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완성시키기까지 무려 3년이나 걸렸다. 자기자신의 삶과 다짐을 그린 본 노래는 'N.A'가 지향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줄 또 하나의 겨울 위로곡이라 할 수 있다. 삶의 굴곡을 견디며 느끼는 마음을 4분동안에 노래로 표현한다는게 쉽지않지만, 근 수년간의 노력의 결과가 드디어 나타났다. 때는 2014년 여름, 잠에 들기전 갑자기 생각난 무언가를 노트에 작성했다. 그 무언가가 바로 이 세번째싱글의 후렴구. 그것을 바탕으로 악보 수정과 동시에 현재 팀활동을 하며 멤버들이 앞부분을 듣자마자 좋다고 한 곡. 평소에 독일어를 좋아하고 공부했던 것 때문인지 곡의 후반에 들어가있는 독일어 가사는 어찌할바를 몰라 도와달라는 심정을 담았다.
[포옹], [떠나지 말아요] 에 비해 조금더 심혈을 기울인 'N.A'의 세번째 싱글 [후회 그리고 다짐]. 많은 기대 바랍니다. 3,4월 경 4번째싱글 발매를 끝으로 잠정활동 휴식기를 거칠예정. 멋있는 음악도 좋지만,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을 당신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작사, 작곡, 편곡: N.A (2014.7 ~ 2017.2)
A.Guitar: N.A
Key, Organ, String: 최지훈
Bass: 신예철
Drum: 최성준
Design: N.A
Photo: 고병우, 강지연
Record, Mix& Mastering: J&J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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