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준호(쑈맨)의 중심으로, 헤비메탈을 기반에 두고 결성된 밴드 어비스는 1993년 클럽 락월드 공연으로 시작하여, 서울 및 지방 클럽들과 미군 부대, 각종 록 페스티발 등 수백 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락메니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으나 소속사와의 갈등과 멤버들의 군입대등의 이유로 여러 차례의 휴식기를 가졌었다.
2014년 이기석을 중심으로 재결성하여, 2015년 EP ‘Enemy Inside’의 발매를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준호(VO) 백종인(GT) 문철민(GT) 이기석(BA) 임동희(DR)
다섯멤버 모두 어비스로 다시 뭉치기 전 여러 다른 밴드에서 레코딩, 라이브 엔지니어, 작곡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들을 집약하여, 다시 한 번 한국 락계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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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