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침묵을 깨고 영혼의 보컬리스트 '정선연'이 목소리를 드러내다!
2000년도 정규 솔로1집 [연서], 2집 [가을연서]를 발표하였고 수록곡 "빈처", "제발", "행복하니" 등의 노래로 방송3사의 드라마 주제곡으로 빅히트를 내며 '임재범', 'JK김동욱', '박완규'등 한국 허스키 보컬 계보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그가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Part.3] "상처"로 돌아왔다.
"상처"는 블루지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 넘버로 드라마 '겨울연가', '프라하의 연인' 등 한국 드라마 OST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성공을 이뤄낸 '유해준'이 작곡하고 드라마 '최고의 사랑', '천명','오작교 형제들' 등의 드라마 OST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사가 '강우경'이 유해준과 공동 작사를 했다.
"상처"는 몽환적이면서도 애절한 슬픔을 표현한 사운드와 노랫말, 그리고 보컬리스트 '정선연'의 록과 소울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 완성도 높은 보이스와 곡 후반부에 폭발력 있게 펼쳐지는 가창력이 백미인 근래에 보기 드문 명품 발라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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