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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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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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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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다
모여드는 사람들 바다는 해를 집어 삼키고 더 이상 떠오르지 않다 당신이 쌓아놓은 그 명성과 그 돈으로 만들어낸 독선으로 어찌 그리 빨리 올라갔나? 그녀가 다가온다 폭풍속의자장가처럼 진심이 아닐껄 당신도 알고 있기에 내가 비웃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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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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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흰눈들을 바라보라
이 세상이 얼마나 영리한지 당신의 친구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난 알고있다 내가 알수있도록 좀더 말해줘 저렇게도 확실한 거짓말로 돌아가버려 이 세상이 옳다는것을 당신의 친구들 역시 옳다는것을 난 알고있다 네 엉덩이를 흔들어라 그리고 조금만 더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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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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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손쉬운 두드림이라도 되는듯한
이 슬픔들 내 흔한 말들을 멀리 떠날때마다 그 지친 인형은 바로 내가 될것이다 나의 전쟁 달 별에 대한 얘기를 들려줄께 내일을 위한 분단 숨막힘이라도 되는듯한 이 슬픔들 내 흔한 말들은 멀리 떠날때마다 지친 무도회로는 바로 내가 될것이다 나의 전쟁 달 별에 대한 얘기를 해줄께 여유를 가져봐 좀더 멜랑꼴리 알고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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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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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포크로 눈을 찔렀다
그녀는 산책을 하자고 했다 우리가 닮아갈수없는것들을 난 그렇게 멀리있을 별들만을 헤었다 난 알게 되었다 우리가 볼수있는것들이 나를 피해가고 있음을 응시하는 웃음 베티는 포크로 눈을 찔렀다 그리고 나는 머무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왜 그녀는 미끄러졌지? 너의 눈은 말한다 난 알게 되었다 행복한 주정뱅이들을 조심해야 한다는것 웅얼대는 아기의 노련함으로 난 너의 이야기를 듣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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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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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위에 쓰러지다 아쉬운 비탄이 불현듯
찾아왔다 사라지지 않았다고 그리고 무엇을 느끼는지 말해줘 그 대지를 향한 키큰꽃들 이 소음들을 위한 커다란 동전들 멀리있지 않겠지 무얼 느끼는지 얘기해봐 내손안의 똑같은 거리들 세상을 향한 같은 정신들 사라지지 않았겠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말해줘 땅에 쓰러지다 아쉬운 비탄들이 몰려왔다 사라지지 않았겠지 이런 변명따위엔 신경쓰지 말길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따위 변명따위엔 제발 신경쓰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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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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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고, 동전처럼 빛나는 얼굴들을 바라보다
MTV에서처럼 그들은 날아다니고 있다 acid junkie stam...즐거움을 노래하다 꽃의 아이들, San Francisce... 그리고 hip hop... sensation의 의미가 바뀌어 간다는 것 잊지말 것 곧 당신이 사들인 문화에 대해서 알게되겠지 modern arts, cyberpunks...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새로운 소재.. 또다른 애정 그리고 hip hop... 난 대중에 대해서 주절거릴 자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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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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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시간의 틈 사이로 우리는 영원같은 한 순간을 스치고 :: 2014-12-15 08:24:01
Subject : 말달리자 - 크라잉 넛 /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