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1:07 | ![]() |
|||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세상에 난 또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밝은 햇살에 밝은 하늘에 그 아래 난 이렇게 살고 있구료 춤추는 사람들의 꿈 녹색나무의 숨소리 난 또 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에 세상이 비춰주는 그 달빛아래 또다시 걸어가네 잠자는 아이의 볼에 아이의 손가락에 입 맞추는 그 향기로움처럼 이렇게 살아 숨 쉬는 살아 노래하는 그자체로 난 오늘도 짜릿하구료 지나간 젊은 날의 꿈 옛사랑의 아픔 난 이제는 모두 잊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의 당신이 비춰주는 그 빛 아래 난 또다시 걸어가네 |
||||||
2. |
| 3:39 | ![]() |
|||
강바람이 내 머리를 흩날리는 아주 멋진 가을이 오면 내 머리에
아주 예쁜 꽃을 달고서 나는 둥실둥실 걸어가리라 못생긴 강아지가 날 보고 웃어도 이젠 부끄럽진 않을 테니까 저녁 바람에 흩날리는 휘파람 속에 노을까지 지면 더욱 좋겠네 당신의 어깨위로 지나가는 저 커다란 구름아래 내가 지금 서있는데 당신은 아직도 날 바라보지를 않고 있네 당신 앞에 내가 지금 서있는데 그대여 날 한번 바라보세요 그대여 난 지금 아직도 그대를 기다리네요 어여쁜 고양이가 날 보고 피해도 이젠 따라 가지 않을테니까 밤거리에 내리쬐는 저 가로등아래 예쁜 비 내렸으면 좋겠네 당신의 어깨위로 촉촉하게 떨어지는 이비아래 내가 지금 서있는데 당신은 아직도 날 바라보지 않고 있네 당신 앞에 내가 지금 서있는데 그대여 날 한번 바라보세요 그대여 난 지금 아직도 그대를 기다리네요 그대여 날 한번 바라보세요 그대여 난 지금 아직도 그대를 기다리네요 |
||||||
![]() |
3. |
| 3:16 | ![]() |
||
라면에는 당연히 김치
한겨울엔 당연히 호빵 놀 토에는 당연히 tv 너의 곁엔 당연히 내가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너의 곁엔 당연히 내가 있잖아요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도 당연히 너뿐이죠 숙제했어 당연히 했죠 차조심해라 당연히 하죠 용돈 있냐 당연히 없죠 알라뷰 당연히 나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치킨에는 당연히 맥주 비오는 날 당연히 파전 5교시엔 당연히 기절 너의 곁엔 당연히 내가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밥 안먹냐 당연히 먹죠 공부좀해라 당연히 안하죠 용돈 있지 저 거진데요 알라뷰 당연히 나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나두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한건 언제라도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내 곁에는 당연히 너뿐이죠 네 곁에도 당연히 나뿐이죠 |
||||||
4. |
| 3:16 | ![]() |
|||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작지만 아름다운 희망이 꽃피네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같은 하늘 아래 살지만 너무도 다른 삶속의 눈물방울들 작은 우리의 사랑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우리도 함께 가요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작지만 아름다운 희망이 꽃피네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달빛 없는 거리 아래 가로등 그보다 더 흐린 기약 없는 내일도 작은 우리의 웃음이 서로에게 빛이 될 수 있다면 우리도 함께 가요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작지만 아름다운 희망이 꽃피네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작지만 아름다운 희망이 꽃피네 우리도 함께 가요 함께 웃는 세상 속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
||||||
5. |
| 2:46 | ![]() |
|||
내 눈을 바라봐요
당신의 그 입술로 나에게 키스해줘요 당신의 마음속에 그 예쁜 마음속에 나 이제 들어갈 테니 부끄러워 말아요 당신도 알잖아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의 마음 속엔 이 작은 마음 속엔 온통 그대뿐인걸 그 예쁜 눈으로 날 바라봐줘요 그 예쁜 입술로 나에게 키스해줘요 당신의 마음 속에 그 예쁜 마음 속에 나 이제 들어갈 테니 그 예쁜 눈으로 날 바라봐줘요 그 예쁜 입술로 나에게 키스해줘요 당신의 마음 속에 그 예쁜 마음 속에 나 이제 들어갈 테니 당신의 마음 속에 그 예쁜 마음 속에 나 이제 들어갈 테니 난 이제 들어갈래요 난 벌써 들어갔나요 |
||||||
6. |
| 3:57 | ![]() |
|||
난 너를 사랑해 모두가
