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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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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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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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가 사온 메론바 동그란 메론바 100원짜리 메론바 먹어보고 개딘네....
80%얼음으로 만든 이름만 메론인 메론바 완전 메롱바였네 먹다보니 화가 났지 얄팍한 메론바 전화 걸러 나가더니 또 사오네 메론바 악발친 메론바 아~~~~~~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슈퍼나 편의점엔 없어요 허름한 문방구에 있어요100원짜리 메론바 미국에도 일본에도 어디에도 없는 메론바 완전 깨는 대한민국 메론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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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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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하루종일 술퍼대는 그이름 술퍼맨
매일매일 술퍼대지 술퍼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술퍼대는 그이름 술퍼맨 술퍼맨 안주따윈 필요없다 술퍼맨 웩웩 깡소주만 마셔대는 술퍼맨 우웩우웩~~~ 장하다 대한의건아 우리의 무적용사 술퍼맨 ~~~~ 자 내 오바이트 레이저를 받아라 ~~~~~~ 술안먹고 물만먹는 얄팍한 물퍼맨 한판붙자 술안먹고 밥만먹는 얄팍한 밥퍼맨 한판붙자 나는야 무적의용사 언제나 완썁만 하는 초특급 울트라 파워 술퍼맨 술퍼맨 술퍼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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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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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날에 저높이 하늘멀리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의 모든 아픔들 조심스레 꺼내보지만
하늘속에 하얀구름들 처럼 내마음 지금 이순간에도 저멀리 부는 바람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기억하지 않은 많은 슬픔들 지워지지 않은 많은 기억들 모두멀리 떠나가............ 눈이 부시도록 하름다운 저하늘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저하늘에 지나간 내기억속 아픔들 조심스레 던져보내네 파란하늘속에 저구름들처럼 내마음속의 많은 아픈 기억들 저멀리 부는 바람 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날아라 나의기억 이제는 모두멀리 내곁에서 날아가라 활짝 날아가 저멀리 부는바람 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활짝 날아가 날아라 아픈추억 날아라 나의미련 날아라 나의기억모두 (눈이 부시도록 하름다운 저하늘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저하늘에) 하늘속의 하얀구름처럼 저멀리 부는 바람 따라서 (지나간 내기억속 아픔들 조심스레 던져보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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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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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라 놔라 놔라!!!!
놓아라 김중배의 반지가 그렇게도 탐이 나더냐? 놓아라 이런 나쁜 계집애 다시는 볼 생각 말아라 아무 말도 하지마 변명따윈 하지마 그런소리 하지마 어서 빨리 사라져 놓아라 나를 두고 가버려 어서 빨리 사라져 버려 사랑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네 나는 씨레기 랍니다 씨레기 랍니다 여자 한테 차여버린 씨레기 씨레기 씨레기 씨레기 되었어요 놓아라 이런 나쁜 계집애 잘처먹고 잘살아라 (아니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아니 오빠 내말좀 들어 봐요) 아 닥쳐 마 피디수첩인줄 아나? 칵 죽을라거 아무말도 하지마 변명따윈 하지마 그런 소리 하지마 어서빨리 사라져 놓아라 나를 두고 가버려 어서 빨리 훨훨 날아가 놓아라 김중배의 반지가 그렇게도 탐이 나더냐? 놓아라 이런 나쁜 계집애 잘처먹고 잘 살아라 아무말도 하지마 변명따윈 하지마 그런소리 하지마 어서빨리 사라져 놓아라 이런나쁜 계집애 얼마나 잘사나 함보자 사랑도 필요없고 돈도 필요없네 나는 씨레기 랍니다 씨레기 랍니다 씨레기 씨레기 씨레기 되었어요 아울~~~~~캐캥 흐흑 씨레기~~~~~ 놓아라 잘처먹고 잘살아 잘가라 빠빠이 놓아라 두 번다신 찾지마 내곁에서 멀리사라져휙~~~ 놓아라 어서 빨리 떠나라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가 빨리 빨리가 허튼수작 하지마 뒤도 돌아 보지마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빨리 사라져 놓아라 나를 두고 가버려 어서빨리 사라져 버려 카악~~~~~~~~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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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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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쓰발 닥치라 꼬끼오~~~~~~~~~~~~~ 꼬끼오 꼭꼭꼭꼭~~~~~~~~~~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거 노래가 이런젠장하고 비슷하네 마 니 이게 니임마 노래로 들리나? 