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 스물네시간

세상은 같은 패턴으로

몸에 힘은 점점 빠져가 정신은 멍하니

창밖만 나를 보여주듯 텅빈 새파란 하늘

집에 돌아가는 길

낯선 수많은 사람들

손 잡고 사랑을 키우는 연인들

사탕 사 달라고 보채는 꼬마아이

떠나볼까 사랑하는 사람과 저바다로

떠나볼까 구름한점없는 저하늘을

괜찮을까

문득 생각나네,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애써 웃어 보 아요
괜찮다고 말 하며
흐르는 강물을 함께 보던 그리운 날들
때론 세상에 원망도 하고
철없이 살기도 했었죠 난
따스한 햇살에 추억이 되었네
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인연이란 외로움 속에
긴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친구야
세상에 바다에 저거친
파도에 너의 꿈을
쉽게 버리지는 마
당당하게 가는거야
너를 보여주러
세상에 널 위한 무대가
펼쳐질 그 날까지

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인연이란 외로움속에 긴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친구야
세상에 바다에 저 거친 파도에
너의 꿈을 쉽게 버리지는마
당당하게 가는 거야
너를 보여주러
세상에 널 위한 무대가
펼쳐질 그 날까지

빠져들고 싶은 그 눈빛. 항상 훔치고 싶은 입술.

섹시한 턱선에 너무 환상적인 에스라인

너를 너무 갖고 싶어서. 항상 침흘리는 늑대가 니 주변에

수백 수천 마리야

참 주제도 몰라 지들이 너에게 어울린다 착각하나봐

이제 모두 다 물리쳐줄게 그런 남자들

한심한 바보들아 모두 정신 차려라 그녀 가슴엔 이미 내가 있다 오~

그래 이제 널 위해 모든걸 바칠께 이세상에 너 하나만을 내가 지킬꺼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 이제는 너만을 지킬께


빠져들고 마는 내 눈빛. 항상 안기고 싶은 가슴

친절한 매너에 너무 환상적인 카리스마

나를 너무 갖고 싶어서. 항상 꼬리치는 여우가 내 주변에

수백 수천 마리야

넌 걱정하지마 너하나 보면서 살아간다 약속했잖아

그저 모두 다 부러워그래 우리 모습을

아무말 하지말아 모두 알고 있으니 나의 가슴엔 너밖에 없단걸 오

그래 이제 널 위해 노래를 부를께 내가슴에 담겨져있던 내 오랜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 이제는 너만을 사랑해

기억속에 눈물로 삼킨 널 닮은 슬픔에 난

그저 언제나 널 찾아 추억에 기대봐

잊으려해도 떠나려고 해봐도 너의 모습 지울 수 없어

마치 오래전 그날 약속처럼

얼마나 시간이 흐른걸까 간절함은 되려 슬픔으로

변해 넌지시 널 미워 해보기도 했지만

서로 아껴주던 순간들 내겐 너무 소중한 기억

숨길 수 없어 내 맘은 너에게

이제야 네가 사랑인걸 알아

이런 내맘이 너를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너를 추억이라 부르며 살아갈 자신 내겐 없는데

한번더 제발 널 위한 내가 될 수 있게

셀 수 없는 내 미련만 남기고 계절은 변해가는데

아직까지 난 떠난 널 찾아 헤메이고

서로 아껴주던 순간들 내겐 너무 소중한 기억

숨길수 없어 내맘은 너에게

기억나 혹시 마지막이 내게 오면은

옆에서 손을 잡아달라 했던 너에 그말이

갚진 약속 지킬 수 있게 돌아와 아직도 널 사랑해

허락해 주겠니 니 곁에 머물 수 있게

늦었지만 미안해 또 사랑해

(1.) 가자 이글대는 태양아래 저 바닷가로 여름날 추억을 만들어 보자
푸른 바다에 모두 던져 버리자 힘들었던 일들을
떠나자 신나게 곰돌이와 노래부르며 다 같이 질러봐 저 바다를 향해
크게 질러봐 아니 더크게 그래 바로 그거야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모래에 누워 선탠과 여유로운 낮잠도
모닥불 피워놓고 바베큐를 구우며 즐거운 파티도 하자

