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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정지원 2004 (2005)
내인생 어느그림속에서도
빠져본적 없는그대 오늘따라 너무보고싶다 마냥 보고싶다 미친바람이 거리를 헤메고 땅거미 짙어가는 그런날이면 수채화같은 내가슴에 당신을 그리고싶다 어딜가도 그댈향한 그림자여 아~ 내사랑 그림자 사랑 내인생 어느추억속에서도 빠져본적 없는그대 오늘따라 너무보고싶다 그사람을 만나고싶다 미친바람이 거리를 헤메고 땅거미 짙어가는 그런날이면 유리잔같은 내가슴에 당신을 담고 싶다 어딜가도 그대향한 그림자여 아~ 내사랑 그림자 사랑 아~ 내사랑 그림자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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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정지원 2004 (2005)
하늘맑은 빛이 몸을 감싸며 태어난 너 태어난 너 왜 어둠을 기다리는 밤나비가 되었나
참사랑을 먹고 환상 꿈꾸며 자라난 너 왜 밝은-빛이 싫은 밤나비가 되었나 푸른 나무처럼 티없이 자라서 우리의 가슴속에 꽃을 피우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였건만 왜 왜 어둠속에 춤을 추는 밤나비가 되었나----날아라 밤나비야 밝은 빛을 찾아 날아라 날아라 밤나비야 너의 꿈을 찾아 날아라 푸른 나무처럼 티없이 자라서 우리의 가슴 속에 꽃을 피우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였건만 왜 왜 어둠속에 춤을 추는 밤나비가 되었나----날아라 밤나비야 밝은 빛을 찾아 날아라 날아라 밤나비야 너의 꿈을 찾아 날아라 너의 꿈을 찾아 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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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걸 말할래요 나 그대 외면한 것을
내 가슴에 남아있는 어떤 한 사람 잊기 위해서였죠 그대의 선택을 따를래요 연인과 타인 중에서 미안해요 처음부터 새로운 사랑 시작하면 안될까요 한 자락 가슴을 열면 상처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한 권의 책으로도 다 쓸 수 없는 저마다 깊은 사연 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부터 마음까지 멀어지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있는 그 곳에 내 몸까지 두고 싶어요 한 자락 가슴을 열면 상처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한 권의 책으로도 다 쓸 수 없는 저마다 깊은 사연 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부터 마음까지 멀어지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있는 그 곳에 내 몸까지 두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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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널 그렇게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잊는다는 것 쉬워 보였어 어려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만 더 혼란스러워 여행길을 재촉해 떠나왔어 3박 4일은 긴 어둠 속에서 널 잊고 날 다시 찾는 거였지 새로운 현실 속에 내 마음도 정리될 줄 알았네 널 보낸 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날 또 다른 슬픔이 가슴에 남아 그리움이 될 줄이야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그렇게 널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3박 4일은 긴 어둠 속에서 널 잊고 날 다시 찾는 거였지 새로운 현실 속에 내 마음도 정리될 줄 알았네 널 보낸 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날 또 다른 슬픔이 가슴에 남아 그리움이 될 줄이야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그렇게 널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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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가을비 갈잎을 재울 때
갈매기 울음소리 애절하구나 끼룩끼룩 슬픈 시름 곡조 따라 퍼져만 가요 가을이 오기를 은근한 기다림 하얀 겨울이 이내 올 것 같아 온갖 시름 눈꽃속에 묻어두려 했어요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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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오늘은 모든 걸 말할래요 나 그대 외면한 것을
내 가슴에 남아있는 어떤 한 사람 잊기 위해서였죠 그대의 선택을 따를래요 연인과 타인 중에서 미안해요 처음부터 새로운 사랑 시작하면 안될까요 한 자락 가슴을 열면 상처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한 권의 책으로도 다 쓸 수 없는 저마다 깊은 사연 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부터 마음까지 멀어지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있는 그 곳에 내 몸까지 두고 싶어요 한 자락 가슴을 열면 상처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한 권의 책으로도 다 쓸 수 없는 저마다 깊은 사연 있어요 눈에서 멀어지는 그 순간부터 마음까지 멀어지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있는 그 곳에 내 몸까지 두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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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널 