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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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내 앞에서 미소지며 거짓으로 일관하는
니가 이젠 나도 싫어 지난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던 나를 기억조차 하기 싫어 시들어가는 너의 나에 대한 사랑을 이젠 느낄 수가 있어 나 이제 위선으로 변한 너의 지난날의 아련함 모두 날려버릴꺼야 *메마른 너의 눈빛 아무일도 없는 듯한 너의 미소 내 곁에서 잠든채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꿈에 빠져 행복한 니얼굴 그건 너의 위선이야 그건 너의 위선이야 달콤한 속삭임과 매혹적인 너의 모습 그건 너의 위선이야 위선이야 그건 너의 위선이야 그건 너의 위선이야 어지러운 환상속에 또 다른 밤 또 다른 꿈 그건 너의 위선이야 위선이야 *Repeat 예- 위선이야 예- 위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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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0 | ||||
영원할 수 있어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지금 나의 곁에 너 없어도 나의 빈자리엔 이제야 느낀 너의향기가 나의 후한속에 이제야 느낀 너의 그리움뿐 *사랑한거야 널 사랑한거야 내 마음속 그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사랑한거야 이제야 느낀거야 이 세상에 그 무엇도 너를 대신할 수 없다는 걸 *Repeat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라도 네 맘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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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2 | ||||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
무얼그리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나 그 옛날 나의 친구들은 지금 어느 하늘아래 무얼하나 *저 무지개를 만져볼 수 있다고 우린 산을 넘어 달렸지 우리 앞에 펼쳐진 저 그림들 이제는 어디에 지나버린 시간속으로 친구들은 하나둘식 멀어지네 이제는 널 그릴 수 없나 가버린 시절 내 추억들 우리의 꿈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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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2 | ||||
작은카페 불빛아래 외로이 앉은 내 모습을 모든이가 바라보며 웃는 것 같아 식어버린 커피잔에 시간은 자꾸 흐르지만 약속한 너는 보이지 않아 황홀한 음악속에 취해버린 듯 널 위한 장미꽃도 모두 시들었어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허탈한 담배 연기만이 나를 위로하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생각해봐도 내 맘을 몰라주는 너를 이해못해 내 이름을 찾는 전화벨 소리에 반가웠지만 너는 울먹이며 안녕이라 말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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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3 | ||||
아무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
그저 나를 바라보고 있어줘 어쩌면 이게 끝일지 몰라 내가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기다리란 말 하고 싶었지만 초라하게 보일지도 몰라서 끝내 말하지 못하는 내가 야속하게 느껴 지겠지 혼자서 보내야할 많은 시간에 어쩌면 힘들어 할꺼야 하지만 기억해 언제나 너를 떠나지 않겠다던 내 지난 약속 *이제는 니가 말해줘 나를 언제까지나 기다릴꺼라고 아무런 걱정하지마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다고 가끔씩 더해오는 그리움들로 견디기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기억해 멀어져 있어도 너 하나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를 *Repeat 그렇게 세월이지나 보는 날까지 나만을 생각해 나를 기다려 *Repeat 지금 그대로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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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2 | ||||
언제부터이지 기억할수 없어
문득 돌아보면 지금 내 모습은 그저 인형처럼 느낌이없고 이런 나일줄은 생각못했었지 그래 지금까지 보낸 지나간 시간들은 먼지처럼 날아갔어 라라라 그래 지금부터 맞이할 세상들은 아무런 두려움이 없어 예예예 그 벗어나지 못한 지난 내 모습 이젠 기억속에 잊혀져야만해 다시 찾을수도 없는 곳으로 모두 바람처럼 사라져야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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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6 | ||||
어제나 다를게 없는 내모습 그냥 스치듯 또 하루해를 보내고 끝내 지나온 길에 남겨진건 아무것 없는 그런 매일에 난 지쳐 있는데 우연히 마주친 오랜 친구가 묻어두었던 내 어릴 때 말했지 누구에게라도 거칠게 없던 자유로운 나 언제부턴가 그걸 잊은채로 살아왔던거야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한 많은 것들은 지워버려 모두 다른세상의 시간이었다고 누구라도 나를 더 이상은 잡을 수 없을거야 하고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우연히 마주친 오랜 친구가 묻어두었던 내 어릴 때 말했지 누구에게라도 거칠게 없던 자유로운 나 언제부턴가 그걸 잊은채로 살아왔던거야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한 많은 것들은 지워버려 모두 다른세상의 시간이었다고 누구라도 나를 더 이상은 잡을 수 없을거야 하고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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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5 | ||||
9. |
| 3:51 | ||||
무슨 얘길 하는지도 몰랐어 이별하자라는 말하기전엔 그제야 알게됐지 왠지 힘들어보인 오늘 너의 모습을 이럴땐 무슨말을 해야 하는지 마치 굳어버린 사람들처럼 한참을 말이 없이 그저 멍하니 너만을 바라보다가 눈물짓네 다시 시작할 순 없겠지 이미 네 가슴엔 난 잊혀져간 사랑이야 그게 너를 위한 거라면 슬픔없이 돌아서서 가야해 안녕 이젠 너를 보내 줄 수 있겠어 많은 추억들이 짐이되겠지만 사랑했던 날들 잊을 수는 없기에 너를 위한 미련 남겨둔채로 다시 시작할 순 없겠지 이미 네 가슴엔 난 잊혀져간 사랑이야 그게 너를 위한 거라면 슬픔없이 돌아서서 가야해 안녕 이젠 너를 보내 줄 수 있겠어 많은 추억들이 짐이되겠지만 사랑했던 날들 잊을 수는 없기에 너를 위한 미련 남겨둔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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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9 | ||||
바라보는 너의 시선의 의미는 나도 잘 알고 있어 반짝이 구두에 말끔하게 잘 차린 모습도 좋겠지만 신나게 흔들긴 그런 모습으로 힘들 잖겠니 미련없이 벗어 던져버려 털어봐 다 툭툭툭툭 언제나 조이는 시간 내 목을 조르는 넥타이에 나를 가둬 두고 싶지 않아 잠시라도 잊어 보는 거야 날 내버려둬 제발 난 지금 자유로운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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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4 | ||||
이렇게 우리 한데 모여 사랑이 시작되는 날에 꽃과같은 당신의 미소속에 난 이제 행복을 느껴요 변하지 않는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사랑이 시작되고 이제는 작은 창속에 달빛도 우리의 앞길 비추는데 신랑과 신부의 사랑속에서 귀여운 아이는 딱 둘만 하늘땅만큼 바다만큼 우리 행복을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