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JAEIN이 구사하는 주 장르는 미니멀과 사이트랜스. 그는 안정적이면서도 과감한 사운드로 이미 많은 클러버(혹은 국내 일렉트로닉 매니아)들에게 “춤추고 싶은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크고 작은 무대를 장악해왔다. 특히 국내 일렉트로닉 축제 ‘월드DJ페스티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짧은 타임 동안 수만의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
DJ보다는 대중음악 작곡가로 잘 알려진 DJ SAIUMA는 2000년부터 작곡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2009년 DJ JAEIN과 2E LOVE를 결성, 현재 가수 앨범 작업과 디제잉을 겸하고 있다. 작곡활동으로 익힌 대중성에 대한 그의 탁월한 감은 DJ JAEIN의 반복적인 비트와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려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