빙신같은기 닥치라닥치라.....자 아구지 꽉깨물고 저 닥팔인데요~~~~ 이빙시같은기 닥칠이 부르니까 닥팔이가 나와가꾸 지랄이고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자 어디가노 닥치라.... 닥칠이닥칠이 놀러 갔는데요 닥칠이 닥칠이 놀러가고 닥팔이 밖에 없는데요 (이런)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니가 그립구나 닥치라 그냥 닥팔이 불러 오까요?닥팔이...? (마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어디갔니 닥치라.... 닥칠아 니가 그리울꺼야 거..거, 먼 노래가 이상하노.. 뭐 일노? 이 빙시 같은기 지랄 하고 있네 으이구 노래는 씨발 니가 니가 뭘아나? 조용해라 닥치라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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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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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하나 뒤에 싣고서 빛나는 빨간 딸딸이 타고
온동네 방네 주름잡는 내 이름은 짱깽이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우리동네 주름잡는 나는 무적 짱깽이 부탄가스 둘러메고서 온동네 방네 촐랑거리는 얄팍한 가스 배달 까돌이와는 비교하지 말아라 짱깨에도 급이 있단다 누구나 다 같은건 아니지 신속, 정확, 친절까지 갖춘 난 천하무적 짱깽이 짱깽이라 놀리지 마라 짱깽이라 비웃지 마라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 이름은 짱깽이 란다 철가방이라고도 부르지 근데 이건 꼭 알아둬라 이가방 철 아니다 가끔씩 열받을때도 있지 그릇 찾으러 갔는데 없을 때 그러지좀 마라 얄팍하게 그릇 얼마 한다고 '마 존나 늦게 가오네 빨리 안가오나' 이렇게 지랄하는 놈 마! 열받으면 짬뽕에다 똥쌀수도 있단다 내이름은 짱깽이란다 우리동네 최고 멋쟁이 우리동네 주름잡는 나 천하무적 짱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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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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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어릴적에 우리집개구리 통통한 뒷다리로 막 날라 다녔지
내가 학교 갔다 오면 반갑다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조아 했었지 내가 아주 어렸을적 우리집 개구리 앞마당을 주름 잡는 멋진 내친구 학교갔다 돌아오면 개굴 개굴 펄쩍뛰며 반갑다고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개골~~~~~~~~ 처음만났었던 곳은 학교교문앞 하얀봉다리속에 널 담아 왔었지 집에 가는길에 난 어머닐 만났지 어머니가 나를보고 하시는말씀이 엄마:오늘 반찬은 두꺼비 반찬이다~~~~~ 나: 아우 조아라~~~~ 아우 조아라~~~~ 내가 아주 어렸을적 우리집 개구린 온가족이 즐겨 찾는 맛좋은 간식 학교갔다 돌아와도 개굴 개굴 학원갔다 돌아와도 개굴 개굴 (동생:난 무당개구리 나:난 청개구리 엄마:애들아~~~~~오늘반찬은 두꺼비다~~) 시도때도 없이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 내가 아주 어렸을적 우리집 개구린 시도때도 없이 그냥 개골 개골~~~~ 내가 아주 조아하는 우리집 개구리 우리집의 영양간식 우리집개구리 (어른 술안주나 애들 간식용으로 참조아요 우리집개구리) 나:엄마 뒷다리 1인분 추가요~~~~~~~ 엄마:애~~~~~~~그만 먹어라~~~~ 오늘같이 소주 한잔 땡기는날엔 (개구라~니가 그리울꺼야) 내가 아주 어릴적에 우리집개구리 통통한 뒷다리로 막 날라 다녔지 내가 학교 갔다 오면 반갑다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조아 했었지 내가 아주 어렸을적 우리집 개구리 앞마당을 주름 잡는 멋진 내친구 학교갔다 돌아오면 개굴 개굴 곧 디지는줄도 모르고 개골 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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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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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쉭)~
힙합 그리고 한국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기 잘났다고 주장하기만 바쁘고 너나나나 즈그 잘났다도 지랄들이지 그래 느그 잘났다 니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노래 음 하하하 키키키키 60년대 보리고개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 채 대가리 속엔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돈 일 이천 벌라고 추운 겨울날 좆빠지게 벌벌떠는데 그 옆에선 언제부터 외제 승용차 먼지내며 달려가네 언제부터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이 땅에 쳐들어 왔나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하하하 기획사에선 어린애들 꼬셔다가 힙합... 히팝...캬캬캬 아리랑도 모르는것들이 힙합 좆까고 있네 캬캬캬 정신차리라 노래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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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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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가 사온 메론바 동그란 메론바 100원짜리 메론바 먹어보고 개딘네....
