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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즈 온 어스 - 거친 말투 [digital single] (2012)
Break it up this mess (Riki) Wipe it out my hands (Riki)
Turn it off that brags (Riki) Mockin (Riki) Crushin (Riki) Rock your body 누구보다도 line 맞추고 running a day like 링딩동 실제로 보면 나는 마치 solid 하지 like a social fantasy Give up 이제 위로해주는 그런 좋은 이야기들은 거짓말이거든 산사람은 살아야한다고 그러거든 그때가야 아차하겠지 나의 속을 처음엔 모두 아니랬어 그건 조금 심하댔어 그 정도 까진 아니랬어 여태까지 믿음으로 지어진 내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꼴을 바라보며 난 Yeh somebody help me 지금 모습이 쉬워 보이지 Order that 수많은 갈등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쓸어내려 가며 What should I do 어쩌라구 더 이상 내가 나를 나라 느끼지 못하고 Show me what you got 가면은 준비됐나 자신있게 걸어봐 네 무대야 여기야 Let me hold your hand Let me take your breath Riki가 진리 나 Riki의 길이 ah feel it now got it 내 심장속에 걸쳤어 떨어지겠어 뭐랬어 몰랐던 때로 돌아갈래 Break it up this mess (Riki) Wipe it out my hands (Riki) Turn it off that brags (Riki) Mockin (Riki) Crushin (Riki) 고개를 들고 허세 좀 부리고 거들먹 거들먹 거리고 목소리는 쫙 깔고 But high frequency boost up 동네 지나가는 개도 ear up 담 넘어가던 고딩들도 caught up 내 소리가 들린다면 stand up 가슴 속에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네 이건 다 거짓말이야 돌아보니 텅빈 기억과 후회들만 Break it up this mess (Riki) Wipe it out my hands (Riki) Turn it off that brags (Riki) Mockin (Riki) Crushin (Riki) Riki가 진리 나 Riki의 길이 ah feel it now got it 내 심장속에 걸쳤어 떨어지겠어 뭐랬어 몰랐던 때로 돌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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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즈 온 어스 - 거친 말투 [digital single] (2012)
'오늘 출연자는 연예부의 새바람 김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자입니다' '자기소개좀 부탁드릴게요' '아..' 내 나이 스물셋 졸업 후 난 all set Ready for do some sailing in the ocean check 그러다 internet 기자로 pick up돼 이제나 키워로 돈받으며 욕을해 여태껏 명품하나 못가져본 나야 여배우 홈피테러 한게 바로 나야 부러워서 그런거 아니야 니가뭔데 셀카질야 저거 다 수술이야 밤만되면 텐프로야 내 멋대로 쓴 글이 조회수 폭발 회사에서 봉급이 내려와 좋다 저 A양은 욕실에서 그대로 자살 뒤늦게들 애도의 물결이 한창 Don't STOP 이제 가식적인 기사 간 사람은 곱게보내주는 나는 기자 마무리로 가족들에게 한통의 전화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Pray all the attention I made (불현듯이 다가오는 노화 누구라도 제발 나를 도와) Gray all the hope's destroyed (숨이 막혀 쓰러질 것 같아 You can make me fly) 어느날 입장이 뒤바뀐 채로 맘이 끌리는 대로 인터뷰 몇 개 들어오고 gossip 폭탄 (BOOM!!) 터뜨리고 연예인들 가식적이라고 뒷담화를 까고 알 권리는 사생활을 포함하고 무단 침입은 우리의 직업정신이고 마지막으로 기자를 꿈꾸는 그대에게 (싸이와 구글 TV화면캡쳐 플러스 사견이면 SET) 독설하는 기자로 빵빵 터트리는 기자로 사생팬들 사이에선 여왕으로 신인들에게선 신으로 조금씩 입질이 살살 인기를 타다보니 어느새 나 화면속으로 일기나 끄적이던 난 방송인으로 인터넷 폐인에서 Celebrity로 Pray all the attention I made (불현듯이 다가오는 노화 누구라도 제발 나를 도와) Gray all the hope's destroyed (숨이 막혀 쓰러질 것 같아 You can make me fly) 전세에서 owner로 곁에 세심하게 챙겨주는 매니저도 두둑하게 챙긴만큼 오랜만에 효도도 누구나다 알아보니 비싼걸로 치장도 오랜만에 휴일이 되어 한때 죽고못살았던 인터넷을 켜고 한두번의 클릭질에 마침내 찾아낸 나에대한 기사로 의외로 씨니컬한 문체에 당혹이요 억울한데 그런거 절대 아닌데 너 고소요 이름찾아 스크롤을 내리다가 댓글들이 눈에 들어와 (BOOM!!) 기사는 그래도 양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소리들이 차올라 한쪽뺨에 뜨거운 것이 흘러 내려와 창밖으로도 무언가 거침없이 내려가 Pray all the attention I made (불현듯이 다가오는 노화 누구라도 제발 나를 도와) Gray all the hope's destroyed (숨이 막혀 쓰러질 것 같아 You can make me fly) '오늘 아침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던 김모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사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