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밤만 되면 살인무기로 변하는 TAXI 피로에 지친 눈꺼풀이 죽었다 살았다. 돈 좀 쥐어 볼려고 졸음을 깬다. 알콜 섭취로 일석이조 술을 깬다. 새벽엔 지옥의 취객들이 무법천지 이양반이 술을 잡수셨네? 어쩐지 말 걸었더니 입에서 풍기는 술 냄새 그만 정신 좀 차려라 You know what I'am saying? 신호위반은 기본 뺑소니는 원 플러스 원 음주는 옵션 사은품은 거스름돈 때먹기 아주 잘나신 경마기수 이정도면 살인미순데 면허자격은 있수? 내가 말 하는건 TAXI 말고도 어이 거기 그 쪽들도 포함하는 거지, 거기 잘 듣고들 있니 독고다이 이기주의는 개인주의로 바꿔 죽으려면 혼자죽지 사람을 왜 죽여 (Kill, kill, kill) hook> TAXI, TAXI, TAXI, TAXI 몇시, 몇시, 몇시, 몇시 데려가, 데려가, 데려가, 데려가 추락, 추락, 추락, 추락
verse2> 음주택시 총알택시 강간택시 개인택시들 개인스타일이 너무 뚜렷해 보여 콜택시도 술마시고와서 꼴깝이여 이젠 우리목숨을 담보로 맡겨 고속도로로 착각하고 가속을 밟아 추월 뭐 그냥 시시한 장난 클랙슨은 계속해서 띠띠빵빵 앞에 운전자 욕하고 센척하며 꼴아봐 아무리 까대도 양아치근성의 강아지 어디서 좀 놀다 온듯한 아저씨 노름 판의 긴장하는 떨리는 손으로 다시 떨리는 손으로 핸들을 계속해서 붙잡아 그 버릇 때문에 큰 돈에만 눈이가 집앞까진 안가 먼 곳 아님 안가 가까운 곳 가달라고 하면 승차거부 댁들은 황천길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mini) 그대가 없는 하루가 늘어 갈 때 마다 외로이 눈물만 흘리고 그대가 없는 하루가 또 다시 시작 될 때 마다 아직 아픈 내 맘을 원망하죠
1/Dante 미안해, 라는 말 이젠 무의미하겠지 매일 널 만났던 지난 날들 기억해 매일 같이 손 잡고 다녔던 그 순간 생각 날 때 마다 바보같이 눈물만 이런 나 같은 녀석을 만나준 너에게 또 다시 감사해 그대가 없는 하루가 일분 일초가 너무나도 길어 난 잠이 너 때문에 너무나도 짧어 긴 긴 담배 연기만 피어올라 자꾸 한숨만 나와 왜 이런지 모르겠어 우린 헤어졌는데 니 얼굴, 모든 모습까지도 내 머리 속에 떠올라 나 이런 내가 어쩔 줄 몰라 어떡해 벌써 그리워져 가고있어 너도 이런 내 맘과 같은건지 또 다시 너에겐 자꾸 마음만 간다
그대가 없는 하루가 늘어 갈 때 마다 외로이 눈물만 흘리고 그대가 없는 하루가 또 다시 시작 될 때 마다 아직 아픈 내 맘을 원망하죠
2/GOGI 아직도 내지갑 속 웃고 있는 너의 독사진 내 가슴 속엔 아직 남아 있는 우리의 기나긴 추억과 기억들 그리고 내게 남은건 시련과 미련 반복되는 이별 뿐이야 실연당한 시린 내 가슴속에 너를 품고 있으면서 흐르는 눈물로 내눈 앞이 점점흐려져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 또 난 애써 참아보려 하는 눈물을 자꾸만 흘려 시간도 흘러 눈물에 너를 씻으려 난 또 혼자서 바보같이 계속 울어 홈피속 사진보면 남자품에 안겨 있어 쓴 웃음 지며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어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길 바래 내 이름 세글자 잊지만 말아줬으면 해 모두 끝났어 우리 좋은 추억 떠나는 너의 기억을 난 내 기억속에서 너를 잊지 못해
(mini) 그대가 없는 하루가 늘어 갈 때 마다 외로이 눈물만 흘리고 그대가 없는 하루가 또 다시 시작 될 때 마다 아직 아픈 내 맘을 원망하죠
이제 다시 만날 수 없겠지 아직 해줄 말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우리 서로가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Dante ,GOGI 그냥 또 스쳐지나가는 인연처럼 잊겠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칠수도 있겠지 그 땐 내가 지나쳐도 뒤돌아보지마 너의 그 흐르는 눈물 또 보고싶진않아 그냥 또 스쳐지나가는 인연처럼 잊겠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칠수도 있겠지 그 땐 내가 지나쳐도 뒤돌아보지마 너의 그 흐르는 눈물 또 보고싶진않아
(mini) 그대가 없는 하루가 늘어 갈 때 마다 외로이 눈물만 흘리고 그대가 없는 하루가 또 다시 시작 될 때 마다 아직 아픈 내 맘을 원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