다같이 룰루랄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라랄라 라랄라랄라~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 얘길 노래해보자
다같이 룰루랄라 손뼉치며 나를 따르라 라랄라 라랄라랄라~
모두 하나가 되어 이여름을 즐기자 우리 추억을 위해

(2.)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모래에 누워 선탠과 여유로운 낮잠도
모닥불 피워놓고 바베큐를 구우며 즐거운 파티도 하자

다같이 룰루랄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라랄라 라랄라랄라~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 얘길 노래해보자
다같이 룰루랄라 손뼉치며 나를 따르라 라랄라 라랄라랄라~
모두 하나가 되어 이여름을 즐기자 우리 추억을 위해

스텔라랄라~ 스텔라랄라~ 스텔라랄라~ 스텔라랄라~

인형 나는 네게 입맞춤 해주며

네 맘에 사랑을 전해주고 싶었네

인형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 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해도

이제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잖아

세상 모두 다 널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 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해도

이제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잖아

세상 모두 다 널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메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깊어지면 추억이 미련이 나를 또 괴롭히네

다시 살아도 또 아플것 같던 기억에 묻혀 살아간 내 사랑 어디에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추억을 안고서

가다보면 험한길도 있고,거친파도 있어! 그렇게 쉽~게 갈수는 없을꺼야!

하지만 난~ 아침햇살처럼 웃고갈수있어 그렇게 쉽게 꺽일순 없는거야!


왜 그렇게 몰랐었는지! 세상은 누구도 아닌 날위해 있다는걸

나의 어색한 몸짓도 그런 허탈한 웃음도 모~두, 내가 살아있는순간인걸! 음~!

그래 이제 준비된것같아! 예전엔 나와는 상관없다고 느꼈던 많은것들!

그렇게 외면했었던, 또다른 나의 모습도 모~두, 내가 살아가는 이유란걸!

고개들어 저멀리 바라봐! 아직은 알수없는 두근거림들~!

힘겨운 아픔들 모두 털어버리고 자이제 떠나는거야~!


가다보면 험한길도 있고,거친파도 있어! 그렇게 쉽~게 갈수는 없을꺼야!

하지만 난~ 아침햇살처럼 웃고갈수있어 그렇게 쉽게 꺽일순 없는거야!

rap-J.P.

왜! 왜!

난 널 그렇게 두려워 했는지 이제와 생각하니 난 너무 바보같아 쓴 웃음만 나와 흥~

이제 두 번 다시 나의 꿈을 꺽진않겠어 다짐을 해보지만 아직도 살짝 떨리는걸 어떻해

언제나 내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내게 힘을 줬던 너를 떠올려

날 지켜봐줘 내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나의 꿈을 어떻게 이뤄가는지

나를 비웃던 사람들



그래 이제 준비된것같아! 예전엔 나와는 상관없다고 느꼈던 많은것들!

그렇게 외면했었던, 또다른 나의 모습도 모~두, 내가 살아가는 이유란걸!

고개들어 저멀리 바라봐! 아직은 알수없는 두근거림들~!

힘겨운 아픔들 모두 털어버리고 자이제 떠나는거야~!


가다보면 험한길도 있고,거친파도 있어! 그렇게 쉽~게 갈수는 없을꺼야!

하지만 난~ 아침햇살처럼 웃고갈수있어 그렇게 쉽게 꺽일순 없는거야!

