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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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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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톨이.나는 시간을
눈을 감고 지내왔던것. 숫한 달콤한 사랑을 귀를 막고 살아왔는걸.우~ 나는 외톨이.나는 언젠가 너의 곁으로 다가갔지만 다가갈수록 때론 뭣하면 머물렀지. 나는 너를 다 받칠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몰라~ 눈을 감고 서있을 뿐 세상 사는 지혜가 너무 복잡해~ 귀를 막고 돌아설 뿐~ (간 주 중) 나는 외톨이.나는 언젠가 너의 곁으로 다가갔지만 다가갈수록 때론 뭣하면 머물렀지. 나는 눈을 감았지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몰라~ 눈을 감고 서있을 뿐 세상 사는 지혜가 너무 복잡해~ 귀를 막고 돌아설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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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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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양치기 아저씨들 얘기들 뿐
TV를 켜봐도 신문을 펼쳐도 양치기 아저씨들 전세냈네 요즘은 아저씨들 서로 싸우시네 진정한 양치기를 가리나봐 누가 이기든 지든 어쨋든 양치기 양치는 실력 또한 막상막하 시간을 바삐 흘러가는데 세상은 온통 거짓뿐이네 얼굴은 바뀌었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네 시간을 바삐 흘러가는데 세상은 온통 거짓뿐이네 양치기 아저씨들 여전히 잘났다 서로 피똥터지네 좋은 대학에 쌍판도 멀쩡한데 아저씨들 너무하네 날이 갈수록 실력만 늘어 사람들 속이는데 도가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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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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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나의 얼굴에 어두운
너의 자는 그건 그건 우우 작은 나에 앞에 바쁜 너의 발걸음 그건 그건 마지못해 감싸면 말해주고 싶었어 가늘어진 너의 손끝이 내손의 꽃이었지 하지만 분명한 너의 눈물을 이해할 수 있었어 내게 주었던 많은 말들 많은 웃음들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이제 뒤에서 나를 보아줄 니가 있지않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여기 우리 사랑 멀지 않게 눈을 감지마 놓지마 낮은 목소리 알아 볼수 있었어. 알수없은 니 손짓으로 를 어려워 했지 하지만 이게 이해할수 있었어 내게 보여준 아름다운 선한 용기들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환한 웃음으로 나를 지켜준 너를 기다릴께 놓지마 놓지마 너의 꿈을 놓지마 함께한 꿈은 멀지않아 눈을 감지마 감지마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이제 뒤에서 나를 보아줄 니가 있잖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이제 뒤에서 나를 보아줄 니가 있잖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여기 우리사랑 멀지않게 눈을 감지마 놓지마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환한 웃음으로 나를 지켜준 너를 기다릴께 놓지마 놓지마 너의 꿈을 놓지마 함께한 꿈은 멀지않아 눈을 감지마 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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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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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다 보면
잊혀졌던 기억이 살아나 그때 그 시절은 나에게로 살며시 날 내리고 가네 사람들에게 들은 나에게 들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해 누가 낫던 추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예이예이예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갚혀 있던 마음 문을 열면 나의 품이 나를 부르네 저 같던 사람들에게 들은 나에게 들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해 누가 낫던 추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 예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갚혀 있던 마음 문을 열면 나의 품이 나를 부르네- 워허-! 나의 품이 나를 부르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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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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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이라도 항상 나의 곁에 있었으면 젖은 슬픔에도 항상 너의 맘속에 있었으면
보고싶어 내게 올 순 없겠지만 기억하니 내게 쓰러져 울진 않겠다고 나는 너에게 말했잖아 항상 간직하기를 너와 내 노래와 떠나간 사랑마저 슬픔마져 아픈 이별도 못했잖아 항상 편안하기를 너와 내 노래와 떠나간 사랑마저 슬픔마져 가는 너에게 말했잖아 낯설다고 울 때면 나의 곁에 너의 곁에 혼자라고 울 때면 나의 곁에 너의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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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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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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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은 내게 이별만은 나에게 너무 가혹했지 널 원했던 만큼 나를 필요로 한 만큼
이제야 너를 보았어 세상을 향한 그 사랑을 잃었다는 너는 나를 울게하지만 일어나 나를 부르는 널 보았지 난 힘들어 울지는 않았었지 힘겨운 세상과 맞섰을 때부터 비록 고통이라도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네게 곧 달려 갈테니 너의 세상이 아닌 줄 알았어 니가 내 앞에 무너질 때부터 그것이 아픔이래도 나를 아껴왔던 것처럼 네게 곧 달려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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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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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슬픈거라고 그렇게 믿던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랑을 보여준 그대
그대여 나의 꿈이여 내일로 트인 하늘 위 고요한 별빛의 노래 내 마음속에 흐르고 때론 비바람도 불겠지 그 길 위에도 아마 눈물도 흐를거야 언덕에 서면 하지만 기억해야지 그대가 전해준 노래 그대 일생을 모두 불태워 세상에 뿌렸던 밝은 진실과 참된 용기와 슬픈 사랑과 그대 가슴에 담겨져 있던 꿈 모두 이제는 내 가슴속에 우린 잊지 않으리 잠시 떠난 그대를 우린 잊지 않으리 잠시 떠난 너 오 나의 젊은 사람아 내일로 트인 하늘 위 아침이 밝아올 때 더욱더 투명한 나의 젊은 사람아 오 날의 젊음 사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