80%얼음으로 만든 이름만 메론인 메론바 완전 메롱바였네 먹다보니 화가 났지 얄팍한 메론바 전화 걸러 나가더니 또 사오네 메론바 악발친 메론바 아~~~~~~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슈퍼나 편의점엔 없어요 허름한 문방구에 있어요100원짜리 메론바 미국에도 일본에도 어디에도 없는 메론바 완전 깨는 대한민국 메론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쪽쪽 빨아요 씹으면 안되요 줄줄 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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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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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씨발 닥치라 꼬끼오 꼭꼭꼭꼭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이거 노래가 이런 젠장하고 비슷하네 마 니는 마 노래로 들리나 빙신같은기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자 아구지 꽉깨물고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저 닥팔인데요 이빙시같은기 닥칠이 부르니까 닥팔이가 나와가꾸 지랄이고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자 어디가노 닥치라 닥칠이닥칠이 놀러 갔는데요 닥칠이 닥칠이 놀러가고 닥팔이 밖에 없는데요 이런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니가 그립구나 닥치라 그냥 닥팔이 불러 오까요 닥치라 임마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닥치라 어디갔니 닥치라 닥칠아 니가 그리울꺼야 거 거 먼 노래가 이상하노 뭐 일노 이 빙시 같은기 지랄 하고 있네 씨발 마 노래는 ㅅㅂ 뭘 아나 좇도 모르는 ㅅㅂ 븅신들이 마 닥치라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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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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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뒤로하고 오늘도 컴퓨터켜네 모니터에 들어오는 빨간화면은 이럴수가 말로만듣던 뽀르노 싸이트가 아니였던가
이걸어째 이걸어째 몇번을 망설였던가 결국엔 그싸이트 즐겨찾기에 추가 했었지 오랜만에 친구녀석 우리집에 놀러왔었지 할일없는 친구녀석 컴퓨터앞에 앉더니 이싸이트 저싸이트 다 열어보는게 아닌가 이걸어째 이걸어째 얼마나 쪽 팔렸던가 이래저래 친구녀석 자기집으로 쫒아 보냈지 피곤함을 뒤로하고 오늘도 컴퓨터 켜네 모니터에 들어오는 까만 화면은 이럴수가 내컴퓨터 부팅이 안되는구나 이걸어째 이걸어째 몇번을 망설였던가 결국엔 컴퓨터 샀던 대리점에 전화했었지 전화받고 달려오신 대리점 기사분께서 내컴퓨터 켜시더니 나를 쳐다보내 이럴수가 바탕화면에 뽀르노사진이 떠있는게 아닌가 이걸어째 이걸어째 얼마나 쪽 팔렸던가 결국엔 그후로 고장나도 내가고치지 그후로 많은시간 수없이 개쪽 팔았지 여자친구 우리동생 어머니에게 까지도 들켰지 이걸어째 이걸어째 빌어먹을 뽀르노 싸이트 여자친구 내사회적지휘 모든것을 뺐아갔었지 그후로 오랜시간 난정말 반성했었지 다시는 즐겨찾기 추가하지 않을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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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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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나보다 더 커갔지 내가 아주 어린시절 우리반엔 말안듣던 몬난꼬마 녀석들과 아주예쁜 꼬마들이 매일같이 지저귀며 떠들어대고 노래들을 불러 댔지 하루종일 우두커니 바라보던 그때의 커다랗던 우리반의 칠판위엔 지금도 선생님이 쓰시다 남은 하얀 분필이 있을것만 같은데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느새 나보다 더커갔지 (제친구중에 어릴적 부터 입 떡 벌리고 침 질질 흘리는 별명이 다운증후군 이라는 배경한 이라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만났어요 어전히 입 떡 벌리고 댕기더군요 정신 차려야 될텐데 정신을 몬차리는것 같습니다 ..... 국민학교때 저희반에서 가장 예뻤던 여자친구 2명이 있었어요 한명은 민정이고 한명은 희경이랍니다 . 얼마전에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예쁘더군요 .... 국민학생 친구여러분들 지금부터 반에서 예쁜 여자친구들은 미리 찝뽕 해 놓으세요 ..... .... 정말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것은 아닌데 이제 저도 그리고 저의 친구들도 이제 곧 30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30이면 이제 새롭게.. 나이더 많이 드신분들을 생각 하면 아직 새파란 나이입니다 하지만 불과 엊그저께 아주 작았던 꼬마 였는데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친구들을 만나니 정말 우리네 인생이란것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 눈깜짝 할 사이에 이렇게 지나가 버리는 것 같더군요) . . 