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것도 모두 모아 그대를 주고 싶은 내맘 하늘까지 닿을듯하게 자라는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느낄수 있어요 왠지 모르게 나 그대 두눈을 보면 다 알아요 내 운명이란걸 인연이란 끈으로 우리 둘 첨부터 하나란 걸 내맘을 사랑해줘요 사랑을 가르쳐줘요 하나부터 열까지 하얀종이에다 적어줘요 이별이라는 글자는 남기지 말아요 눈물로 지워진 사랑이 아니죠 우리는
눈을 뜨는 아침에도 눈을 감는 밤에도 함께라는 느낌 외로움에 길던 하루에 이 미소를 선물할 고마운 그대여 내맘을 사랑해줘요 사랑을 가르쳐줘요 하나부터 열까지 하얀 종이에다 적어줘요 이별이라는 글자는 남기지 말아요 눈물로 지워진 사랑이 아니죠 우리는 기도해요 매일 또 그다음 날에도 나언제나 그대에게 마지막이기를 어쩌다 작은 오해들로 조금 멀어질때 내가 먼저 미안하다 할게요
텅빈 내가슴 안에 그대를 한 사람으로 채울게요 사랑이라는 글자는 아끼지 말아요 숨이 찰 그만큼 말하고 싶어요 I love you
저 멀고 먼 곳에 내 닿을 수 없는 꿈이여 왜 이 모진 세상엔 바람소리 하나 나의 것이 아닌건지 그대 마음자락 붙잡고 한 없이 울면 내 한숨따라 타던 가슴 씻어 내려나 거친 세월 속에 추억도 새까맣게 타 버려서 흐르는 눈물 따윈 남아 있질 않아 모진 시련 속에 상처들 수 없이 찢겨진대도 내 가혹한 운명 따윈 믿지 않을래 이제
그대 가슴 시린 뒷 모습 사라진 후에 그 발길 따라 뛰는 가슴 멈춰주려나 거친 세월 속에 추억도 새까맣게 타 버려서 흐르는 눈물 따윈 남아 있질 않아 모진 시련 속에 상처들 수 없이 찢겨진대도 내 가혹한 운명 따윈 믿지 않을래 이제
내가 가진 욕심들 모두 버린다 해도 다시 태어난 다음 세상에 그대만은 허락되주길
숨이 막힐듯한 고통도 다 참아낼 수 있다고 내 가슴 내 온몸이 다 부서져도 거친 세월 속에 추억도 새까맣게 타 버려서 흐르는 눈물 따윈 남아 있질 않아 모진 시련 속에 상처들 수 없이 찢겨진대도 내 가혹한 운명 따윈 믿지 않을래 이제
또 다시 뜨거운 태양 여름이 왔어 이렇게 사람들 모두 떠나고 텅 빈 도시만 여름은 날 부르는데 아직 혼자야 어떻게 올해도 방구석에서 보낼 순 없어 지금이라도 떠나는거야 라라라 노랠 부르며 Hi Hi Hi 즐거워하며 Bye Bye Bye 도시여 안녕 난 난 떠나갈거야 라라라 바다의 노래 날 날 날 부르는 소리 Hi Hi Hi 여름의 인사가 날 부르고 있어 추억을 두고 온 바다 여름의 기억 이렇게 이제는 다시 일상에 돌아왔지만 인터넷 미니홈피엔 가득 남겨져 언제나 생각만으로 날 다시 돌아가게 해 여름 안으로 떠나갈 거야 라라라 노랠 부르며 Hi Hi Hi 즐거워하며 Bye Bye Bye 도시여 안녕 난 난 떠나갈거야 라라라 바다의 노래 날 날 날 부르는 소리 Hi Hi Hi 여름의 인사가 날 부르고 있어
라라라 노랠 부르며 Hi Hi Hi 즐거워하며 Bye Bye Bye 도시여 안녕 난 난 떠나갈거야 라라라 바다의 노래 날 날 날 부르는 소리 Hi Hi Hi 여름의 인사가 날 부르고 있어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됐죠 내 눈물이됐죠 그대 떠나는 그 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 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걸요 어떻게 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 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를 부르죠 사랑해요
그대 없는 세상이 어제와 똑같아요 하루를 살아가도 이별한 그날에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나 어떡하나요 내 모든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 사람 다 잊어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 이름 부르고 있죠 나에게 주었던 수 많은 약속을 내 가슴 안에서 지워야하나요 다 잊어보려고 아무리 미워해 봐도 버릇처럼 그대를 난 기다릴게요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