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레몽과 귀엽고 착한 하은이가 운영하는 레몽 찻집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의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마음도 토닥토닥 달래주는 레몽 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어때요?
* 스토리
어린이 하은이는 목감기에 걸린 엄마를 위해 유자차를 사러 찻집에 갑니다. 레몽 찻집이란 간판을 단그 곳은 예쁜 꽃들과 이국적인 장식이 가득한 신비로운 분위기였어요. 그 때 하은이 앞에 갑자기 말하는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에구머니나! 깜짝 놀란 하은이는 찻진을 깨뜨리고 말았죠. 아이고, 이를 어쩌죠. 백년이나 된 귀한 찻잔이라는데. 말하는 고양이 레몽은 하은이에게 찻잔과 유자차 값으로 매일 찻집에 들러 자신과 놀라달라 제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