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재즈피아니스트 안라라의 신곡은 "미스터 퍼펙"이다.
바로크음악의 대가,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인벤션이나 평균율을 연상시키는 선율 흐름이 재즈 화성으로 마무리되는 곡으로 안라라의 새로운 시도가 도입되었다.
'미스터 퍼펙' 은 봉인해제 되기 전, 봉투속에 담긴 듯한 존재로 청자의 해석에 맡기는 곡이다.
올해 발표될 안라라의 디지털 음원중 유일한 마이너 곡으로 무겁고도 진지한 분위기를 지녔다.
안라라가 그려놓은 '미스터 퍼펙' 의 이미지를 음악속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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