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나보다 더 커갔지 아주 작았었던 아주 어린 내기억들은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느새 나보다 더 커갔지 내가 아주 어린시절 우리반엔 말안듣던 몬난꼬마 녀석들과 아주예쁜 꼬마들이 매일같이 지저귀며 떠들어대고 노래들을 불러 댔지 그때의 말안듣던 말썽장이가 어느덧 이렇게 어른이 됐네 그때의 조그맣던 어린꼬마가 이제는 이렇게 커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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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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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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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형님 누나 몰려오네요 올라이즈밴드 방송들으러
할머니 할아버지 손잡고 어서 오세요 우리모두 함께 같이 들어요 혼잡하고 난잡하고 정신나간 사람들만 모두모두 모여 앉아서 방송인지 장난인지 구별안가는 올라이즈밴드 방송듣네요 때때로 어리버리 세균같은놈 한놈씩 들어와 난리 피우져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아랑곳 않고 올라이즈밴드 방송 들어요 (마 !!! 이기 방송이가 장난이가 쌔리 안때리치우나? 아 짜증나네 이거,저거,) (아 ~ 노래가 너무 이상해요 얄팍하고 듣기 싫어요) 듣기 싫음 듣지 말아요 가끔씩 몇시까지 하냐고 물어보는분 정신나갈때까지 합니다 정신 언제 나가냐고 물어보는분 정신차리시길 바래요 (오빠 저 밖에 나가서 들을께요...,)(아 ,,컴이 다운됐네 재부팅해서 다시 들어오께요...)(어 왜 글이 안뜨지??글이안뜨네) 이렇게 구라치는분 잡히면은 정말 죽어요 방송을 들으실려면 매일밤 8시 제홈페이지로 오시면 돼요 신청곡은 틀어주냐고 물으시는분 내일부터 틀어드리져 (맨날 말만하고 하나도 안트러주드라 머를 내일부터 틀어주긴 틀어주노??) (구라까지마소 영감쟁이..) (내가 신청곡 틀어주는걸 한번도 못봤거든요..) 이런 유언비어에 절대 넘어가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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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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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우린 매일 썩어가는 것만 보지
더러움에 가득찬 모습들을 감추려고 냄새나는 입으로 서로에게 지껄이면서 자기만은 언제나 최고인척 하려하지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양의 탈을 뒤집어쓴 냄새나는 돼지들에게 우린 자신을 가꾸고 남을 뜯어 먹는것만 배웠지 이젠 우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썩은 악취를 풍기면서 깨끗히 살으라고?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씨발 존나게 재수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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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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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 아저씨 (아저씨) 밤만 되면 박더라 (박더라 하하하)
오늘밤도 또 박겠지 열심히 못을 박겠지 못 박을 때 불러줘요 옆집 아저씨 나도 같이 박아 드리죠 으하하하 우리 옆집 아줌마 (아줌마) 밤만 되면 빨더라 (빨더라 하하하) 오늘밤도 또 빨겠지 열심히 빨래 빨겠지 우리 옆집 여고생 (여고생) 밤만 되면 싸더라 (싸더라 하하하) 오늘밤도 또 싸겠지 열심히 가방 싸겠지 가방쌀때 불러줘요 옆집 여고생 나도 같이 싸 드리죠 으하하하 우리 옆집 아저씨 (아저씨) 밤만 되면 치더라 (치더라 하하하) 오늘밤도 또 치겠지 열심히 커텐 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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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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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지만은
아주 옛날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그노래따라 여기까지 와 버린거야 아름다운 기타소리 따라서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 바라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나의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길 기도 했어 언제나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아직도 내귓가에서 울려 퍼지네 아직도 기억나는 그때 그노래 그노래 따라 여기까지 와 버린거야 가진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잃을 것도 없었지만 하루하루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내게는 큰 두려움이었어 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지만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그때 그노래 그노래따라 여기까지 와 버린거야 아름다운 기타소리 따라서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 