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곡 “담배 피워도 괜찮아”는 경쾌한 리듬과 귀를 간지럽히는 어쿠스틱 기타소리로 “친구야 담배 피운다고 속으로 너를 정죄 했던 거 미안해”라고 수줍게 말을 건넨다. 두 번째 곡 “마시자 취하자 피워대자”는 재미있는 전자음들이 박수소리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의 쾌락을 능가하는 영원한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세상 사람들의 것과 반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진 복음의 능력(삶의 능력)은 이 모든 것을 능가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곡 “너는 나의 아들”은 힘들고 어려운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결코 홀로 두시지 않음을 노래하고 있다.
* 아티스트 소개
펄펙피스는 “펫머스”, “워크인더라이트”로 다른 편곡 자들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있는 “조정훈” 혼자만의 홈 레코딩 프로젝트이다. 미흡한 연주 실력과 튠 조차 거치지 않은 목소리이지만 펄펙피스의 노래는 흔치 않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