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UP 앨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CONTENTS STEP-UP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아른, Princess-Joomen, 버터(butter),Susan, 문은빈, 윤영훈,최윤영,조성필,김연송 총 9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앨범으로
드라마틱스 컴퍼니 박성용 대표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총 3곡으로 구성 되어 있는 앨범이다.
1.별이 오겠지
어두운 밤하늘을 보며 소원을 빌었지만 아직 별을 만지지 못한 우리가 적어내린 작은 별들의 별이 될 이야기.
결코 밝지만은 않은 우리의 희망과 꿈속에서 기다리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언젠가는 별이 올것이고, 또 언젠가는 그 별이 될것이라는 믿음을 담은 노래이다.
아른의 따뜻하고 깊이있는 목소리와 프린세스 주멘의 청량하고 시원한 목소리, 버터의 진중하고 센시티브한 랩이 조화를 이루며 위로를 청하는 R&B 기반의 트랙이다.
2.님아
크로스오버 밴드 윤. 피. 련. 의 개성 강한 뮤지션들의 퓨전 음악 ‘님아’
님아는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최윤영 , 재즈바이올리니스트 김연송 , Fan.TA ent 의 조성필 작곡가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클래식, 재즈, 민요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곡이다.
님아는 윤피련의 팀원 모두가 작곡한 곡으로, 떠나는 연인에 대한 감정을 색다르게 풀어간 곡이다.
묘하게 어울리는 민요 노랫말과 감각적인 편곡 그리고 연주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윤.피.련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본인들의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팀으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팀이다.
3.오늘(Today)
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많은것들을 놓치며 산다. 엄마아빠와 맥주 한잔, 애인과 영화 한편 그런 소소한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다 결국 지쳐버리고 만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오늘’에 충실하고 걱정하지말고 주변사람과 행복하자는 노랫말을 담은 힙합곡이다.
문은빈의 허스키한 매력의 랩과 수잔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