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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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좀 좋은거 없나 올라이즈 밴드 3집 나왔다던데 1 2집 망했다드만 3집 계속나오네 어데가야 살수있지? 인터넷 홈페이지 www.alllies.co.kr 로 가시면 지금바로 철인 삼종세트를 주문할수가있습니다 아 그거모 가마이 듣고보니 그거 진정한 사나이가된다는 그앨범아이요 참 나도 거 이야기는 마이 들어봤는데혼자 고거 듣는다고 진따로진정한 사나이가 되나? 이시대 진정한 사나이 필수품목 1위 올라이즈밴드의 철인 삼종세트 가만히 듣고만있어도 진정한 사나이가 됩니다 오줌싸개 어린이와 발기부전으로 고생하시는 남성분들의 스테미너의 탁월한 효과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한 올라이즈밴드의 철인 삼종세트 우리애가 맨날 오줌을 쌌는데 올라이즈밴드 요거를 듣고나서부터는 오줌을 한번도 안싸요 이젠 야 내가 이그전에는 밤이 무서워가지고 우리 와이프가 이거 잠자리를 같이 안할라고 했는데 올라이즈 요거를 듣고 그다음부터 내가 밤마다 그냥뭐 요즘에 난리납니다 난리나 자손대대로 물려줄수있는 진품명품 지금 이기회를 놓치면 자손대대로 찌질이 취급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이강산 푸르게 물려주자 후손들에게 올라이즈밴드의 철인 삼종세트 아 요거몬데? 노래들이 전부 이상하네 누구 노랜데 아 임마 이거 이거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사준임마 올라이즈 철인 삼종세트아이가 니이런거 안사주드나 느그 할아버지가 철인 삼종세트는 그시대 얼짱들하고 일진들만 들고댕기는 시디였다 와 우리할배 빙씨였네 지금바로 접속하세요 인터넷 홈페이지 www.alllies.co.kr 누구의 소리도 들리질 않는곳 그곳에 가면 날 찾을수있을까 거울에 비친 내얼굴은 언제나 잔뜩 찡그린채로 웃고있는데 엄마는 말하네 넌이제 철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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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찔한 그대의 미니스커트 내맘을 내몸을 녹이는 미니스커트 섹시한 그대의 뒷모습에 난 그만 넋이 나가버렸네 얼굴은 보기싫어 제발 그대여 워워워 내환상을 그냥 남겨둬 그렇게 내마음 다 가져간대도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내맘에 그대환상을 심어두고 난 만족할래요 제발 뒤를 돌아 보지말아요 나의 환상 이대로 남겨두세요 섹시한 그대의 뒷모습에 난 그만 넋이 나가버렸네 얼굴은 보기싫어 제발 그대여 워워워 내환상을 그냥남겨둬 그렇게 내마음 다가져간대도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내맘에 그대환상을 심어두고 난 만족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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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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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지난 시간들 언제까지 난 널사랑해 언제까지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둔채 지내야하나 지금까지도 널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는걸 안녕하고 돌아서면 그만이지만 이야기도 못한 내사랑은 어떡하라고 이별이구나 좋았던건 무척 힘든것 너의 마음속에서 나의기억이 언제까지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둔채 지내야하나 안녕하길 떠나가며 언제까지 널사랑해 언제까지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둔채 지내야하나 언제까지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둔채 지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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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꿈 또지나가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또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틴에 염색되어 가는 황달의 두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변색되어버린건지도 모르지요 차가운 마누라의 감기같은 잔소리 해질녘에 가로등같은 침침한 내미래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를 바라보는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컴퓨터채팅에 모친내하는 엄마는 담배만 피네요 시간 또렷할때 깨어나는 황달의 두눈동자 어쩌면 니코틴에 염색되어 버린건지도 모르지요 자다 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꿈 또지나가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또지나가버린 하루 자다 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꿈 또지나가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또지나가버린 하루 자다 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꿈 또지나가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또지나가버린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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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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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내게 