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숙취 / 2. 서서히 끝나는 노래 (Intro) / 3. 서서히 끝나는 노래 (Full ver.) / 4. 촌스런게 먹힐 것 / 5. 씁쓸한 여자랑 / 6. Minor club / 7. Hi there / 8. 서서히 끝나는 노래 (Radio edit) / 9. 해몽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적 호응도의 온도차이는 아직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블루스 색채가 강한 밴드의 리스트는 꾸준히, 갈수록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김각성(V, G), 김영(B), 박성국(D)의 3인조로 이루어진 밴드 얼스바운드 역시 그러하다. 글 한명륜 | 사진제공 Mirrorball Music SNS 프로필 사진에서나 공연장에서나 그리고 인터뷰 자리에서나 김각성은 턱으로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