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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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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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순간 기억되고 순간 사라지는 지금의 너와나의 우리의 가치 십만원 <TRASH> 십만원 이 터무니없는 노래 제목 하지만 십만원 갑자기 나타난다면 너희들은 무엇을 할 거니 내가 질문을 한다면 WOO 각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면 난 우린 십만원이면 하루 두부 2모 계란 10개로 한 달 생활하면 58000원 얼추 두달은 먹고 살수 있는 우리들의 생활비 10만원 <DRAGON> OH! 단 돈 십만원 그것이 나의 전부라면 내가 가질 수 있는 전부라고 한다면 누구처럼 흥청망청 돈을 쓰며 놀진 않겠지 술값으로 몇 백만원 날리지 않겠지 단 돈 십만원 할 수있는 일은 별로 없어 그렇다고 십만원 십원의 가치를 만들수는 없어 내겐 1억보다 큰 의미의 단 돈 십만원 <HOOK> 백만원, NO 천만원, NO 우리들의 가치는 일십만원 백만원, NO 천만원, NO 우리들의 가치는 일십만원 <RS> 순간 기억되고 순간 사라지는 지금의 너와나의 우리의 가치 십만원 십만원이 있다면 너는 뭐 할래 여친하고 데이트 하고 하룻밤 보낼레 십만원이 있다면 너는 뭐 할래 음 옷이나 악세사리 십만원이 네게 있다 너는 뭐 할래 야!십만원가지고 뭐 해. 그냥 저금이나 해 OH~NO! 십만원의 가치란 십만원의 웃고 십만원에 울고 십만원에 쩔쩔매는 나를 보라고 십만원의 살고 십만원에 죽고 십만원에 목숨거는 우리를 보라고 십만원의 웃고 십만원에 울고 십만원에 쩔쩔매는 너를 보라고 십만원의 살고 십만원에 죽고 십만원에 쩔쩔매는 뮤직스토리 <HOOK> 백만원, NO 천만원, NO 우리들의 가치는 일십만원 백만원, NO 천만원, NO 우리들의 가치는 일십만원 <RS> 순간 기억되고 순간 사라지는 지금의 너와나의 우리의 가치 십만원 세상이 정해논 기준속에 우리의 가치는 매겨지고 음악이 내게 말해준건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높여가는 거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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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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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너란 여자는 잔인한 올가미 MY EYES MY SOUL PASSION 가져간 사랑해 너만을 영원토록 나에게 속삭인 그 입술 죽음의 마법으로 날 가둬 날 묶어두고 떠나간 올가미 견딜수 없어 너 없이는 날 혼자두고 사라진 SOULMASTER 숨 쉴수 없어 손길 니 손길 날 만지던 향기 날 취하게 만들던 너와의 추억 모두 날 조여 <TRASH> 햇살 아래서 사랑하는 여자 눈 부실 만큼 환하게 웃는 모습 본 적 있어 너의 모습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어 세월에 신조차 갈망하는 날 날 막을수는 없어 남녀사이 사랑하는 사이 남녀사이 사랑하는 사이 <RS> 날 묶어두고 떠나간 올가미 할 수가 없어 너 없이는 날 혼자두고 사라진 SOULMASTER 살수가 없어 입술 그 입술 날 녹이던 약속 떠나지마 영원히 거짓된 현실속에 날 버려 <DRAGON> YOU WERE LOVE 사랑은 아름다운 구속 어느한 쪽의 사랑이 더 크면 그것은 결국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어둠의 지름길이니 너를 잊으리 이제는 나 자유롭고 싶으니 너의 잔인한 올가미 이제는 모두 끊어버리리 이젠 나 혼자 살아갈지니 <RS> 너란 여자는 잔인한 조여드는 올가미 넌 날 날 너라는 감옥에 가둔채 가둬 죽음의 마법으로 내 영혼을 너의 손길 입술 향기 눈빛 모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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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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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자 신나게 비트가 플로우에 퍼지는데 모두모두 서 있는 사람은 뭔데 도대체 지금 당신 서 있는 곳은 어딘데 주위를 둘러 봐봐봐 바라봐 어때 정장에 나비 넥타이 메고 있는 사람은 없는데 지금 분위기가 오페라 하우스는 아닌 거 같은데 그래 이제 상황 파악이 됐다면 뭐하고 있어 다 같이 흔들어 <RS> 나 이대로 모든것이 멈춰버리면 이 순간 음악속에 맡긴채 흔들리는 거친 파도 위를 가르는 흰 고래 처럼 너를 향한 리듬 그 위에 몸을 맡겨봐 흔들어봐 이런 느낌 이런 시간 원하는 너를 느껴 <DRAGON> 사람들 모두가 아니라고 말 해도 난 여기에서 우리 노래를 불러 사람들 모두가 안된다고 외쳐도 난 여기서서 우리 음악을 불러 모두다가 아니오를 외칠 지언정 우리 마음은 항상 예~~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밝게 바꿔나가자 <TRASH> 바보들이다 있다 뭐하나 팔짱끼고 쳐다봐라 내가 무슨 동물원 원숭이로 보이냐 니들 눈 좀 똑바로 쳐다봐라 야야 여기는 RS 밍구와 용용이의 놀자 파티하는 공연장 이런 젠장 말귀좀 이제 알아먹었냐 묵었냐 다시 놀아보자 고고고 <RS> 세상은 나를 향해 돌고 있다고 철 없던 믿음속의 단 하나 꿈을 향해 거친 파도 위를 가르는 흰 고래 처럼 너를 향한 리듬 그 위에 몸을 맡겨봐 흔들어봐 <TRASH><DRAGON> 여기저기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 많아 그래도 난 전혀 개의치 않아 난 너희가 무섭지 않아 난 여기서서 내 음악을 부른다 X 2 <RS> 어제의 난 잊어버려 바로 지금 이게 나 무대위에 느껴지는 살아있단 이 느낌 <TRASH> 잔잔하게 깔려가는 내 목소리에 너희들은 귀를 귀울이며 감상 하게되지 나란 놈도 어쩔수가 없지 음악속에 빠져 한참 허우적 데다 여유와 즐거움을 가끔 까먹기도 해 그래도 오늘만큼은 즐겁고 신나게 EVERYBODY 달리자고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