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다이브의 2005년 신작 [POPCORN AND A MAMA WHO LOVES ME TOO]
60년대 복고적 낭만에 대한 더 없는 애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뻔하지 않은 팝송을 들려주는 듀오 스완 다이브의 풋풋한 매력이 넘쳐나는 2005년 신작.
포크와 클래식, 팝, 그리고 브라질리언과 재즈적 요소가 담긴 이들 특유의 편안하고 상큼한 사운드에 무그와 플루트, 페달 스틸, 비브라폰 같은 악기들의 우아한 터치가 더해져 더할 수 없이 쿨한 감성을 선사한다. 인생과 사랑, 사는 행복에 관한 싱어 송 라이터 빌 드메인의 섬세한 언어와 곡, 보컬리스트 몰리 펠더의 스위트한 목소리는 듣는 이를 기분 좋은 상태로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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