이고 저 어린 것이 이제 어떻게 사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친구에게 "얼른 나아서 같이 놀자!"하고 얘기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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