행복합니다. 조그만 방에 별로 가진것 없어도

하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힘든 세상에 밀려 하루를 보내도

그대가 나를 위해 차려준 따듯한 밥상이 있기에

내게 행복을 선물해 준 사람

너무 아름다운 내 사람

세상의 모든걸 다 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내 사람

행복합니다. 너무 행복해 자꾸 눈물이 나요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그댈 사랑합니다


내게 행복을 선물해 준 사람

너무 아름다운 내 사람

세상의 모든걸 다 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내 사람

행복합니다. 너무 행복해 자꾸 눈물이 나요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그댈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하늘에 감사합니다.

처음엔 떠난 그대 기억에
내 모습 많이 힘들었죠
이젠 지난 일인데
자꾸 눈물이 나요

언제나 내겐 서툰 사랑을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낯선 시간 속에서
떠난 그대 눈물이 생각나요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나요
아직도 많은 날이 필요한가요
이젠 내 모습 모두 잊었나요
지금도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대 내 곁에

어쩌면 그댄 벌써 내 모습
말없이 묻어버렸겠죠
지난 그댈 위해서
살던 모습도 그냥 그렇게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나요
이렇게 여기 나를 버려두나요
이젠 내 모습 모두 잊었나요
지금도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 내 곁에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이젠
나를 용서 했으면 해요….

하나님 큰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하늘아래 한뜻으로 여기 모였죠
너무나 큰 은혜 영광스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 나눠요
언제나 힘이들땐 소리도 없이 큰힘으로 약한나를 지켜주셨죠
세상속에 많은 아픔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넘고 넘어요

함께 손 잡고 사랑을 노래해요 아름다운 축복의 세상을 위해
이제 하나둘 여기 모여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요
언제나 우릴 지켜주시는 사랑의 주님
두손 모아 이렇게 주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 드려요

함께 손 잡고 사랑을 노래해요 아름다운 축복의 세상을 위해
이제 하나둘 여기 모여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요
언제나 우릴 지켜주시는 사랑의 주님
두손 모아 이렇게 주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 드려요

애써 눈물을 감추고 웃음짓는 너의 모습
하늘은 네게서 나를 갈라 놓는데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자꾸 지난 추억만 밀려와

지금 널보고 여기서 꺼져가는 나의 촛불
네 손을 꼭 잡은 나는 희미 해져가
숨쉬기 조차 힘에 겨운 시간이지만
네게 마지막으로 할 말 있어

지난 영화 같은 너와의 추억들
행복했던 시간 이 세상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던
널 이제는 떠나야 하네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난 아직 널 포기 하는 게 아냐
슬퍼하지마 널 사랑했던
내 존재를 잊어버리고
다음 세상 만날 날까지
행복 해야만 해

지난 영화 같은 너와의 추억들
행복했던 시간 이 세상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던
널 이제는 떠나야 하네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난 아직 널 포기 하는 게 아냐
슬퍼하지마 널 사랑했던
내 존재를 잊어버리고
다음 세상 만날 날까지
행복 해야만 해

너의 웃는 예쁜 모습을
하나 둘씩 몰래 모아서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림을 그렸어

소나기가 지나 간 들녘
일곱 빛깔 다리 사이로
넌 내게 다가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별하나 되었어

예쁜 넌 별들의 얘기 속에서
곱게 잠들어 버리고
꿈꾸며 내 어깰 기댄 너의 모습들은
별빛이 되어 가서

함께 있던 들녘 하늘에
하나 둘씩 별이 빛나며
너의 꿈 속에서 있는 나를 그려보며
너의 별을 보네

예쁜 넌 별들의 얘기 속에서
곱게 잠들어 버리고
꿈꾸며 내 어깰 기댄 너의 모습들은
별빛이 되어가서

함께 있던 들녘 하늘에
하나 둘씩 별이 빛나며
너의 꿈 속에서 있는 나를 그려보며
너의 별을 보네

너의 꿈 속에서 있는 나를 그려보며
너의 별을 보네

처음엔 떠난 그대 기억에 내모습 많이 힘들었죠

이젠 지난 일인데 자꾸 눈물이 나요

언제나 내겐 서툰 사랑을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낯선 시간속에서 떠난 그대 눈물이 생각나요

