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ure Native

새시대를 향한 길을 밝히는 내 top 플로우는 냅다 떨어질
니들을 세탁, 에펠탑 꼭대기부터 시작되는 내 라임 메타포는
힙합씬 정상의 대타
My Music, 실력없는 애들에게는 이건 그냥 복잡한 규칙
심장으로부터 퍼지는 내 검은 독기는 니 목을 벨 도끼지.
높이지 못하는 니 한계선에서 애써 터트리는 Flashlight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FesureNative
and RhymB Top On The Top
너와 나의 사이에 점점 벌어지는 격차
너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차
이건 이 Album을 여는 첫차
3,2,1 Let's Go!

Hook
keep going 이런 내모습 밉보인 나는 통제불능 big toy
꿈을 향한 출사표에 혈도장을 찍고 (X 2)

Verse 1
나를 깨우는 매일 아침에 거친 알람종
하루종일 달려왔던 모든 것의 반환점
나의 잃어버린 꿈을 돌려달란적
없이 또 다시 하늘로 달리던 버스는 떠나갔죠.
나 역시 어린 시절엔 이 세상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가져
버리겠다는 말마저 잊어버린 채 살아가는 것같애
남들은 또 주변환경만 탓해 가며 그냥 자기 앞길만 가는데
내 자신에게도 이런 모습에 더 높을 하늘로 날기위한 날개가
되줄 무언가를 찾는데.. 지금 나를 감싼 날개는
오히려 나를 땅에 묶어두는 것 같애.

Hook
비록 내 이런 모습에 누굴갈 탓해도
내가 힘들고 지쳐서 꿈을 놓친대도
remember you must never give up in your mind
더 높은 하늘로 날아갈수 있어.

Verse 2
다시 생각은 나의 품에 돌고 무언가를 위한 닻은 이미 올려져
내 손에 나침반이 가르키는 방향은 다름 아닌 내 머리속에 끝
분명 이런 나의 아픔이 나뿐만은 아닌데
주변사람들로부터 모두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것을
요즘 들어 느껴가는것 같애
저기 하늘 위에 떠있는 거대한 태양이란 거대한 꿈은 내 마음속에
품은 나의 날개를 다시는 날지 못하도록 검게 태워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그 태양보다 니 가슴속에 촛불이 더 뜨겁다는걸 기억해
니 옆에 서있는 그림자가 식어가지 않게.

Bridge
내 손을 잡아줄 또 다른 손이 없는것
불투명한 이 길을 걷는 것
만들어진 미래 속에 또 손가락을 거는 것
또 다른 문을 여는것

Verse 1 - 지현
나는 일진 선생들도 지친 나는 이바닥에선 최고의 위치
내 주먹이면 정신 못차리고 기진맥진할 찌질한 너
기억다 했어? 난 딱 한번만 말해 음료는 너의 선택에 맡길게
뭐하고 있어 너 아직 왜 여기 서있어. (10분안에 갔다 와)
난 생각보다 자비를 베풀지. 지금까지 본건 아직 몸풀기
but 쟤만 보면 막 화가나. 점마한테 없는건 개념과 자존심
10분후에 깼을땐 난 아마도 빵으로 배부를 수 있을걸?
그러다 나 큰일 난다고? 쟨 아무리 괴롭혀도 못 이를걸?

Verse 2 - RhymB

나는 빵셔틀, 찌질이의 대명사
내가 사고픈 빵, 절대 못사
일진이 나를 부르는 네온사인
이미 나는 책임감에 에워쌓인 뒤
나의 임무는 초고속 빵배달, 난 매달 이래 달리기는 이미 금매달
매점에 도착하자마자 빵의 종류를 Catch, 일진은 100원을 줬지만 지폐를 냈지
아무도 개이치않고 나는 교복품에 아줌마가 건네는 빵을 숨겻지
솔직히 나도 사람인데 안쪽팔리겟어? 항상 벼르고 있어. 언젠가는 복수할거라는거!


Verse 3 - Gimity
나는 학주~~~ 이게.. 랩이구나 OK!
나는 학주, 공포의 대상
불량아 선도 타이틀은 언제나 대상
내 Rader에 포착된 녀석들에게 나는 마치 다스 베이더
나의 목표는 너희 들을 졸업 시키시키는 것
학교의 안전을 지키지키는 것
어이, 거기 학생 비키비키 봐봐 이리 와봐.
(학주 : 야, 너 왜이렇게 울고그러냐. 싸웠냐? 사내애들끼린 다 싸우고 크는..)
(학생 : 아, 여자에요!)
(학주 : 뭐..'o미?)
신발끈좀 묶고가자. 어느 분인지 얼굴 한번 보자.
어디 보자. 너네반으로 가자. 만나서 삼자 대면 한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