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역동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는 프론티어즈의 세 번째 앨범이 발표 되었다. 프론티어즈는 해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는 겨울 단기사역(1~2월)과 연중사역(3~12월)을 통해 사역하고 있다. 2009년 겨울 단기사역에 맞추어 [온 세상 덮으신]을 타이틀로 발표된 이번 앨범은, 프론티어즈 2집에서 좋은 곡을 발표하였던 나지혜, 아람, 이종근의 새로운 곡들이 수록되었고, 특별히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로 잘 알려진 영국의 Wes Sutton의 자녀인 Chris와 Jennie의 곡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 되었다. 런던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는 이들의 곡은 계속해서 프론티어즈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다.
드럼 강수호, 기타 함춘호, 정용민, 베이스 민재현 등 탁월한 연주자들이 함께 하였으며, 최근 새앨범을 발표한 김명식, 디사이플스의 정신호, 마커스의 심종호, 유턴의 김성훈, 홀리원의 민아영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다른 솔로들과 코러스는 프론티어즈 사역 참가자들이 함께 하였다.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단 한 순간도 멈춰진 적이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온 세상을 덮으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며 그 분의 사랑이 우리를 언제든 새롭게 하실 것을 노래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된 프론티어즈의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느끼고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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