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 DATE: | 2012-03-30 |
| DURATION: | 35:49 |
| # OF TRACKS: | 24 |
| ALBUM TYPE: | 정규, studio, OST, movie |
| GENRE/STYLE: | 사운드트랙 |
| ALSO KNOWN AS: | - |
| INDEX: |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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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한국 모던록의 대표밴드 ‘델리스파이스’ 윤준호가 음악감독을 담당한 <시체가 돌아왔다> O.S.T. 한국 모던록의 대표밴드로 감성적인 곡부터 강렬한 전자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지지를 받아온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가 음악을 맡은 <시체가 돌아왔다>는 그 어떤 작품보다 다채롭고 젊은 감각의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시체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유쾌하고 긴박감 넘치는 작품의 분위기를 적재적소 풍성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감성적인 델리스파이스와는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며 기존 영화음악의 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난 진한 색채의 음악으로 연출해냈다.
특히 국내 인디밴드 1세대의 대표주자인 '델리스파이스' 윤준호 음악감독의 작업은 국내 인디씬 대표 뮤지션들의 OST 참여로 이어졌다. 인디씬 고수 밴드인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킹스턴 루디스카, 그리고 발군의 록 키보디스트 고경천, 이국적인 사운드의 무중력소년 김영수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중무장한 인디씬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시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개를 특유의 감성과 멜로디로 변주해낸 윤준호 음악감독. 전에 없이 유쾌하고 짜릿한 흥분을 전하는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윤준호 음악감독이 빚어낸 감각적인 사운드로 재미를 더해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  .... 
TRACKS
|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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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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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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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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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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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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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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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골라줘요
갈 곳을 알려줘요
고를게 너무 많아 선택을 못하겠어요
머리를 고쳐줘요
구두를 골라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 있게 바꿔줘요
나는 몰라~~아~~
선택을 못하겠어요~
이젠 정말~
갈피를 못 잡겠어요
보이는 모든 게 내겐 어지럽기 만해
지쳐버렸어
그냥 널 따라갈래
스타일을 보여줘요
새로운걸 보여줘요
가장 최신유행으로 온몸을 감싸줘요
얼굴도 고쳐줘요
성격을 바꿔줘요
사람들이 원하는 내 모습을 찾아줘요
나는 몰라~~아~~
선택을 못하겠어요~
이젠 정말~
갈피를 못 잡겠어요
보이는 모든 게 헷갈려 어지럽기 만해
지쳐버렸어
그냥 널 따라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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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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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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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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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롤 하이웨이 언제까지나
쭉 뻗은 길을 향해 갈 수 있다면
그까짓 푼돈 따윈 신경쓰지마
락앤롤 하이웨이 해치지 않아
아가씨 옆에 타고 갈 수 있다면
무서운 아저씨들 겁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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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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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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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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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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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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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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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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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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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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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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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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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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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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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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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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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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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
CJ 엔터테인먼트, 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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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
Mirrorball Music (8809280168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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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음악감독 : 윤준호
작곡 : 윤준호, 고경천, 김영수
레코딩 & 믹싱 : 김남윤 (사우스폴 사운드랩)
드럼 : 이기태, 서상준
베이스 : 윤준호, 고경천
기타 : 김대우, 고경천, 김영수, 윤준호
키보드 : 고경천, 윤준호
브라스 : 킹스턴 루디스카
(트롬본 최철욱 / 트럼펫 오정석, 김정근 / 색소폰 & 플룻 성낙원)
REVIEWTrackback :: http://www.maniadb.com/trackback/A698268
네이년 평점은 정말 믿을 게 못된다. 두 편 모두 7점이 약간 넘는 영화들인데 전문가 평점을 보면 5점도 안된다. 물론 전문가들의 평점을 다 신뢰하진 않는다. 내용도 못알아먹는 예술영화에 별이 반짝반짝 빛나서 찾아보면 내용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있었으니까. 소위 평점 높이는 '알바생'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대체 이 두 편의 영화가 같은 작품보다 평점이 높은 이유가 뭔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 아무리 못해도 이 두 편보다 못하단 말이.....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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