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 거지같은 말”로 모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를 석권한 서영은이 28일,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매된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는 지난 16일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미디엄 템포의 슬픈 발라드 곡 “혹시 돌아올까봐”, 타이틀 곡인 “너는 날 녹여”를 비롯하여, 2주간 모든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거지같은 말”과 가슴 아픈 발라드 “존댓말”, “그 흔한 말”과 실력파 여가수 길미가 피처링을 맡은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등 총 8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와 피아노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 거지같은 말”의 뉴 버전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 [with soulish mates]의 타이틀 곡인 “너는 날 녹여”는 올 초 장년돌 신드롬을 일으켰던 M4의 “널 위한 멜로디”의 작곡가 김원이 곡을 쓰고 서영은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설레임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 번 들어도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영은의 맑은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울려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했으며, 바이브 전 멤버인 실력파 랩퍼 노블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너는 날 녹여'의 뮤직비디오에는 김원준과 송민지가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하였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김원준은 서영은의 앨범 발매 소식에 자청하여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가을… 수줍은 사랑에 빠져 행복한 마음을 서영은의 “너는 날 녹여”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심스레 전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우리 나라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서영은의 미니앨범 [with soulish mates]은 오는 28일 0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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