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미카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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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나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후렴)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왠일인지 그대에겐 어색해 보여 우린 서로 망설이다 헤어져 버렸지만 미워하던 기억마저 이젠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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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그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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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런 말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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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가수,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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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 추억 [remake] (2005)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슬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여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마음을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 간 주 중 -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웬일인지 그대에겐 어색해 보여 우린 서로 망설이다 헤어져 버렸지만 미워하던 기억마져 이젠 없어요 이렇게 나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여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마음을 그대는 알지 못하고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여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마음을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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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미카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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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 무사지심 (2005)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 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난 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왠일인지 그대에겐 어색해 보여 우린 서로 망설이다 헤어져 버렸지만 미워하던 기억마저 이젠 없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멀어지네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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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 무사지심 (2005)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엔 지나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후렴)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옷차림이 왠일인지 그대에겐 어색해 보여 우린 서로 망설이다 헤어져 버렸지만 미워하던 기억마저 이젠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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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미카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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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ichael - 1st Single [digital single] (2015) | |||||
김승진 [미카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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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하루만 못 만나면 그 사람 그리워서
아무 일도 못하고 전화 오기만 기다리는데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먼 먼 옛날 옛날 살았던 다른 많은 많은 사람 보고 싶을 때나 그리울 때 전화 없었으니 안타까웠겠지 하지만 지금의 내 맘 같은 기다림 없어 한편으로 좋았을걸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소리가 안 들리네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먼 먼 옛날 옛날 살았던 다른 많은 많은 사람 보고 싶을 때나 그리울 때 전화 없었으니 안타까웠겠지 하지만 지금의 내 맘 같은 기다림 없어 한편으로 좋았을걸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소리가 안 들리네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우리전화 고장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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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하루만 못 만나면 그 사람 그리워서
