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nce Upon A Dream’,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Tonight’,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 등 그녀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로 만나는 뮤지컬 명곡!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따스한 카리스마가 녹아있는 듯, 뉴욕의 어느 Cabaret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앨범!
★ 한국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참여 ★
세계 4대 뮤지컬을 제작한 카메론 매킨토시에게 발탁되어 뉴욕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제는 재즈계의 전설 아마드 자말에게까지 호평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보컬리스트 이소정! 그녀의 목소리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명곡과 다시 만났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White Christmas’의 작곡자 어빙 벌린이 1917년에 작곡한 ‘I Love A Piano’ 라는 곡을 타이틀로 한 새 앨범 [I Love A Piano]는 그녀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작은 오케스트라’ 라고도 불리는 악기 ‘피아노’ 반주위로 흐르는 이소정의 목소리에는 탁월한 가창력과 자연스런 연기력, 세련된 무대매너와 빈티지한 여운이 음악전체에 고스란히 묻어나, 1960대 뉴욕 Off Broadway 의 어느 Cabaret를 연상 시키듯 듣는 이들을 Cabaret 공연무대 바로 앞자리로 초대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반주로 함께한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두 베테랑 아티스트들은 본 앨범을 녹음하기 전 이 레퍼토리를 가지고 해외에서 많은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추어 왔다. 다양성과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지킬 앤 하이드] 같이 알려진 뮤지컬 곡부터, 재즈 명곡으로 더 잘 알려진 ‘Over The Rainbow’와 ‘Smoke Gets In Your Eyes’, ‘Love For Sale’ 등 숨겨진 유명 뮤지컬 곡들을 실었으며, 그 동안의 무대경험을 토대로 Live 공연에서 느껴지는 온화함과 즉흥감을 앨범에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I Love A Piano’ 와 ‘Shall We Dance’에서는 피아노반주와 보컬이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 서로 주고받는 음악적 감성이 짜릿함을, 그리고 ‘Once Upon A Dream’과 ‘Something Good’과 같은 발라드에서는 위안과 평안을 듣는 이들에게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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