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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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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부르는 사랑노래 (1994)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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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허수아비 서 있는 논길 위에 앉아서
홀로 섰는 너의 모습 바라보네 말도 없는 너의 모습 바라보네 오 벼이삭 쓸어간 논색은 안 보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 무엇을 바라보냐 나의 허수아비 외로웁구나 지금은 외롭지만 홀로 서서 있지만 나는 너를 찾아서 올 거야 나의 사랑 이야기는 많다네 오 돌아서 무더운 여름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널 찾아 올 거야 나의 허수아비 기다려다오 허수아비 서 있는 논길 위에 앉아서 홀로 섰는 너의 모습 바라보네 말도 없는 너의 모습 바라보네 오 벼이삭 쓸어간 논색은 안 보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 무엇을 바라보니 나의 허수아비 외로웁구나 나의 허수아비 외로웁구나 외로웁구나 외로웁구나 외로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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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라디오 여성시대 50주년 기념곡 [digital single]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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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야 / 행복 (1981)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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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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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라~<br/>장막을 걷어라 <br/>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br/>창문을 열어라 <br/>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br/>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br/>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br/>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라~<br/><br/>접어드는 초저녁 <br/>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br/>벽의 작은 창가로 <br/>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br/>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br/>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br/>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랄~<br/><br/>고개 숙인 그대여 <br/>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br/>아침에 일어나면 <br/>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br/>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br/>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br/>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br/>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br/>라~<br/>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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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게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걸린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함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아래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는 사실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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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부른 노래들 (1987)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랄~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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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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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야 / 행복 (1981)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은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에 깨끗한 기억마져.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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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에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며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에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며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파도를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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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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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주원 1집 - 외로움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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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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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이유 3집 - Modern Times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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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이유 3집 - Modern Times : Epilogu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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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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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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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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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부른 노래들 (1987)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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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 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라 내려 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라 내려 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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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한 귀한 친구 내게 있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피가 내 죄 씻으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주 나와 늘 나와 동행하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2.주 내짐 대신 지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생명 버려 나를 구했네 3.주 은총 매일 내게 더하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저 악한 죄 길에서 지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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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8)
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 나네
낙낙 장송 큰 나무도 깎아야만 동량 되네 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직분 잊지 마라 새벽달은 넘어가고 동천 조일 지쳐온다 유신문화 벽두 초에 선도자의 책임중코 사회진보 깃대 앞에 개량자 된 임무로다 농상공업 왕성하면 국태민안 여기 있네 가급인족 하고 보면 국가 부영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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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린음악회 [omnibus, live] (1995)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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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히트앨범 4 (0000)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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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생각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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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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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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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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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2014 양희은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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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5 (1995)
아무도 없는 빈 들판 위로
외로히 홀로 가야하나 외로운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도 곱게핀 들꽃 반겨주리 서러움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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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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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호흡 음- 따가운 볕 초가을 햇살들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호흡 음-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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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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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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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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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부른 노래들 (1987)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호흡 따가운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호흡 라라라 흘라라 라라라 흘라라 라라라 흘라라 라라라 흘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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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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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새치는 품소리
발끝에 틀키며 새 파란 가지는 눈 위에 스치네 저기 저 언덕에 노란꽃 보이며 저 멀리 여객선 들리는 새소리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저 내 해 줄까 일에 또 나음 만이 간직해 둘까나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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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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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80)
새치는 품소리
발끝에 틀키며 새 파란 가지는 눈 위에 스치네 저기 저 언덕에 노란꽃 보이며 저 멀리 여객선 들리는 새소리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저 내 해 줄까 일에 또 나음 만이 간직해 둘까나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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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새치는 품소리
발끝에 틀키며 새 파란 가지는 눈 위에 스치네 저기 저 언덕에 노란꽃 보이며 저 멀리 여객선 들리는 새소리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저 내 해 줄까 일에 또 나음 만이 간직해 둘까나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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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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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양희은 새노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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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7 아침이슬 (1997)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닷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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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또한 복된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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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또한 복된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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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8 (1998)
행복의 아침이에요 창을 두드려 가난한
마음 하나로 촛불을 밝혀요 오-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길에 촛불을 밝혀요 오- 모두의 얼굴마다 따스한 불빛이 제 몸을 사르며 빛나는 촛불을 밝혀요 오-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길에 촛불을 밝혀요 오- 어느새 하루 저물어 어둠이 밀려오면 외로운 나그네 손잡아 촛불을 밝혀요 오-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길에 촛불을 밝혀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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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김민기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길을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나르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가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염소가 노닌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이마에 맺힌 땀방울 눈가에 쓰려도 우물가에 새색시 물동이 이고오네 호랑나비 나르고 아이들은 쫄랑거린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등뒤로 흘러 내린물이 속옷까지 적셔도 소나기를 피하랴 천둥인들 무서우랴 겁쟁이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동산에 무지개 떴다 고운 노을 물들고 하늘가 저멀리에 초저녁별 빛나네 집집마다 흰연기 자욱하게 덮히니 밥냄새 구수하고 아이들을 부르는 엄마소리 출렁이는 밤하늘 구름엔 달가고 귓가에 시냇물소리 소곤소곤 얘기하네 졸지말고 깨어라 쉬지말고 흘러라 새아침이 올때까지 어두운 이밤을 지켜라 가자 천릿길 구비구비 쳐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땅에 내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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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길을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나르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가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염소가 노닌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이마에 맺힌 땀방울 눈가에 쓰려도 우물가에 새색시 물동이 이고오네 호랑나비 나르고 아이들은 쫄랑거린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등뒤로 흘러 내린물이 속옷까지 적셔도 소나기를 피하랴 천둥인들 무서우랴 겁쟁이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동산에 무지개 떴다 고운 노을 물들고 하늘가 저멀리에 초저녁별 빛나네 집집마다 흰연기 자욱하게 덮히니 밥냄새 구수하고 아이들을 부르는 엄마소리 출렁이는 밤하늘 구름엔 달가고 귓가에 시냇물소리 소곤소곤 얘기하네 졸지말고 깨어라 쉬지말고 흘러라 새아침이 올때까지 어두운 이밤을 지켜라 가자 천릿길 구비구비 쳐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땅에 내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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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길을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나르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가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염소가 