아무 일도 못하고 전화 오기만 기다리는데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먼 먼 옛날 옛날 살았던 다른 많은 많은 사람 보고 싶을 때나 그리울 때 전화 없었으니 안타까웠겠지 하지만 지금의 내 맘 같은 기다림 없어 한편으로 좋았을걸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소리가 안 들리네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먼 먼 옛날 옛날 살았던 다른 많은 많은 사람 보고 싶을 때나 그리울 때 전화 없었으니 안타까웠겠지 하지만 지금의 내 맘 같은 기다림 없어 한편으로 좋았을걸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우리 집 전화 고장났나 소리가 안 들리네 무정한 그 사람 도대체 뭘 하나 안절부절 못하네 우리전화 고장났나 우리전화 고장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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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그 날이 언제였던가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외로운 내 가슴에 한 줄기 빛이 된 너 그 날이 언제였던가 우리가 헤어지던 날 눈물을 삼키면서 내 품에 안기던 너 그 날의 뜨거웠던 입맞춤 가슴에 젖어있는데 불러봐도 이젠 소용없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 날이 언제였던가 우리가 헤어지던 날 눈물을 삼키면서 내 품에 안기던 너 그 날의 뜨거웠던 입맞춤 가슴에 젖어있는데 불러봐도 이젠 소용없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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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은은하게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실바람과 풀벌레들의 노래소리 내맘속에 반갑게 들려오는 노래소리는 Pretty pop. 그 소리가 지금은 들리지 않아 내마음 안타까워 그자리에 있지만 때가되면 사라졌던 모든것들은 Come back to heart 나는 기다릴거야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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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세월이 변해 간다고 말없이 떠나간 사람
다시는 생각도 말자 다짐했는데 처량히 내린 빗소리 때문에 기억하였네 이다지 잊기조차 힘든 나의 사랑을 그대를 너무도 쉽게 잊으려 하지 말 것을 그땐 시간이 흐르면 잊을 수가 있겠지 그때는 그리워하다 추억이 될 거라 했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니야 얼마나 시간이 가야 얼마나 그리워해야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그대를 너무도 쉽게 잊으려 하지 말 것을 그땐 시간이 흐르면 잊을 수가 있겠지 그때는 그리워하다 추억이 될 거라 했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니야 얼마나 시간이 가야 얼마나 그리워해야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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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은은하게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실바람과 풀벌레들의 노래소리 내맘속에 반갑게 들려오는 노래소리는 Pretty pop. 그 소리가 지금은 들리지 않아 내마음 안타까워 그자리에 있지만 때가되면 사라졌던 모든것들은 Come back to heart 나는 기다릴거야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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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세월이 변해 간다고 말없이 떠나간 사람
다시는 생각도 말자 다짐했는데 처량히 내린 빗소리 때문에 기억하였네 이다지 잊기조차 힘든 나의 사랑을 그대를 너무도 쉽게 잊으려 하지 말 것을 그땐 시간이 흐르면 잊을 수가 있겠지 그때는 그리워하다 추억이 될 거라 했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니야 얼마나 시간이 가야 얼마나 그리워해야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그대를 너무도 쉽게 잊으려 하지 말 것을 그땐 시간이 흐르면 잊을 수가 있겠지 그때는 그리워하다 추억이 될 거라 했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니야 얼마나 시간이 가야 얼마나 그리워해야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그 모습 잊을까 그리운 추억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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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그날이 언제였던가
우리가 처음만난날 떨리는 내 가슴에 한줄기 빛이 된너 그날이 언제였던가 우리가 헤어지던날 눈물을 삼키면서 내품에 안기던너............. 뒷 부분은 알쏭달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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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이젠 내겐 다 지난 얘기지만
아직도 그대 그 때처럼 그리워 세상 모든 연인들 잠이 들면 나 홀로 새던 그런 밤도 있었지 아직 내게 은근히 남아 있어 가끔씩 그대 그 때처럼 떠올라 혹시 그대 말 없이 외로울 땐 애틋한 마음 건네 주지 못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당신이기에 슬픈 눈물 이제 모두 지워 버려요 달빛처럼 유난히 맴돌다 떠난 물기 어린 그대 정말 그리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이제 내게 다 지난 얘기지만 말 없이 떠난 그대 모습 그리워 다정하던 목소리 바람 되어 어두워지는 밤하늘에 맴돌면 아직 나는 은근히 기다려져 내 마음 깊이 너의 웃음 있기에 가끔 그대 모습이 떠오르면 잊혀진 노래 별빛 되어 흐르네 아무 것도 모르는 당신이기에 슬픈 눈물 이제 모두 지워 버려요 달빛처럼 유난히 맴돌다 떠난 물기 어린 그대 정말 그리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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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날 떠난다는 그대의 마지막 눈물 믿을 수가 없었죠
이별이란 쉬운 게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만난 찻집에 유리창에는 쓸쓸하게 바람 불고 어둠 같은 침묵만으로 그댈 보냈죠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사랑은 그 꽃보다 희미해 나는 만질 수도 다시 볼 수도 없네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언제나 눈물 같은 그리움 사라지려나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사랑은 그 꽃보다 희미해 나는 만질 수도 다시 볼 수도 없네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언제나 눈물 같은 그리움 사라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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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이젠 내겐 다 지난 얘기지만
아직도 그대 그 때처럼 그리워 세상 모든 연인들 잠이 들면 나 홀로 새던 그런 밤도 있었지 아직 내게 은근히 남아 있어 가끔씩 그대 그 때처럼 떠올라 혹시 그대 말 없이 외로울 땐 애틋한 마음 건네 주지 못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당신이기에 슬픈 눈물 이제 모두 지워 버려요 달빛처럼 유난히 맴돌다 떠난 물기 어린 그대 정말 그리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이제 내게 다 지난 얘기지만 말 없이 떠난 그대 모습 그리워 다정하던 목소리 바람 되어 어두워지는 밤하늘에 맴돌면 아직 나는 은근히 기다려져 내 마음 깊이 너의 웃음 있기에 가끔 그대 모습이 떠오르면 잊혀진 노래 별빛 되어 흐르네 아무 것도 모르는 당신이기에 슬픈 눈물 이제 모두 지워 버려요 달빛처럼 유난히 맴돌다 떠난 물기 어린 그대 정말 그리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예전처럼 그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할까 짙어 가는 어둠 속으로 다시 한번 내게 전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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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날 떠난다는 그대의 마지막 눈물 믿을 수가 없었죠