바라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나의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길 기도 했어 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내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어딘가에서 울려퍼질 내노래 따라 떨어지는 눈물 한방울에 만족 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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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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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우린 수없이 보지 썩어가는 인간들을
내 옆에도 지금 수없이 있어 냄새나는 인간들이 니 옆에도 지금 수없이 있지 좆같은 인간들이 씨바라 조까라 꺼져 내 앞에서 사라져 씨바라 조까라 꺼져 멀리 사라져 씨바라 조까라 꺼져 냄새 난다 저리 꺼져 우린 모두 쓰레기야 냄새나는 쓰레기야 우린 모두 쓰레기야 썩어가는 쓰레기야 우린 모두 쓰레기야 좆같은 쓰레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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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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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속의 구름처럼 바람 부는 대로 그냥 그렇게
흘러 가다가 검은 하늘 만나면 비가 되어 내리겠지 개울지나 강을 넘어 저 넓은 바다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다시 하늘위로 올라가 하얀 구름 될테니 친구여 울지마 저 파란 하늘속에 있는 구름처럼 그렇게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저 넓은 바다에서 다시 만나 하얀 구름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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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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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느낌 없었어 내가 사는것이 운명이라는것을 알지못했지
그냥 덤덤한 마음으로 쭉 살았을뿐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다그런 눈빛으로 날보는거야 나는 그저 한밤중에 일어났다가 잠이 덜깬 모습처럼 나만의 환상속에 살겠다는데 눈알 크게 뜨고 뭘째려보니 뭘 꼬냐봐? 저마다 서로 자기 잘난줄만 알고 너도나도 모가지에 힘꽉주고 니가 옳니 내가 옳니 지랄들이지 정신차려라 이 돌(닭)대가리들아 정신차려!!!! 지금도 역시 아무느낌없이 하루종일 무얼하고 지내왔는지도 알지못했지 나혼자 나만의 환상속에 빠져 살았을뿐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다그런 눈빛으로 날보는거야 겉으로는 깨끗하고 품위있고 고귀한척 하려 하는 우리의 추잡한 가치관들 때문에 정말 깨끗하고 착한 사람들은 언제나 피를보지 하지만 누구도 그런걸로 부끄러워 하는 인간들은 없지 어느 사람이든 간에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들은 저들마다 소중한건데 근데 왜 그걸 자꾸 짖밟는거야 나는 그저 한밤중에 일어났다가 잠이 덜깬 모습처럼 나만의 환상속에 살겠다는데 눈알 크게 뜨고 뭘째려보니 뭘 꼬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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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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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자 모두 정신 차려야 될껍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정쒼 정쒼 정쒼 정쒼....... 그리많은 시간 나는 필요 없어 내가 살기 위해 생각할 필요 없어 이리저리 뛰어 다닐 필요 없어 불필요한 시간 속에 우린모두 이리저리 꿈만쫒아 환상속을 헤매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긴 지금 어디인가 알수없네 제발 나를 불러 일으켜 세워줘.... 오늘하루 우린모두 무얼하고 지냈는지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다 같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자 거기 아가씨 아가씨 오늘뭐했나요? 예 잠만 잤다고요? 예 역쒸.... 자 여러분 우린 오늘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오늘 하루 자 잠만 잠만 퍼질러 지게 잤습니다 우리모두 정신 차려 정신차려 우리모두 자 이제는 우리모두 정신 차려야 됩니다 정신 차려야 지요 자 밥상 아닙니다 밥상차리면 안되요 정신 차려요 정신 자 그리많은 시간 우린 필요없어 내가 살기위해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 이리저리 뛰어 다닐 필요도 없어요 불필요한 시간속에 우린모두 이리저리 꿈만 쫒은 환상속을 헤매이는 자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긴 지금 어디인가 자 다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자 다 정신 차리세요 정신... 예.. 노래가 끝난줄 알고 어리버리 하시는 분들 있네요 예.. 