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길인가 저길인가 헤치며 살아온길
가시밭길 걸어걸어 눈물젖은 그세월
돌아보니 한숨만 서리네 당신께 사랑받고
당신께 사랑주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날두고 떠나시는 당신이 미워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무정한 당신 부디 안녕히
2. 바람따라 구름따라 덫없이 살아온길
버드나무 휘날리듯 눈물젖은 그세월
돌아보니 한숨만 서리네 당신께 사랑받고
당신께 사랑주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날두고 떠나시는 당신이 미워요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무정한 당신 부디 안녕히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무정한 당신 부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