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버린 추억인거죠
다신 돌일킬 수 없는 건가요
잊혀질 듯하면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대 때문에
무너지는 내모습
술 한잔을 비우고
그대 이름불러요
아무 대답 없는 그대는
이미 떠난사람이었죠
다시 붙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맘을 붙잡고 있는데
이제야 후회하는
바보 같은 날 보네요
어쩔수 없죠 내가 다 아파야죠
사랑했던 사람은
그대 아닌 나 였으니
지워야 하는 거겠죠
나와함께 했던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한채
잘 지낼 그대죠
다른 사람만나도
기억 될 그대인데
어떻게 웃으며 지낼 수 있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행복했던 시간들
어찌지워야
하니 방법조차 모르는 나에게
짧은 시간 그대 잊기란 너무
어려운거죠
어쩔수 없죠 내가 다 아파야죠
사랑했던 사람은
그대 아닌 나 였으니
지워야 하는 거겠죠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한 채
잘 지낼 그대죠
잘 지내야 해요
잘 지낼 거겠죠
나 없이도 잘 지낼
그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