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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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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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3 |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내 곁으로 다가오는 너의 미소는
저 하늘에 많은 별들이 이 땅 위에 떨어질 때까지 널 사랑할거야 넌 내게 사랑을 가르쳐 주러 찾아온거야 조용하던 강가에 돌을 던진것처럼 내 마음은 마법처럼 네게 끌렸어 자고 있던 나의 사랑이 너로 인해 겨울잠에서 깨어난거야 나에게 사랑의 화살을 깊이 심어주었어 조금씩 너를 알게 된 후 나에게는 큰 행운을 너로 인해 온 세상이 밝아 내 것같은 느낌이야 항상 곁에 있었으면 해 어떤 날은 여자친구였으면 해 같이 목욕하러도 가고 함께 있다 밤이 깊어지면 밤새 너와 얘기할 수 있잖아 나의 사랑 누구와도 바꿀 수가 없어 내 곁에 항상 있어줘 반쪽 사랑 나의 보물 이제서야 널 찾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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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7 | ||||
4. |
| 3:51 | ||||
Now when you climb into you bed tonight and
when you lock and bolt the door just think of those out in the cold and dark 'cos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cos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now half the world hurts the other half and half the world has all the food and half the world lies down and quietly starves 'costhere' not enough love to go round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and sympathy is what is what we need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cos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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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01 | ||||
6. |
| 4:16 | ||||
누가 봐도 너무너무 예쁜 너 누구보다 조용하고 얌전한 너
어디서나 용감하게 키스하는 너 매력적인 다리를 보이며 유혹하듯 여기저기 다니며 화장실 문 열고 볼일 보는 너 만나자고 전화할 필요 없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예쁜 너 늘 아침마다 시간 되면 잠깨우는 얄미운 너에게 화를 내도 조금도 섭섭해하지 않고 안기지만 너와의 사랑은 이룰 수고 이루어질 수도 없기에 누가 봐도 정말정말 귀여운 너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게 한 너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너 개그보다 재밌고 웃긴 너 무엇이든 잘못한 일 있으면 금방 얼굴에 나타내고 숨는 너 나의 고민 언제나 들어주고 옆에서 날 지켜주는 착한 너 아 피곤해서 잠들려고 눈 감으면 못자게 나를 깨워놓고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고 모르는 척 잠들어버리는 얌체같은 어쩔 수 없는 귀염둥이 넌 말썽부릴 때도 많지만 미워할 수 엇는 건 왜일까? 가끔 귀찮을 때 있지만 넌 내 옆에서만 있는걸 내 곁엔 항상 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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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2 | ||||
모든 것이 싫어졌어 사랑하는 널 두고 떠났었지
새로운 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자유를 느꼈어 하지만 어느새 너를 그리워하게 됐어 모든걸 잊으려 노력했어 언제나 바쁜 생활을 유지했어 그런 생각도 잠시 뿐 널 잊을 수가 없었어 널 두고 떠나온 걸 너무나도 후회했어 널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됐어 그의 품에 안겨있는 넌 나를 보진 못했었지 방 안에 홀로 앉아 너를 생각했었어 너는 어디에 있니 허전한 이 마음이 나를 힘들게 하네 이건 운명의 장난 너에 대한 추억이 내게 지워지지가 않아 내 친구 품 안에 안겨있던 너를 생각하면 또다시 아픔이 내 맘 속에 되살아나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어느새 타인이 된 너를 다시 그려봤어 달콤한 너의 입술 산뜻한 너의 향기 언제나 니 곁에 항상 함께 있고 싶었지만 이미 늦은 현실이라 단념하고 말았어 너의 생각이 나면 너와 함께 하던 추억 되새기면서 이건 운명의 장난 널 볼 수 없는 현실이 나를 아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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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2 | ||||
컴컴한 극장 안에서 어색하게 앉아
영화보다는 너의 고운 손으로 온 마음이 뺏길 때 넌 너는 살며시 내게 손을 포게 와 나로 하여금 심장이 멎게 할지도 모르지 괜히 분위기 잡으러 바다 여행 가자 꼬셔보는 나를 보며 피식 웃는 니 얼굴에 내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내 얼굴은 새빨갛게 물이 들어 버렸지 너와 얘기하면 신경질적인 내 반응에 변해버린 내 자신이 싫어 친구를 만나도 침묵으로 너와의 추억을 감추려 애쓰며 가슴앓이 할지도 니가 다른 이와 함께 있을 때 그런 환한 웃음 내게 보여준 적 없었지 왜 난 니 앞에 당당히 너의 마음을 빼앗지도 못하는지 살며시 나를 보며 웃고 있는 너를 보고 관심 있어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었어 나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했을 때 날 보고 싶어하는 줄로만 알았어 조용히 다가와서 내 손을 잡았을 때 나의 마음 읽고 나서 그러는 줄 알았어 추운 겨울 늦은 시간 함께 한 그 때도 날 사랑하고 있는 줄로만 알았지 그래 나도 알고는 있어 이젠 이별의 때가 온 것 같아 너를 받아줄 수 없는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내가 아니여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더이상 잡을 수는 없어 나 때문에 슬픔 속에서만 사는 너를 볼 수 없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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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