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가 부르는 2008년 여름 시원한 소나기 같은 사랑이야기 “사랑을 배워본 적 있나요 …” 안젤로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을 배워본 적 있나요 …”가 발매되었다. 2006년 가을, 실력있는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여가수 리아와의 듀엣곡 로 시작하여 2007년 봄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 미지의 여가수 배슬기와 함께 부른 [고마워요]와 여름엔
정려원, 봉태규 주연의 영 화‘두 얼굴의 여친’의 뮤직비디오로 사랑받았던 [내게로 와] 등으로 부드럽고 감 성어린 미성의 목소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안젤로가 2008년 여름을 맞아 첫사 랑의 풋풋함을 시원한 소나기처럼 느낄 수 있는 활발한 소프트록 스타일의 [사랑을 배워 본 적 있나요]를 선보인다. 오랜 언더그라운드 무대 활동을 마치고 새롭게 작곡활동을 시작한 신인 작곡가 김 재훈의 곡인 [사랑을 배워 본 적 있나요…]는 이미 안젤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작사 를 시작한 안젤로 조남욱이 직접 첫사랑의 아픔을‘첫사랑은 언제나 기분좋은 아 픔’이라는 느낌으로 듣는 사람들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노랫말을 만들어 완성하였다. 두번째 곡인 [가마우지]는 KBS 인기 드라마 “황진이”O.S.T. 수록곡 가운데 백지영이 부른 테마곡 [나쁜사람]을 작곡한 이영주의 곡으로 노래제목인 ‘가마우지’ 는 자기를 희생하여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전형적인 조류인 물새의 이름으로 사랑 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애절함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복을 남기고 떠나려는 노랫말로 이와 비슷한 삶을 사는 새인‘가마우지’의 이름을 노래 제목으로 하였다. 안젤로의 두번째 정규음반 작업을 진행하면서 디지털 싱글로 먼저 선보이는 안젤로 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곡 [사랑을 배워 본 적 있나요…]는 찌는듯한 더위와 불규칙 적인 장마비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금 웃으면서 생각 할 수 있는 시원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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