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로 “주님”이라는 뜻의 아도나이는 2000년 대구대교구 성토마스성당 청년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생활성가 "Rock" 밴드이다. 직장 및 개인사정으로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하였으나 주님에 대한 믿음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의기투합하여 4년전 원년 멤버를 주축으로 재결성하였다. 창단 초창기에는 성토마스성당에 거점을 두고 활동을 하였으며, 재결성 이후 대구대교구를 거점으로 교구내 성당 미사반주 및 가톨릭 관련 행사 및 정기 공연, 음악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아도나이의 멤버는 모두 직장인이며 원년 멤버 기타(2명), 드럼(1명), 남자보컬(1명)을 포함하여, 키보드(1명), 여자보컬(2명), 베이스(1명) 총 8명이 활동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2003년 대구대교구 청년 창작 생활성가 경연대회 평화상 수상, 2007년 11월 대구대교구 청년 창작 생활성가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등이 경력이 있다.
평생 주님안에서 주님을 향한 찬미와 봉사, 그리고 아도나이의 노래로 찬양하자던 그 약속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으며 1집앨범“Adonai Hope"으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한걸음씩 한걸음씩 내딛으며 주님을 위해 찬양하며 봉사하는 생활성가 "Rock" 밴드 아도나이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