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r' [한숨]
밤이 되면 자연스레 생각이 많아지고 그 생각으로 인해 복잡해지는 마음을,
한숨으로 뱉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을 보게 된다.
현실 속의 자신을 마주하게 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순간을 후회하고
무언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한 켠에 갖고있다.
모두가 한 번 쯤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흔들리는 마음을 밴드 사운드로 나타낸 이 곡은
실력파 보컬 최유진(UZyn)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가득 채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