그렇게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잊는다는 것 쉬워 보였어 어려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만 더 혼란스러워 여행길을 재촉해 떠나왔어 3박 4일은 긴 어둠 속에서 널 잊고 날 다시 찾는 거였지 새로운 현실 속에 내 마음도 정리될 줄 알았네 널 보낸 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날 또 다른 슬픔이 가슴에 남아 그리움이 될 줄이야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그렇게 널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3박 4일은 긴 어둠 속에서 널 잊고 날 다시 찾는 거였지 새로운 현실 속에 내 마음도 정리될 줄 알았네 널 보낸 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날 또 다른 슬픔이 가슴에 남아 그리움이 될 줄이야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그렇게 널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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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정동진 가을비 갈잎을 재울 때
갈매기 울음소리 애절하구나 끼룩끼룩 슬픈 시름 곡조 따라 퍼져만 가요 가을이 오기를 은근한 기다림 하얀 겨울이 이내 올 것 같아 온갖 시름 눈꽃속에 묻어두려 했어요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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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아니 이럴 수가 답답하구나 답답하구나
여기도 거짓 저기도 거짓 여기 저기 모두 모두 거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끔찍하구나 끔찍하구나 여기도 딴 짓 저기도 딴 짓 설마 하니 그대마저 딴 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왜들 이럴까 안타깝구나 여기서 속이고 저기서 속이고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아니 이럴 수가 왜들 이럴까 안타깝구나 여기서 속이고 저기서 속이고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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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별도 잠들은 적막한 이 밤 정처없는 저 나그네여
무얼 찾으러 방황하느냐 하염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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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2 (2002)
노심초사 우리 부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친구들과 어울려도 나의 책임 잊지 않아요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염려하지 마세요 종소리가 울려퍼지면 수업태도 모범입니다 뛰엄박질 잘하는 아이들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 만들기 잘하는 아이들 서로가 개성이 다른데 너도 나도 모두 장관님 너도 나도 모두 판사님 너도 나도 모두 의원님 아찔해요 끔찍해요 씨뿌리며 가꾸어서 농부의 꿈 키우리 황금어장 만들어서 어부의 꿈 이루리 부모님께 효도를 선생님께 보답을 신선한 신세대 밝아옵니다 뛰엄박질 잘하는 아이들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 만들기 잘하는 아이들 서로가 개성이 다른데 너도 나도 모두 장관님 너도 나도 모두 판사님 너도 나도 모두 의원님 아찔해요 끔찍해요 씨뿌리며 가꾸어서 농부의 꿈 키우리 황금어장 만들어서 어부의 꿈 이루리 부모님께 효도를 선생님께 보답을 신선한 신세대 밝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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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1 (2002)
검은 머리 비녀 풀어 올을 뽑아 신을 삼고
날아갈까 노심초사 애지중지 키워왔네 섬섬옥수 고운 살이 갈기갈기 찢기도록 한도 많은 모진 세월 자식 위해 쏟았느니 금은보다 더한 놈아 무례하라 일렀드냐 아 아 둘도 없는 내 자식아 어미 품에 안겨다오 사랑하는 내 자식아 어미 품에 안겨다오 손가락 끝 피를 내어 우는 자식 목 적시고 심해 깊이 묻어놓은 속살 깎아 먹여 키워 월야삼경 뜬 눈으로 천길 만길 애태우며 뼈를 갈아 피를 섞고 심정 심어 길렀건만 외간 눈에 거슬리어 손가락질 왠말이냐 아 아 용서하마 내 자식아 어미 품에 돌아오라 사랑하는 내 자식아 어미 품에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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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1 (2002)
묻지 마요 묻지를 마요 아무 것도 묻지를 마요
속상한 일 접어두고 오늘만은 잊어버려요 가뿐 숨을 몰아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세상 만사 뒤로 하고 오늘은 그냥 놀아봅시다 덕이 엄니 감례 엄니 빙글 빙글 춤을 춰봐요 근심걱정 하여봐도 아무 소용 없잖아요 덕이 엄니 무엇하나요 빙글 빙글 돌아봅시다 감례 엄니도 사양 말고 오늘은 그냥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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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1 (2002)
정동진 가을비 갈잎을 재울 때
갈매기 울음소리 애절하구나 끼룩끼룩 슬픈 시름 곡조 따라 퍼져만 가요 가을이 오기를 은근한 기다림 하얀 겨울이 이내 올 것 같아 온갖 시름 눈꽃속에 묻어두려 했어요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싸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며는 그에게 다가가 따져봐야지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어찌해 불타는 여름날을 잊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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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1 (2002)
