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처럼 달콤하고 솜사탕처럼 몽실몽실한 스타일리쉬 피아노 트리오 ‘쇼콜라토르’ 대망의 첫 미니앨범 [코피 루왁] 한일 동시 발매!
토요일 오후의 따끈한 핫쵸코 한 잔 같은 달콤한 위로. 지친 마음의 응어리가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은 사랑스럽고 몽실몽실한 음악. 스위트 캔디 팝 피아노 트리오 ‘쇼콜라토르(chocolatre)’가 ‘파리스 매치’ 스기야마 요스케 프로듀스로 첫 미니앨범을 한일 동시 발매한다.
보컬 아즈, 베이스 마시, 드럼 타다쿠마 료스케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 ‘쇼콜라토르’는 2005년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6년 GREENS 주최 [굿 VOL.5]에 출연하여 관계자, 일반 참가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베스트 밴드로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고 그 후 활동거점을 넓히며 칸사이 지방뿐만 아니라 도쿄에도 진출한다. 특히 베이스를 맡고 있는 마시는 ‘파리스 매치’, ’아스카 하야시’ 등의, 드럼 타다쿠마는 카미나리구모, natural records 등의 공연에 서포트 멤버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JAZZ, CANDY POP, 스웨디쉬 팝 등의 플레이버에 보컬 아즈의 스위트 보이스를 자연스럽게 블랜딩하여 라떼 아트처럼 아주 달콤하고 스타일리쉬한 오가닉 사운드를 전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코피 루왁]에는 후렴구가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타이틀 곡 ’Mary’를 포함하여 카페, 디자인숍에 어울릴만한 스타일리쉬하고 달콤한 사운드의 6곡이 수록되어있다. 앨범의 타이틀인 코피 루왁은 커피콩을 먹은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오는 커피 원두를 지칭하는 것으로 커피 중 가장 비싸고 진귀하기로 유명하며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는 커피를 맛있게 하는 마법의 주문으로도 쓰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