다하는 그 흔한 말조차 난 너를 사랑해 아직도 한 번도 말 못했지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너에게 말할수 있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내 곁에 없는 너를 난 너를 사랑해 지금껏 사랑이 뭔지를 몰랐어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알겠어 내 사랑을 난 너를 사랑해 모두가 다하는 그 흔한 말도 난 너를 사랑해 아직도 한 번도 말 못했지 skyseulki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
7. |
| 3:50 | ![]() |
|||
너에게 내가했던 모든 약속들이
다 지켜지진 않았었지만 내 맘 속엔 언제나 그 기억들 영원히 또 새로운 계절이 내 곁을 스칠 때 언제나 간직한 우리만의 약속은 늘 피어나네 너의 작은 손 향기로운 머릿결 촉촉한 너의 눈망울 모든 걸 기억해 바람이 불어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주니까 우리만의 약속은 언제나 따뜻하게 간직 할 수 있잖아 오랜 시간이 흘러 니가 기억하지 못한 다해도 내 맘 속엔 언제나 그 기억들 영원히 너의 작은 손 향기로운 머릿결 촉촉한 너의 눈망울 모든 걸 기억해 바람이 불어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주니까 우리만의 약속은 언제나 따뜻하게 간직 할 수 있잖아 오랜 시간이 흘러 니가 기억하지 못한 다해도 내 맘 속엔 언제나 그 기억들 영원히 바람이 불어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주니까 우리만의 약속은 언제나 따뜻하게 간직 할 수 있잖아 오랜 시간이 흘러 니가 기억하지 못한 다해도 내 맘 속엔 언제나 그 기억들 영원히 skyseulki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
8. |
| 2:44 | ![]() |
|||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만은
난 기억하기 싫었네 언제나 밝게 웃던 너의 미소만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어 메마른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준 누구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줬던 너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졌던 그대 영원히 아름답길 바래요 메마른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준 누구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줬던 너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졌던 그대 영원히 아름답길 바래요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졌던 그대 영원히 아름답길 바래요 영원히 아름답길 바래요 skyseulki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
9. |
| 4:22 | ![]() |
|||
조그만 내 창문사이로
또 하루가 날 떠나네 그 밤 따라 떠나가 버린 내 젊은 날의 기억들 이젠 안녕 사랑했던 기억들도 지나가면 다 잊혀질 걸 그땐 왜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기억나지 않은 많은 사랑했던 추억들은 지금 어느 그곳에서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잊혀지면 그만이겠지 그렇게 믿고 사는 거야 또 다시 창문 사이 또 하루가 날반길때 그때는 돌아올 거야 조그만 내 젊음 사이로 또 하루가 날 떠나네 바람 따라 떠나가 버린 내 아름답던 그 밤들 이젠 안녕 떠나갔던 시간들이 다시 내게 돌아오면 나는 과연 그 속에서 무얼 더 할 수 있나 기억나지 않은 많은 소중했던 추억들도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더 소중한건 아닐까 떠나가면 그만이겠지 그렇게 믿고 사는 거야 또 다시 창문 사이 또 하루가 날 반길때 그때는 돌아올 거야 skyseulki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
10. |
| 4:13 | ![]() |
|||
어두워진 방안에 가득한 담배연기
30촉의 침침한 화장실 백열등 내가 가진 전부는 싸구려 기타뿐 무엇 때문에 난 노래를 하는가 곰팡내가 피어나는 조그만 침대 그 위에서 난 또 다시 잠들지 깨어나면 또 다시 어둠이 밀려와 무엇 때문에 난 오늘도 숨을 쉬는가 비린내가 진동하는 이 밤에 갇혀 그으름이 또 내 몸 안에 가득 차네 밤이 되면 어둠에 모두 다 타버려 나도 밤과 함께 이렇게 타들어 가는걸 내가 가진 조그만 회환의 숨결 그 위에서 난 오늘도 노래를 하지 눈을 뜨면 또 다시 모든 게 꿈일 텐데 무엇 때문에 난 지금도 여기 있는가 내가 가진 전부는 허상의 이기들 그 위에서 난 또 다시 잠들지 깨어나면 또 다시 어둠이 밀려와 무엇 때문에 난 오늘도 숨을 쉬는가 곰팡내가 피어나는 조그만 침대 그 위에서 난 또 다시 잠들지 깨어나면 또 다시 어둠이 밀려와 무엇 때문에 난 오늘도 꿈을 꾸는가 skyseulki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