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흑룡의 귓방망이를 후려칠 애매호모한 듀오가 나타났다!!
2010년을 기점으로 비로소 병맛에서 탈피,
꾸준히 작업을 해온 루나틱피플의
커프러버튼이 약 6개월의 작업기간을 걸쳐
9곡이 담긴 온라인 EP를 가지고 등장한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커프러버튼의 메인 프로듀서 심생큐와
래퍼 SprungD는 이번 앨범에 대해 상당한 자존감을 가지고
대중들앞에 작업물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신선함과 병맛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고가는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은 그동안 들었던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신선함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쫄깃하게 문질러 줄 것이다.
자, 이제 커프러버튼 음악에 흠뻑 취해보도록 하자.
관련사이트
커프러버튼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uplebutton
루나틱피플 클럽 : http://club.cyworld.com/lunaticpeop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