다시 내게 돌아올순 없나요

아직도 많은 날이 필요한가요

이젠 내모습 모두 잊었나요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대 내곁에


어쩌면 그대 벌써 내모습 말없이 묻어버렸겠죠

지난 그댈 위해서 살던 모습도 그냥 그렇게

다시 한 번 사랑할 순 없나요

이렇게 여기 나를 버려 두나요

이젠 내모습 모두 잊었나요

지금도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 내곁에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이젠 나를 용서했으면 해요

언젠가 네가 말했지 내가 없다면 살 수 없다고
이젠 나도 말하고 싶어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그렇게 슬퍼 하지마 네가 좋아하는 눈이 오자나
눈을 감고 내 품에 안겨 하나가 되어 떠나는 거야
추억 속 그 길 위에 흰 눈이 쌓일 때쯤에
우린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그래도 후횐 없어 저 하늘 함께 간다면
니 가 없는 세상 보단 나을 테니까
길고 길었던 어둠 속 에서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이게 끝이 아니야
이세상 아닌 어디라 해도
널 내 품에 꼭 안고
항상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저 멀리 들려오는 캐럴이 끝날 때쯤엔
세상 모두 우리 모습을 잊겠지
생각해 편안하게 모든 게 운명이라고
지난 추억 여기 두고 떠나는 거야
길고 길었던 어둠 속 에서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이게 끝이 아니야
이세상 아닌 어디라 해도
널 내 품에 꼭 안고
항상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난 항상 그렇게 바라만 보았죠
그저 애타게 기다린 그대를
오랜 시간 감추며 아무 말 못하고 난 정말 바보 같았죠
답답한 나는 종이학 을 접어요
언제부턴가 내 맘을 담았죠
하지만 또 오늘도 종이학 한 마리 소원만 빌어보네
매일밤 에 띄워 보낸 종이학 한 마리가
이제는 별 보다 많아
그대를 찾아가 고백을 하려 해도
아무 말 할 수가 없는데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매일밤 에 띄워 보낸 종이학 한 마리가
이제는 별 보다 많아
그대를 찾아가 고백을 하려 해도
아무 말 할 수가 없는데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그렇게 바라만 보내

인형~
너는 내게 미소를 띄우며
내 마음에 사랑을 던져주고 떠났내
인형~
나는 네게 입마춤 해주며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내
인형~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 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 해도 이젠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자나
세상모두다 너를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께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 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 해도
이젠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자나
세상 모두다 널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께

저 먼 하늘과 바다가 닿는 곳
그 곳 에 그대여 편히쉬오 울고 싶어도
웃던 서러운 기억을 이젠 버리길 바래
여기 이렇게 나 홀로 남았다
나에게 미안해 말아요
흰 눈 쌓인 바닷가 멀리
그대 하얀미소 난 볼 수 있으니
하지만 홀로 술 에 취해 날 버려도
그대 생각에 눈물흘러
그대여 바다가 된 그대여
날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눈 감아도 난 그댈 지울 수 가없어요
바다여 나에 하얀바다 여
내가 눈감고 하늘이 되는 날
다시 그댈 위해 살아 갈께요

나 이제는 울고있는 그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내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을
간직한 체 로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이 고마울 뿐 입니다
내가 그대를 아니 그대가 나를 위해 살았던 기억만이라도
힘들겠지만 이젠 하루하루 나를 잊어갈 수 있게 기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대를 위해

그대여 바다가 된 그대여
나를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눈감아도 난 그댈 지울 수 가 없어요
바다여 나의 하얀바다 여
내가 눈감고 하늘이 되는 날
다시 그댈 위해 살아 갈께요
저 먼 하늘 과 바다가 닿는 곳
세상끝에서

문득 생각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내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