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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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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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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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뭄~우후움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사랑 당명(왕)화에 양귀비요 이 도령의 춘향이라 @일년삼백~헤엑육`십오~오오일을 하루만~하안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딧디리~~~~리 아니 (노)놀지는 못하리라 ~정들었네 정들었네 아무도 모르`게 정들었네 너없~허업으면 나못~호옷살고 나없으면 너못살고 봄이가면 여름이오고 가을이가면 겨울이 오는(온)데 (윗)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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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22 | ||||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누구나 젊은 사랑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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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04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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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허기야 디여차 어~허기야 디야 어~허기여~허어허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은)을 깨(우니)보니 들려오는 노~오오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윗)어~~~~~~다 만경창파에 두둥실뜬배는 어기여차 노저어라 달(단)맞이 가잔다 어~~~~~~~~다 으시렁 달밤에 개구리 우는소리 시집못간 노처녀가 안달이나누나 어~~~~~~다 사람이 살려(르~으흐은) 몇(벽)백년 사나요 우리인생~에엥 춤도 추며 즐겁게 삽시다 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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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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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삼천리 금수 강산에 풍년이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정도나 좋다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나가자 저 건너 기풍월 거듬을 보아라 타작발이 모퉁이에서 춤만 둥실 춘다 (윗)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년년 행년마다 풍년이로구나 지~~~~~자 풍년이 들려면 임풍년이 들고요 바람이 불려면 지화자 바람 불어라 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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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2 | ||||
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야 뱃놀이 가잔다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 잔잔한 물결에 노 젓는 저 사공 만단시름 잊고서 배만 저어 가누나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멀리 보이는 관악산 웅장도 하구요 돛단배 두 서너 에루야 한가도 하다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이 너 댓 돛 에루야 처량도 하다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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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41 | ||||
1.천안 삼거리 흥~~응 능수야 버들은 으~~흥 저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아하~~아 에루와 좋다 으~~~흥 성화가 났구나 으~~흥 세상만사를 흐~~응 생각을 하면은 흐~~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아하~~아 에루와 좋다 흐~~흥 성화가 났구나 흐~~흥 밝으래한 저녁노을 흐~~흥 돈노는 저곳에 흐~~~흥 넘어가면 낮길이 물에 지치네 에~~에헤에 에루와 좋다 흐~~~흥 성화가 났구나 으~~흥 알뜰 살뜰이 흐~~~흥 그리운 우리님 흐~~~흥 얼마나 보면은 실토록 보느냐 아~~아하아 에루와 좋다 흐~~~흥 성화가 났구나 흐~~~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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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04 | ||||
1. @닐리`리야 닐리리야~하아아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리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낭군님)그님이 다시 돌아온다 @닐~~~닐~~닐~리~리야 어제 청춘 오(는)늘 백발 가는 세월을 어이하리 (윗)닐~~~~~야 (윗)닐~~~~~~야 배꽃같은 곱던`얼굴 검버섯이 왠일인가 닐~~~~~야 청산유수 흐르는물 다시 오기는 어려워라 닐~~~~~~야 닐~~~~~~야 일구월심 자랑마라 모진 세파에 (배)백빠질세 닐~~~~~~야 서산일랑 지는해는 누구의 힘으로 잡아내나 닐~~~~~야 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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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57 | ||||
1.석탄 백탄 타는데 연기만 펄썩 나지요 이내 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나네 @에헤요~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정든 님만 오실때면 버젖하게나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태운다 (윗)에~~~~~라 ~명산심리 백사장 바람결에 해당화 그누구를 반기려고 빨리가게나 기엿나 에~~~~~라 ~만경창파 뱃길이 정든 님을 보내고 오실날이 멀다고 새빨갛게 빛난다 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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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0 | ||||
1.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님아 정을 두고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하무렴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 밭에 칠성단을두고 임 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윗)아~~~~요 ,,,,,,,,2. 한~~~상 냉정한세상 동정심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사랑 눈물을흘~흐을리며 어디로가나 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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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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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웬가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사랑의 꽃사시요 ,,,,,,,,,,,2. 꽃~~~~~~요 한송이 두송이 만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이~~~~~꽃 수선화 목련화 금초단초 웬가 약초 이만국화에 수련화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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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12 | ||||
1.새가 날아든다 온(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교)곡심 무인(초)처 수립비조 뭇(물)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우)꾹 쑥(우)꾹 @저 산으로 가면 쑥~우쑥~우꾹 쑥~우꾹 @아하~~~아히 이히`~~~~~~이히 좌우로 다(니면)녀 울(물)음 운다 ,,,,,,,,,2.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 새 온(웬)갖 소리를 모른다하여 울~~~~~면 꾀꼴 꾀꼴 저~~~~면 꾀꾀꼴 꾀꼴 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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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9 | ||||
1. @만고강산(만고강산) 유람할제(유람할제) 삼신 산이 어디메뇨 죽장 집고 풍을 실어 봉래산을 찾(어)아갈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령 달이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님을 찾(어)아가자 ,,,,,,,,2. 만~~~~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포 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청)저 산은 천봉이요 물은 장(잔)장 백(골)폭이니 어~~~~~자 ,,,,,,,~만~~~~~제 남강찬송 어디메뇨 백절폭포 선경실어 낙상사를 찾어갈제 도화에 총각춘세 만화방춘 꽃순빌세 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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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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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 찬바람에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가지 휘늘어(진데)질세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꼬리 @스(르)리루 음~~~으음 어허야 (어허야)에헤이야 디여 둥가 어허 둥가둥가 내사랑이로다 ,,,,,,,,,2. 남원산성 찾아가 후유한(숨)수 바~~~~새 산천은 푸르고 산새는 우(네)니 일만꽃들이 보기(도)가 좋네 뻐꾸기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뻐꾸기 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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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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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대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기 저모양)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헤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같이 님(임)을잃고 밤새도록 님(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야 ,,,,,,,,3. 한송정 솔을(비)베어 조그맣게배를지어 술렁술렁배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경포대 달 구경가세 (우리) 두리 둥실 달 구경가세 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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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1 | ||||
1.짜증은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부려서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보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다 얼시`구좋다 얼(벌)나비`는 이리 저리 헐헐헐~얼 꽃을 찾(어)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내란국중만 못하더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설움 또 있는가 (윗)니~~~~~~다 학도뜨고 봄도떴다 강산에 두루미 높이 떠서 두날개를 쩍벌리고 우후우슬 우슬 춤을 춘다 니~~~~~다 찬장암(앙)추야 긴긴밤에 실소래 소리도 처량구나 임그리워 젖는베개 어느누가 알아주나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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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1:57 | ||||
1.인`간 이별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에헤야)허야 데헤야 어허허야~아아 에헤에~에~에 이히~이히히야루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마루닫이에 국화(새)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윗)좋~~~~~~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상선)삼승버선에 돌밭 탈락이자 좋~~~~~~다 나 돌아가네 나 돌아가네 쩔떨거리고 나 돌아가누나 좋~~~~~에 구경이 호라라 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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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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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오오호)야 어허(허허~어)야 영산홍(롱)록에 봄바람 오봉산 기슭에 아름다운 꽃두름 방실방실 웃으며 이봄을 즐겨주노나 (윗)에~~~~람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이뤄라 부평초 이내몸은 끝없이 한없이 가잔다 에~~~~람 오봉산 골짝이 졸졸흐르는 시냇물 꽃피고 새울어 심심이 쇠락해 지누나 에~~~~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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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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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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