우리 오늘 시작하는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 서로 위해주면서 서로 서로 감싸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거야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 서로 위해주면서 서로 서로 감싸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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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지원 - Jung Ji Won Part 01 (2002)
부를 수 없는 없는 이름
그대 무서워라 사랑의 이름이여 오늘도 닿을 수 없는 근처만 서성이다 음울한 그림 속 침잠하는 그림자로 남고 겉잡지 못하는 쓸쓸함의 기운 가혹하게 자욱해 따스한 찻잔 애운 두 손만 깊어지고 절실한 눈물마저도 감추어야 하는 가슴 저린 이름 사랑이여 두 눈 가득 망연함만 아득하게 흔들리다 덧없는 자취라도 힘겹게 더듬게 하는 그대 세상의 중심 큰 중력의 당김이여 어둠 저 편 큰 섬으로 가라앉는 끝 보이지 않는 표류 힘겨운 삶의 덧 사랑이여 두 눈 가득 망연함만 아득하게 흔들리다 덧없는 자취라도 힘겹게 더듬게 하는 그대 세상의 중심 큰 중력의 당김이여 어둠 저 편 큰 섬으로 가라앉는 끝 보이지 않는 표류 힘겨운 삶의 덧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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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 수가 답답하구나 답답하구나
여기도 거짓 저기도 거짓 여기 저기 모두 모두 거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끔찍하구나 끔찍하구나 여기도 딴 짓 저기도 딴 짓 설마 하니 그대마저 딴 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왜들 이럴까 안타깝구나 여기서 속이고 저기서 속이고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아니 이럴 수가 왜들 이럴까 안타깝구나 여기서 속이고 저기서 속이고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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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다 또 부르다 목마저 터져버린 님이시여
죽도록 부르다 죽어도 좋을 님이시여 죽어도 부르다 죽도록 좋을 님이시여 진실은 아름다운 꽃이라 생명은 영원한 씨앗이라 사랑은 기쁨의 보따리라 후집어 흔들어 가르쳐 주시는 영원한 님이시여 잠들은 영혼을 일깨워주시는 다정한 님이시여 부르다 또 부르다 눈마저 물러버린 님이시여 죽도록 부르다 죽어도 좋을 님이시여 죽어도 부르다 죽도록 좋을 님이시여 진실은 아름다운 꽃이라 생명은 영원한 씨앗이라 사랑은 기쁨의 보따리라 후집어 흔들어 가르쳐 주시는 영원한 님이시여 잠들은 영혼을 일깨워주시는 다정한 님이시여 부르다 또 부르다 눈마저 물러버린 님이시여 죽도록 부르다 죽어도 좋을 님이시여 죽어도 부르다 죽도록 좋을 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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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초사 우리 부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친구들과 어울려도 나의 책임 잊지 않아요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염려하지 마세요 종소리가 울려퍼지면 수업태도 모범입니다 뛰엄박질 잘하는 아이들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 만들기 잘하는 아이들 서로가 개성이 다른데 너도 나도 모두 장관님 너도 나도 모두 판사님 너도 나도 모두 의원님 아찔해요 끔찍해요 씨뿌리며 가꾸어서 농부의 꿈 키우리 황금어장 만들어서 어부의 꿈 이루리 부모님께 효도를 선생님께 보답을 신선한 신세대 밝아옵니다 뛰엄박질 잘하는 아이들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 만들기 잘하는 아이들 서로가 개성이 다른데 너도 나도 모두 장관님 너도 나도 모두 판사님 너도 나도 모두 의원님 아찔해요 끔찍해요 씨뿌리며 가꾸어서 농부의 꿈 키우리 황금어장 만들어서 어부의 꿈 이루리 부모님께 효도를 선생님께 보답을 신선한 신세대 밝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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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잠들은 적막한 이 밤 정처없는 저 나그네여
무얼 찾으러 방황하느냐 하염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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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배달민족 우리는 하나
유구한 역사의 줄기는 기상을 높여왔노라 하나를 이루세 남북이여 하나로 뭉치세 민족이여 통일된 조국이 눈앞에 왔노라 일어나세 얼어나세 한반도여 일어나세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안아 우주로 향할지니 넓고도 크도다 깊고 높도다 나의 조국 영원하리라 아 만민의 자랑 대한민국 아 사랑의 조국 영원한 조국 그대는 정녕 세계의 중심 그대는 정녕 우주의 주인 만민조국 영원하리라 하나를 이루세 남북이여 하나로 뭉치세 민족이여 통일된 조국이 눈앞에 왔노라 일어나세 얼어나세 한반도여 일어나세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안아 우주로 향할지니 넓고도 크도다 깊고 높도다 나의 조국 영원하리라 아 만민의 자랑 대한민국 아 사랑의 조국 영원한 조국 그대는 정녕 세계의 중심 그대는 정녕 우주의 주인 만민조국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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