노닌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이마에 맺힌 땀방울 눈가에 쓰려도 우물가에 새색시 물동이 이고오네 호랑나비 나르고 아이들은 쫄랑거린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등뒤로 흘러 내린물이 속옷까지 적셔도 소나기를 피하랴 천둥인들 무서우랴 겁쟁이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동산에 무지개 떴다 고운 노을 물들고 하늘가 저멀리에 초저녁별 빛나네 집집마다 흰연기 자욱하게 덮히니 밥냄새 구수하고 아이들을 부르는 엄마소리 출렁이는 밤하늘 구름엔 달가고 귓가에 시냇물소리 소곤소곤 얘기하네 졸지말고 깨어라 쉬지말고 흘러라 새아침이 올때까지 어두운 이밤을 지켜라 가자 천릿길 구비구비 쳐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땅에 내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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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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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2014 양희은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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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 듯 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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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밤 하늘 별들이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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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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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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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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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부른 노래들 (1987)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 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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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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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행통신 Vol.1 (사랑이 지나가면) (1988)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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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1.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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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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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나무수풀 어느듯 녹슬어버리고 지다
남은 잎새만 다만 한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 뿐 그 잎새는 한 잎 새는 한 마리 이 내 가슴에도 이제와서는 사랑 하나만이 노래부를 뿐 그러길래 가을 바람 흐느껴 울어도 사랑 노래 들을 길 가히 없어라 산 새는 날아가고 나무잎은 지고 사랑마져 시들었네 겨울인 것을 새야새야 작은 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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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명규 - 정명규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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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제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 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 찬양과 경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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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찬송가 1999 [ccm] (1999)
제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 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 찬양과 경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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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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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찬송가 1999 [ccm] (1999)
세상에서 방황 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 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욱 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읍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누를 위해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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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저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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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김민기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저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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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저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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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저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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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하나님의 노래 [ccm] (2007)
세상에서 방황 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 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욱 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읍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누를 위해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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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 모음 [ccm] (1987)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 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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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 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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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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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하나님의 노래 [ccm] (2007)
제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 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 찬양과 경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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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찬송가 1999 [ccm] (1999)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늘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시편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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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하나님의 노래 [ccm] (2007)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외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서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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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Years Anniversary (2001)
작사 : 안도현 / 작곡 : 김현성 / 편곡 : 김의철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 따로 책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나레이션) 봄은 제비꽃을 모르는 사람을 기억하지 않지만 제비꽃을 아는 사람 앞으로는 그냥 가는 법이 없단다 그사람앞에는 제비꽃 한 포기를 피워두고 가거든 참 이상하지? 해마다 잊지 않고 피워두고 가거든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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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옛날 아주 옛날 옛날 내 살던 곳에 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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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부드사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로움과 죄많은 곳 나비도 여기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은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 발붓드사 여기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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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8 (1998)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
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자리는 어느 공원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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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0 Live [live] (2002)
우리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삼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는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우리 부모 보살펴 드리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좋은 약 구하여서 내 다시 올때까지 집 앞에 느티나무 그 빛을 변치마라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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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2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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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로. 왜 사는지 알고 싶어서 머나먼 길을 떠났지. 언제 다시 돌아온다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이 세상에 혼자만 버려진 느낌. 음~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 빛나고. 음~ 언제인가 꿈을 꾸었지 한마리 새가 된 꿈을.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 봤지. 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음~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음~ 아무래도 알 수 없었던 산다는 일의 의미를. 그 어느날 나를 지나간 바람이 가르쳐 줬지. 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음~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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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 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 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 만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 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 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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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김민기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9)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부드사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로움과 죄많은 곳 나비도 여기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은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 발붓드사 여기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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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1 (1991)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무엇이든지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볼 수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어린 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네 장미가 그토록 소중해진 건 네가 네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다 "내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어 그렇지만 넌 잊으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너는 네 장미에게 대해서 책임이 있어 "너는 네 장미에게 대해서 책임이 있어" 잊지 않으려고 어린 왕자는 되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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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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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아침이슬 (1988)
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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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35주년 앨범 (2006)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하지 세월이 약이 될거라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도 없고 다시 안을 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잘 가라 내 사랑 <간주>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도 없고 다시 안을 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잘 가라 내 사랑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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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없어 이 노래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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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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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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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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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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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2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1972)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들어 가 물도 따라 썩어들어 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속을 말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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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1997 아침이슬 (1997)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들어 가 물도 따라 썩어들어 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속을 말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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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희은 - 당신의 꿈 (L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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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고요한 밤에 (1976)
오래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딜간듯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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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찬송가와 캐롤/고요한 밤에 (1989)
오래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딜간듯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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