오늘 열받으면 하루종일 부릅니다 하루종일 정신 차릴때까지 부릅니다 정신 못차립니까 거기 아가씨.... 자 오늘하루 우린모두 몇시에 일어났습니까? 아침부터 새벽부터 지금까지 신문배달 ,우유배달,짱깨배달, 배달민족 혼을 세워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습니다 자 그런분들은 복 마~~~~~~니 받으세요 우리사는 인생이란 이래저래 살다보면 잠도자고 밥도 먹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금방지나가고 그리 긴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신 못차려서는 또 안되겠지요? 자 정신 차리세요 자 그리많은 시간 우린 필요없어 내가 살기위해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리저리 뛰어 다닐 필요 없어 불필요한 시간 속에 우린모두 이리저리 꿈만쫒아 환상속을 헤매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긴 지금 어디인가 알수없습니다 며느리도 모릅니다... 자 거기계시는 아가씨 저에게 물어 봅니다 ""아저씨는 정신 차리세요?"" 라고 물어 보네요 자 제가 정신 차리면은 이런곡이나 만들고 있겠습니까? 저도 정신 못차립니다 정신 못차려요 어럅쑈 녹음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허허 정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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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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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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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그대를 처음본 바로 그순간 부터난 첫눈에 그냥 훌딱 빠져 버렸네요 그대 나 어떻게 어떻게 나의 마음을 전할지 나는 아주 미칠껏 만 같은데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는 받아주세요 흐흠 그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그대부터 생각해요 괜시리 온몸에 닰살이 막 돋아요 그대 이런 나의 마음 어떻게 할까요 남들은 다 그러죠 사랑은 무슨사랑이야고 얼어죽을 놈의 사랑이냐고 흥!!!! 하지만 나는 그대를 본 순간부터 반했어요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정말사랑해요 나그대 밖에 없는걸 어떻게 하라고 아침에 일어나도 밤에 자기전에 항상 그대부터 생각하지요 이런 나의마음 그대는 받아줘야 할껄요 그대 내사랑 받아줘요 흐흐~~~~~~~~~ 그대 너무 느끼한가요? 아님 너무 엽기적인가요? 아님 나의 이런 사랑의 표현이 잘못된 건가요 아무툰 난 그대가 나의 사랑 받아주길 원해 그대그대그대그대....... 정말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요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질껏 같은데 그대는 나의 이런 마음 알고 계실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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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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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느낌 없었어
내가 사는것이 운명이라는것을 알지 못했지 그냥 덤덤한 마음으로 쭉 살았을 뿐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그런 눈빛으로 날 보는거야 지금도 역시 아무느낌없이 하루종일 무얼하고 지내왔는지도 알지 못했지 나혼자 나만의 환상속에 빠져 살았을 뿐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다 그런눈빛으로 날 보는거야 저마다 서로 자기 잘난줄 만 알고 너도 나도 모가지에 힘 꽉주고 니가 옳니 내가 옳니 지랄들 이지 정신차려라 이 닭 대가리들아 정신차려 나는 그냥 한밤중에 일어 났다가 잠이 덜깬 모습처럼 나만의 환상속에 살겠다는데 눈알 크게뜨고 뭘봐 이씨 뭘봐 이씨 어느 사람이든간에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들은 저들마다 소중한건데 근데 왜 그걸 자꾸 짓밟는거야 이씨뭘봐 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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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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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려고 속세에 내려왔더니 이런젠장 완전 개판이구먼
아니 형님 그게 무슨 말입니까? 어허 이 어리 버리한놈........ 내가 음악을 하려고 괜히 쓰잘데기 없이 이곡 저곡 다 줏어 들어 보아도 니기미 이곡이나 저곡이나 다 그게 그거고 그리하야 내가 엽기적인 곡을 하나 만드노니 이름하야 이런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아 젠장 젠장 된장? 으음 젠장 된장? 젠장이라니까 이씨 젠장 젠장 젠장 젠장젠장젠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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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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