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팀 블랙레터의 4번째 싱글 [이제 (離第)].
누구나 첫사랑의 기억은 특별할 것이다. 처음 사랑하고 이별할 때까지 매 순간이 기적 같고, 처음 경험하는 이별의 순간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무력한 마음과 가슴 시린 기분일 것이다. "이제 (離第)", 이 곡은 이별을 예감한, 처음 이별을 경험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곡이다. 자존심 때문에 멋지게 이별하고 싶어 담담하고 쿨하게 이야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떠오르는 추억들에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