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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llo, Happy 1집 - Uncountable Joy (2011)
아침 햇살 가득 눈에 담고 풀잎 향기 가슴에 담아 멋진 가방하나 둘러매고 룰루랄라 여행을 가요 물결이 일렁거리는 저 푸른 바다가 좋아 한아름 조개껍질 모아 올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 푸르른 산도 좋아 어때요 나와 함께 떠날래요 바람에겐 외로움을 주고 빗물에겐 눈물을 주고 다신 내게 오지 말라 하며 멀리멀리 날려 보내요 인생이 힘이 들때면 저 높은 하늘을 봐요 때로는 비구름이 몰려와도 어느새 그치고 나면 저기 저 언덕 너머로 무지개 나를 반겨주고 있죠 슬픔도 기쁨도 모두다 추억이죠 내겐 모두 소중한 걸요 물결이 일렁거리는 저 푸른 바다가 좋아 한 아름 조개껍질모아 올- 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 푸르른 산도 좋아 어때요 인생이 힘이 들때면 저 높은 하늘을 봐요 때로는 비구름이 몰려와도 어느새 그치고 나면 저기 저 언덕 너머로 무지개 나를 반겨주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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