이별이란 쉬운 게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만난 찻집에 유리창에는 쓸쓸하게 바람 불고 어둠 같은 침묵만으로 그댈 보냈죠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사랑은 그 꽃보다 희미해 나는 만질 수도 다시 볼 수도 없네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언제나 눈물 같은 그리움 사라지려나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사랑은 그 꽃보다 희미해 나는 만질 수도 다시 볼 수도 없네 그대가 내게 남겨 두고 간 하얀 슬픔 한 다발 안개꽃 언제나 눈물 같은 그리움 사라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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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창가에 기대어 내리는 빗소리에 모든 걸 잊으려하지만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귓가를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에 더욱 더 슬퍼지는 마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비는 밤을 새워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 비 맞는 나뭇잎의 몸부림 떨리는 내 마음 같아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눈물을 보이면 다시는 못 보리라 하늘을 바라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비는 밤을 새워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 비 맞는 나뭇잎의 몸부림 떨리는 내 마음 같아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눈물을 보이면 다시는 못 보리라 하늘을 바라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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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사랑에 지친 사람들아
더 이상 슬픈 표정일랑 짓지마 차라리 어디든 낯선 곳에서 잠시만 쉬고 싶지 이별에 멍든 사람들아 더 이상 눈물 흘리면서 울지마 아무도 모르는 바다 곁에서 모든 걸 잊고 싶지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첫 새벽 흔들리는 기차 목 메인 기적 소리마다 떠오는 지난 날 우리의 작은 꿈들은 모두 다 잊어야해 소중한 것은 다만 사랑 난 그대 사랑하는데 우 우 우 아직도 그댄 모르나봐 내 마음 그댄 모르나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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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그대는 아름다운 요정처럼
나에게 찾아와 달콤한 꿈을 안겨주지만 너무 너무나 황홀한 눈빛 난 왠지 두려워요 그대는 촛불 하나 밝혀 두고 밤새워 기나긴 사랑의 노래 들려주지만 나도 모르게 두려워져요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요정처럼 외로운 나에게 무지개 추억 남겨주지만 그냥 그렇게 떠나고 나면 난 너무 슬플 거야 그대는 촛불 하나 밝혀 두고 아침이 오도록 빛나는 춤을 추고있지만 자꾸 자꾸만 두려워져요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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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창가에 기대어 내리는 빗소리에 모든 걸 잊으려하지만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귓가를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에 더욱 더 슬퍼지는 마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비는 밤을 새워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 비 맞는 나뭇잎의 몸부림 떨리는 내 마음 같아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눈물을 보이면 다시는 못 보리라 하늘을 바라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비는 밤을 새워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 비 맞는 나뭇잎의 몸부림 떨리는 내 마음 같아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눈물을 보이면 다시는 못 보리라 하늘을 바라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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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사랑에 지친 사람들아
더 이상 슬픈 표정일랑 짓지마 차라리 어디든 낯선 곳에서 잠시만 쉬고 싶지 이별에 멍든 사람들아 더 이상 눈물 흘리면서 울지마 아무도 모르는 바다 곁에서 모든 걸 잊고 싶지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첫 새벽 흔들리는 기차 목 메인 기적 소리마다 떠오는 지난 날 우리의 작은 꿈들은 모두 다 잊어야해 소중한 것은 다만 사랑 난 그대 사랑하는데 우 우 우 아직도 그댄 모르나봐 내 마음 그댄 모르나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저 먼바다로 떠나가 보자 슬픈 사랑은 바람에 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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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진 4집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그대는 아름다운 요정처럼
나에게 찾아와 달콤한 꿈을 안겨주지만 너무 너무나 황홀한 눈빛 난 왠지 두려워요 그대는 촛불 하나 밝혀 두고 밤새워 기나긴 사랑의 노래 들려주지만 나도 모르게 두려워져요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요정처럼 외로운 나에게 무지개 추억 남겨주지만 그냥 그렇게 떠나고 나면 난 너무 슬플 거야 그대는 촛불 하나 밝혀 두고 아침이 오도록 빛나는 춤을 추고있지만 자꾸 자꾸만 두려워져요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이렇게 내 마음 다 흔들어 놓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나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매혹의 눈동자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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