물었지 넌 어디로 갈꺼냐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하늘만 바라보았네 엄마는 내게 물었지 밥은 먹고 다니냐고 전화기에 섞여오는 잡음소리에 나는그냥 알았다고 말했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세월 따라 걸어가보자 술잔은 내게 말하네 넌 친구도 하나 없냐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밤새도록 그렇게 마셨네 기타소리는 내게 말하네 넌 아직도 멀었다고 나는 그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면 되는줄만 알았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면 세월따라 취해가보자 사람들은 내게 말하네 넌 정말 말이 많다고 상자속에 갇혀 있는 병아리의 지저귐에 나는 그만 찡그려버렸네 난 내게 이렇게 말하네 아무말도 듣지 말라고 내귀에 울려퍼지는 내노래말처럼 그렇게 흘러가라고 어기여차 노늘 저아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사공의 뱃노래는 끝나지 않는단다 어기여차 달빛을 보며 어기여차 잔을 기울이며 주태백의 노래를 들어라 어기여차 두눈을감고 어기여차 세상을 보아라 파라독스에 흠뻑젖은 이 세상을 어기여차 두귀를 막고 어기여차 노래를 불러라 가난한 시인의 노래를 어기여차 노늘 저아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사공의 뱃노래는 끝나지 않는단다 어기여차 달빛을 보며 어기여차 잔을 기울이며 주태백의 노래를 들어라 어기여차 두눈을감고 어기여차 세상을 보아라 파라독스에 흠뻑젖은 이 세상을 어기여차 두귀를 막고 어기여차 노래를 불러라 가난한 시인의 노래를 어기여차 노늘 저아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사공의 뱃노래는 끝나지 않는단다 어기여차 달빛을 보며 어기여차 잔을 기울이며 주태백의 노래를 들어라 어기여차 두눈을감고 어기여차 세상을 보아라 파라독스에 흠뻑젖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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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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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배가 개고파 horro배가 개고파 horro밥밥 개밥밥 먹고싶은데 horro덩술 개덩술 너무마니 마셔서 horro속속 개속 다 뒤집어 졌구나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나에게 밥을 달라 호로 밥밥 개밥밥 먹고죽자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행님 식사 하셨습니까 허 식사 그런것도 하고 사나 옆건물에 아무개는 룸사롱만 잘가더라 호로밥밥 개밥밥 호로밥밥 개밥밥 라면만 먹고도 금메달을 땃다던 현정화 아줌마는 어디 갔능교 서춘화 아이라요 horro밥밥 개밥밥 밥을먹자 개밥밥 우리집 덕순이도 매일먹는 개밥밥 잠자는 개한테는 결코 햇빛은 비취지 않아 햇빛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행님아 행님 왜 맨날 이런노래만 부르는데 세상에 사과가 10개 있고 사람이 10명이면 똑같이 나누어 가지면 될건데 이 한놈이 9개씩 쳐가가니까 우리같은놈들은 맨날 배고파가지고 이 지랄하는거 아이가 행님아 내 그럴줄 알고 내 사과 9개 째비왔다 뭐라고 이자식이 내가 너를 어 도둑놈으로 키웠나 어 어이눔 시키 마 콱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또다시 시작됐네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정신나간 이노래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지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horro밥밥 개밥밥 개밥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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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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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군사연, 오인용 연애인지옥 엔딩곡)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에라 십팔 니기미 십팔 좇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좇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갔더니 이사가고 없더라 에라 십팔 니기미 십팔 좇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좇빤다고 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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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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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굴러가는 해골소리에 자다말고 눈을 뜨네 멋쟁이 리치 오늘도 커다란 저귀를 세우고 한방을 터뜨린다 허풍을 떠네 어제도 꺼이꺼이 오늘도 꺼이꺼이 내일은 또 다를꺼라고 왕새우만한 눈으로 오늘도 울상을 짓는 내친구 멋쟁이 리치 어제는 꺼이꺼이 오늘도 꺼이꺼이 내일은 또 다를꺼라고 왕따시만한 큰귀로 오늘도 웃음을 짓는 내친구 멋쟁이 리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